18.5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영평동
제주송정농원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뚜벅이 여행자들도 체험이 용이한 감귤 농장이다. 이곳에서는 감귤따기 체험과 함께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황금향 등 다양한 종류의 감귤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송정농원의 건물과 농장 주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즐거운 사진 찍기를 위한 주황색, 노란색 감귤모자와 선글라스 등 사진 찍을 때 활용하기 좋은 소품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감귤체험은 10월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대체로 레드향은 1월부터, 천혜향은 2월부터 진행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일정에 참조하면 된다. 귤따기 체험은 하루 13회 진행하며 30분 단위로 운영되고 있으며 귤따기체험을 하면서 시식은 무제한으로 가능하다. 정해진 통 안에만 넣어 오면 가져갈 수 있어서 푸근한 제주의 인심을 느낄 수 있는 가성비 감귤체험 농장이다.
18.6Km 2025-03-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조로 253-6
자연 위에 조성했다는 의미의 ‘햇빛에 올려 놓은’ 이란 뜻인 비체올린은 제주시 서쪽 중산간에 위치한 가족 놀이공원이다. 카약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의 드리프트 전용 카트를 체험할 수 있는 ‘트라익 파크’ 뿐만 아니라 5월에서 7월 사이에는 능소화, 수국, 버베나로 대표되는 여름꽃&능소화 축제가 열리고 겨울에는 애기동백과 홍매화가 시선을 강탈한다. 소소한 재미가 있는 미로 공원 및 곶자왈 숲속 산책 등 여유로움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적인 테마공원이다. 비체올린의 또 다른 자랑인 공원은 1㎞에 이르는 넉넉한 능소화 정원을 자랑하며 초여름에는 능소화 축제와 함께 수국, 버베나 등 다양한 꽃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여름 꽃들이 제공하는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바다나 계곡이 아닌 제주의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 체험은 동행자와 함께 정글을 걷다 강을 건넌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공원 산책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비체올린은 자주 변화를 주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매년 이곳을 찾아 기대와 궁금증을 가지며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출처 : 비짓제주)
18.6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판포1길 16
비양도가 보이는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제주 흑돼지와 해산물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바다를본돼지는 판포포구 근처에 위치해 있다. 식당 내부는 넓고 바다를 향해 폴딩도어가 있어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대표 메뉴인 흑돼지구이를 고사리에 싸서 멜젓에 콕 찍어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또한 돌솥밥에는 비벼 먹을 수 있는 전복 내장 소스가 함께 나와 인기가 좋다. 가성비 좋은 점심특선을 선호하는 손님도 많지만 저녁에 방문하여 붉은 석양을 보며 먹어도 좋다.
18.6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판포1길 11
판포미인은 제주 한경면 판포포구 근처에 있다. 밥에 정성을 들이는 식당으로 경기미와 충청도 쌀로 솥 밥을 짓는다. 제주 돌문어 전복을 기본 재료로 하며 제철 식재료와 동네에서 수확하는 채소를 사용해 7가지 반찬과 솥 밥으로 구성된 한 상을 차린다.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실내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2인 테이블이 많다. 근처 여행지로 판포포구,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등이 있다.
18.6Km 2025-04-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판조로 253-6
064-773-0000
하늘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능소화꽃이 일천여미터의 규모로 펼쳐지는 제주 여름꽃축제다. 주홍색 꽃비가 내리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능소화축제다.
18.7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8.7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5 (하원동)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18.7Km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로 126
동광리농촌체험마을은 안덕면 동광리에서 운영하는 녹색 농촌 체험 마을이다. 동광마을은 해발 200m~400m에 위치하며, 한라산 남서 사면의 완만한 용암 평원에 입지한 중산간 내륙의 산촌으로 크고 작은 오름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제주 4.3 사건의 아픔을 겪었던 마을로, 잃어버린 마을과 표석비, 주민들의 피난처였던 큰넓궤, 한 묘, 돌다리 등 4.3 유적지가 남아있다. 체험마을은 폐교된 동광 분교를 리모델링했으며 관광객 및 제주도민들을 위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항상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눈썰매 타기 및 연날리기 체험, 한우 사육 및 조랑말 체험 활동, 고사리 꺾기와 야생화 관찰, 돌담 쌓기와 젖소 체험 활동, 오름 탐사 및 동식물 탐사 체험, 4·3유적지 탐사, 민속놀이 체험, 감자범벅 만들기와 맷돌 갈기, 대나무 활쏘기 및 대나무 물총 만들기, 핸드폰과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있다. 이 밖에 방문자 센터, 숙박 시설, 천연잔디구장을 비롯한 체육시설 등을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북오름 생태공원 산책로를 방문자 센터와 연결해 방문객들이 오름을 등반하며 아름다운 자연 생태를 직접 느끼도록 조성했다. 북오름과 거린오름, 곶자왈이 가까이 있고 마라도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도 갖고 있다. 2016년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천하는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18.7Km 2025-05-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광본동로 21
제주에 위치한 카페 무로이는 ‘안개가 몹시 짙게 끼거나, 오랫동안 끼는’라는 의미이다. 블랙톤의 외관은 마치 미술관에 온듯한 느낌을 준다. 카페로 들어서면 초록색의 정원을 담은 공간이 나오며, 내부는 노출콘크리트 벽으로 공간을 구분하고 전통적인 항아리 장식도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모든 좌석이 창을 향해 나 있고, 창밖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무로이의 시그니처 메뉴는 부드러운 시그니처 크림라떼, 시그니처 크림과 콜드브루의 조합인 크림브루 등의 음료가 있다. 또 미니 항아리 안에 티라미수가 담겨 있는 항아리 티라미수,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어 만든 시그니처 레어치즈케이크 등의 이색적인 디저트도 있다.
18.7Km 2024-05-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본동로 21
0507-1412-0008
무로이는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이다. 2024년 6월을 맞아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 형형색색의 이쁜 수국꽃들과 맛있는 디저트, 베이커리와 음료들을 무로이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