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역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양이역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양이역 카페

고양이역 카페

16.9 Km    5     2024-01-0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로251번길 25-75

고양이역 카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로에 있는 고양이 카페로 전국에 단 하나뿐인 고양이 기차로 유명한 곳이다. 무인 발권 시스템을 이용해 입장하면 두 시간 동안 머물 수 있으며 센과 치히로에 등장하는 기차를 옮겨 놓은 것처럼 꾸며 놓았다. 반려묘 동반 카페라기보다 버려지거나 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아픈 보호소 형태로 고양이들과 놀아주고 간식을 주면서 고양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고양이들을 위한 시설도 잘되어 있고 고양이 간식도 저렴하며 고양이들과 사진 찍을 포인트도 많다. 단, 비가 오거나 눈이 올 경우 고양이들을 위해 영업을 하지 않는다. 고양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타 지역에서도 연인이나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곳으로 고양이를 부탁해, 동물농장 등 국내 여러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해군영흥도 전적비

해군영흥도 전적비

17.1 Km    28175     2023-11-2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에 진입하여 왼쪽길로 들어서면 동산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에 하늘로 높이 솟은 기념탑과 바다를 향해 용감히 돌진하려는 듯한 포즈의 해군병사 동상이 서 있다. 이곳이 바로 해군 영흥도 전적비가 있는 곳이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에서 펼쳐진 해군첩보부대와 영흥도 반공청년단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기념비이다. 1950년 9월 15일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리에 끝냈는데, 이 전투에는 장병들 외에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청년단 방위대원들도 참여하였다. 9월 13일 북한의 대대급 병력을 맞이한 청년방위 대원들은 703함대의 필사적인 함포 지원 아래 작전을 승리로 이끄는 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때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전사자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대원의 숭고한 업적이 전적비에 담겨있어 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적기념비가 건립되었다. 전적비 근처에는 해군 퇴역함 참수리호도 전시되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참수리호는 고속정으로 북한경비정과의 전투 시 돌격기동으로 적함에 충돌하여 적 선체에 손상을 입히는 등 북한군의 선제도발을 억제하는 임무수행을 맡고 있다. 해군 영흥도 전적비와 참수리호는 역사의식과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

하늘가든

하늘가든

17.1 Km    34258     2023-06-1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032-886-3916

30년 전통의 영흥도 로컬푸드 식당이다. 하늘가든에서 먹는 바지락고추장찌개는 땀과 눈물 없이는 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
여름에는 바지락, 겨울에는 굴을 주재료로 고추장과 갖은 양념을 넣어 끓여내는데 엄청나게 매워도 자꾸만 손이 간다.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자꾸 숟가락을 들게 하기 때문이다.

하늘가든하늘장

하늘가든하늘장

17.1 Km    0     2023-12-22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251번길 24

인천시가 정한 맛있는 집이자 <생방송투데이>, <찾아라 맛있는 TV>에도 소개된 바지락찌개 전문점이다.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아 이어온 30년 전통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인천의 바지락과 손수 개발한 육수, 직접 담근 고추장을 넣고 만들어 얼큰하면서도 시원하다. 보통 고추장찌개라 하면 진하면서 텁텁한 국물을 떠올리게 되는데 하늘가든의 바지락고추장찌개는 상상하던 맛과는 다른 독특한 맛을 낸다. 찌개는 호박과 양파, 통통한 바지락살과 수제비를 넣고 육수를 부어 일단 파르르 끓인 후 상에 올린다. 이것을 버너 위에 올려놓고 다시 끓여가면서 먹는데 살짝 익은 바지락부터 건져 먹어야 한다. 국물은 생선매운탕과 일반 고추장찌개의 중간 정도의 맛으로 얼큰하고 깔끔하면서 단맛이 난다.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국물의 비결은 그때그때 담근 찹쌀고추장이다. 숙성시킨 고추장을 쓰면 텁텁하기 때문에 갓 담근 생고추장을 쓴다. 여기에 고추장 푼 육수를 섞어 팔팔 끓여내는 것이다. 돼지나 소고기 대신 바지락이 들어가는 것도 국물을 시원하게 하는 비결 중의 하나다. 그밖에 회덮밥과 회초밥, 우동이 세트로 나오는 점심 특선메뉴도 인기가 있고 겨울철에는 굴을 주재료로 한 굴고추장찌개가 별미다.

노을&바다 펜션

노을&바다 펜션

17.4 Km    26636     2023-09-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서로 465-22
0507-1336-6521

영흥도의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노을&바다 펜션은 바다와 산, 들녘이 어우러진 농, 어촌의 정취와 특히 일몰의 모습과 장경리 해수욕장의 갯벌체험과 바닷가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측도

측도

17.5 Km    1     2023-02-10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676-1

측도는 선재도에서 육로로 연결된 작은 섬이다. 해안선 길이가 4km 미터 밖에 안되는 작은 섬으로 주변 바닷물이 맑아 바다의 깊이를 눈으로 측량할 수 있다 해서 측도라 이름 붙여졌다 한다. 측도 해안길 따라 한 바퀴를 걷는 트레킹으로도 좋은 장소이며 무엇보다 측도 해변에서 바라보는 영흥대교의 전망이 뛰어나다. 측도를 감싸고 있는 대부도와 선재도와 영흥도는 물론이고 주변에 있는 작은 섬들이 만든 군도의 풍광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도비도항

17.5 Km    2     2023-11-02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888-14

도비도항은 난지도로 향하는 여객선의 선착장이다. 바다, 육지, 민물 습지 등 다양한 자연생태자원이 존재하고 있는 당진의 명소이기도 하다. 이 덕분에 좌대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의 방문이 잦다. 특히 도비도항 앞바다에서는 썰물 때 갯벌이 바다 쪽으로 길게 갈라져 마치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는 무창포의 갯벌과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물 빠진 갯벌을 따라 바다 깊숙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도비도 갯벌의 특성이다. 이 때문에 생태 체험을 하면서 조개, 게, 고동, 낙지 등을 직접 잡아볼 수 있다. 인근에는 왜목마을 해수욕장, 장고항 등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은 관광지가 많다.

영흥도어울림캠핑장

영흥도어울림캠핑장

17.6 Km    1     2022-12-06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서로 452-67

바로 앞에 바로 바다가 펼쳐지는 캠핑장이다. 바다를 접하고 비탈로 4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1단의 경우 데크가 바닷가에 있어, 바다를 즐기기 좋다. 3단의 경우도 높은 곳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는 전망이라 편의 시설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전망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캠핑장 뒤편으로는 숲속 산책로와 전망대도 있다. 서해안답게 일몰시 노을이 아주 아름답다. 그늘이 부족해서, 타프나 파라솔이 필수이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정해진 시간에 문자로 선착순 예약하는 시스템으로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영흥어시장

영흥어시장

17.6 Km    0     2023-10-11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12

대부도 섬 드라이브는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로 도착해서 여행하는 코스이다. 영흥도 버스터미널에 있는 수산물 시장인 영흥 어시장은 영흥도 관광객의 필수 코스이다. 바닷가 섬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먹고자 하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수산시장에 마련된 회 센터에서 횟감을 골라 바로 먹는 회 식당과 조개구이 코너가 있다. 서해안답게 조개와 소라, 석화, 낙지, 새우 등 서해안 수산물이 많다.

영흥수협수산물직판장

영흥수협수산물직판장

17.6 Km    1     2023-01-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12

수도권에서 바닷바람도 쐴 겸 싱싱한 해산물 맛을 보러 가기 좋은 영흥도수협 수산물직판장은 진두항 선착장에 있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넓은 주차장을 빼곡하게 메운 차들이 이곳 수산물직판장의 인기를 말해 준다. 대형 수산물직판장의 내부는 수산물 코너들이 양쪽에 있고 그 가운데 좌식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즉석에서 회나 샤부샤부, 구이, 매운탕 등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영흥도 갯벌에서 나는 바지락, 굴, 소라, 낙지를 비롯한 광어, 꽃게, 새우, 바닷장어, 멍에, 주꾸미 등 제철 국내산 수산물들이 수족관마다 가득하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수산물을 구경하다가 맘에 드는 코너에서 원하는 것을 구입하면 되는 데 즉석에서 횟감을 골라 좌식 테이블에서 먹어도 되고 포장을 해가면 된다. 주꾸미는 샤부샤부로, 광어나 우럭 같은 횟감은 곁들이 음식과 함께 회와 매운탕으로, 장어는 구이로 맛보는 데 포장을 해가면 보다 저렴한 편이다. 인근의 펜션에 머물면서 바비큐용 해산물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고루 맛볼 수 있도록 세트화해서 판매하기도 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