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칠성로길 5
포스트 아일랜드는 제주의 대표 쇼핑상권인 칠성로에 자리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감성 소품 샵으로 제주도 내 작가들이 만든 수공예 작품을 주로 판매한다. 뜨개 가방, 손수건, 티셔츠, 마스크 같은 패브릭 제품과 비누, 향초, 모빌 등의 소품, 마스킹테이프, 지류 등 문구류 등 제주 기념품을 판매한다. 페트병으로 만든 기능성 패브릭으로 만든 에코백 등 친환경 제품도 있으며 이따금 원데이클래스나 협업 작가들의 플리마켓도 진행한다. 1회용 페트병 줄이기 캠페인 '지구별 약수터'로 누구나 개인 컵, 텀블러를 가져오면 물을 준다.
17.0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금등4길 11
제주 구옥의 멋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한림 맛집 마루나키친은 대표메뉴인 해물모듬장을 1일 30인분 한정 판매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메뉴는 다양하지 않지만, 제주 딱새우를 할머니께 전수받은 간장 비법으로 만드는 '해물모듬장'과 제주 근해에서 잡은 싱싱한 제주 황게를 치즈향 가득한 크림소스로 요리한 '제주황게파스타', 제주산 돼지고기를 이용해 만든 '마루나돈카츠' 등 메뉴 삼총사만으로도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제주에서 즐길 수 있는 음식을 가장 제주답게 선보인다는 주인의 마음과 정성이 정갈한 음식과 공간에 그대로 묻어난다.
17.0Km 2025-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재일 교포 건축가로 일본과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건축물이 세워질 장소의 고유한 풍토, 지역성을 살려 인간의 삶에 어우러지는 건축을 추구하는 이타미 준(유동룡)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나무와 징크 소재의 메탈로 2009년 3월 16일 건립되었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낸다. 2010년에 건축물 대상을 수상하였고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고 종교적인 장소인 만큼 예배 시간 관람은 허용하지 않으니 관람 시 주의가 필요하다.
17.0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조선시대에 이곳 제주도에 유배되거나 방어사로 부임하여 이 지방의 교학 발전에 공헌한 다섯 분(5현)을 기리고 있는 제단으로, 이들의 위패를 모시던 귤림서원의 옛 터에 마련되어 있다. 5현은 중종 15년(1520)에 유배된 충암 김정 선생, 중종 29년(1534)에 제주목사로 부임해 온 규암 송인수선생, 선조 34(1601)에 안무사로 왔던 청음 김상헌선생, 광해군 6년(1614)에 유배된 동계 정온 선생, 숙종 15년(1689)에 유배된 우암 송시열 선생 등 다섯 분이다. 고종 29년(1892) 제주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비를 세우고 제단을 쌓아놓았는데, 원래는 선조 11년(1578) 임진이 목사로 있을 때, 판관 조인준이 가락천 동쪽에 충암 김정을 모시기 위한 충암묘를 지은 것이 그 시초이다. 현종 6년(1665) 판관 최진남이 이 묘를 장수당 남쪽인 지금의 자리로 옮겨놓은 뒤, 숙종 8년(1682) 예조정랑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이라는 현판을 하사하여 김정 선생·송인수 선생·김상헌 선생·정온 선생 등 네 분의 위패를 모시도록 하였다. 숙종 21년(1695) 송시열 선생도 함께 모시면서 5현을 배향하게 되었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이 내렸을 때 서원이 헐리게 되어, 그 터에 이 제단을 설치하게 되었다. 단내에 있는 5현의 자취로는 철종 7년(1856) 송시열 선생의 글씨로 하여 판관 홍경섭이 바위에 새긴 ‘증주벽립’이라는 글씨와, 김정 선생과 송시열 선생의 ‘적려유허비’가 남아있다.
17.0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현길 61
제주성지는 제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았던 성터로, 오현단 남쪽에 일부가 복원되었고, 곳곳에 잔해가 남아있다. 제주성의 축성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탐라국 당시 쌓았던 것을 고려 때 왜구 방어용으로 보수하여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일부인 남수각 부분이 150여 미터 정도 복원되어 있다. 역사가 깊고 제주도의 중심지역을 지켰던 이곳은 일제강점기인 1925년부터 1928년 사이에 건입동 포구 앞바다를 매립할 때 성곽의 돌을 매립골재로 사용하면서 크게 훼손되었다고 전해진다. 성곽 주위에는 귤과 유자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가을철 귤이 익을 무렵이면 성 주위는 가을색으로 절정을 이루었다고 한다. 튼튼한 성을 쌓으며 왜침의 ‘바람’을 잠재우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71년 8월 26일 제주특별차지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7.0Km 2025-04-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귤림서원은 제사 기능을 가진 충암묘와 교육 기능을 가진 장수당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서원이다. 1578년에 제주판관 조인후가 기묘사화로 제주도에 유배되어 사사된 김정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그의 적거지에 사묘를 세운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 후 1660년 제주목사 이괴가 장수당을 건립하였고, 1667년에는 제주판관 최진남이 김정의 사묘를 장수당 남쪽인 현재의 오현단 안에 옮겨 짓고, 이를 사로 하고 장수당을 재로 하여 귤림서원이라 현액하였다. 1682년 신경윤이 제주목사로 있을 때 예조정량 안건지를 제주도에 파견하여 귤림서원으로 사액을 하고 김정, 송인수, 김상헌, 정온의 4현을 봉향하다가 1696년에 이익태 절제사 때 송시열이 추향됨으로써 5현을 배향하게 되었다. 1871년 서원 철폐령에 의해 폐원되었는데, 1892년 제주 사람 김의정이 중심이 되어 귤림서원 자리에 오현의 뜻을 후세에 기리고자 조두석을 세우고 제단을 쌓아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2000년 이후 귤림서원 복원 작업에 들어간 제주시는 학생들이 공부하던 장수당과 협문, 돌담 등을 완성한 데 이어, 2007년 8월 향현사 복원을 마무리 지었다. 조선 시대 유학과 유교 문화의 전당으로 제주 유생들의 지주 역할을 하였던 귤림서원이 복원됨으로써 제주 선현의 정신을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17.0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2길 25 (삼도이동)
일통이반은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제주시 삼도이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현지 도민들도 즐겨 찾는다. 이곳은 제주도 1호 해남이 직접 잡아 올린 해산물로 운영하는 제주 토속 식당인데, 이 때문에 쉽게 접하기 힘든 자연산 꽃 멍게, 홍해삼 등의 해산물을 만나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싱싱하고 먹음직스럽게 주황빛을 뽐내는 성게알이다. 식당에서 제공해 주는 김과 참기름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된다. 이 밖에도 제철 회와 고소한 보말죽도 인기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