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4-10-2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273-9
041-675-3666
스타팰리스 펜션은 천혜의 해양 국립공원인 태안반도에서 드넓은 마검포 해수욕장이 있는 조용한 어촌마을에 있는 테마형 펜션이다. 유럽풍의 최고급 목조주택으로 옥상에는 대형 천체망원경을 갖춘 천문 관측 돔이 설치되어 있어 별이 보이는 날은 항상 무료로 천체관측 행사를 한다. 고급 내부시설과 넓고 편리한 외부 파티장이 있으며, 간단한 야채는 텃밭에서 얻을 수 있다.
15.9Km 2024-05-16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국내 최대의 꽃게 산지인 신진도 수산시장은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항구를 가득 메운 수십 척의 고깃배들이 그 규모를 짐작하게 하고 수시로 들고나는 고깃배들은 항구에 닻을 내리자마자 펄펄 뛰는 활어를 부리기 시작한다. 새벽 경매뿐 아니라 부둣가에서도 즉석에서 경매가 열리기도 하는데 관광객들에게도 흥미진진한 구경거리다. 신진도 어촌계 수산물직판장 등 부둣가를 따라 길게 조성된 수산물 가게에는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제철 수산물들이 빨간 대야에 담겨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꽃게, 주꾸미, 간자미, 광어, 우럭, 가자미를 비롯해 멸치, 삼치, 각종 조개류에 이르기까지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의 수산물을 만날 수 있다. 이곳에서 산 활어와 해산물들을 바로 먹고 싶다면 회센터 2층의 식당으로 올라가면 된다. 회와 밥을 곁들인 매운탕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통오징어 구이도 인기다. 인근 펜션에 묵고 있다면 활어회와 바비큐용 해산물을 사서 직접 요리해 먹는 재미도 좋을 것이다. 매년 5월에는 이곳에서 신진도 꽃게 축제가 열리며 보다 저렴하게 꽃게를 살 수 있다.
16.0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길 62
서해바다와 가로림만 사이에 길게 뻗은 이원 반도에 자리 잡은 이 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농촌체험마을 중 하나이다. 언뜻 보면 들녘이 많아서 농사에만 의존하는 듯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어업도 활발한 반농반어의 바닷가 마을이다. 지금도 추수가 끝난 뒤의 논에 볏가리를 세우는 풍속이 남아 있어 볏가리마을로 불리게 됐다. 이처럼 농어촌의 풍속과 풍경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농촌체험, 갯벌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마을 서쪽의 바닷가 절벽엔 구멍바위가 있는데, 이 구멍을 통과하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어서 옛날부터 아들 낳기를 바라는 아낙네의 발길이 잦았다고 한다. 또한, 이 구멍바위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다.
16.1Km 2025-06-27
충청남도 태안군 곰섬로 37-20
안면도쥬라기공원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있다. 2011년 7월 개관한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다. 공룡을 비롯해 비행기, 고래, 기차 등 각종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나리꽃, 나비비늘꽃, 부레옥잠꽃 등 여러 가지 식물도 관찰할 수 있다. 이 밖에 공룡 모양의 미끄럼틀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어린이와 함께 가족 나들이 나서기 좋은 곳이다.. 홍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마검포해수욕장과 곰섬해수욕장이 있다.
16.1Km 2025-05-13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마검포길 313-30
마검포힐링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안면대로와 곰섬로를 지나는데.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태안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마검포해변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다. 해변이 가까운 덕택에 해수욕은 물론 캠핑장에서 마련한 해루질 체험도 가능하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3개 동과 일반 야영장 9면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갖춰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외부 데크에는 릴랙스 체어와 바비큐 시설이 있다. 일반 야영장은 데크로 이뤄졌으며, 가로 6m 세로 6m, 가로 4m, 세로 9m 크기 두 종류다. 트레일러 동반입장은 가능하지만, 카라반은 출입이 불가능하다. 인근에는 드르니항, 네이처월드 등 관광지가 있다. 캠핑장 주변에 해산물 전문점 등 음식점도 많다.
16.1Km 2025-03-14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어름들2길 66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세계 5대 청정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에 있는 마을로 농어업이 조화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마을이다. 중리 북쪽은 망미산을 비롯한 구릉성 산지이며, 마을 안쪽 주변으로는 대규모 간척지가 발달돼있어 바다낚시뿐만 아니라 민물낚시와 산책로로도 각광받고 있다. 중리의 해안가는 육지의 침강이나 해수면의 상승으로, 육지의 일부가 바다가 되고 바다의 일부가 육지가 되어 복잡하고 아름다운 절경으로 이루어진 리아스식 해안이다.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기에 풍부한 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마을주민들은 주로 바지락 양식, 굴 양식, 감태 채취나 주꾸미, 붕장어, 우럭, 낙지잡이 등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 또한 중리 어촌 체험마을은 수도권에서 2시간 내외의 어촌 마을 중 아름답고 뛰어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풍부한 수산물 채취 체험이 가능한 마을이다. 이처럼 중리 어촌체험마을은 체험마을로서의 그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아 전국의 체험마을 106개 마을이 경쟁하는 2014년 체험마을 전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16.1Km 2024-10-18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길 69
041-674-4999, 5999
제이드리조텔은 태평하고 안락한 명소를 가득담은 충남 태안의 안흥항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이 있는 이곳은 호텔 바로 앞에서 갯벌체험, 낚시체험이 가능하며 해수욕장, 섬주위 유람선관람도 할 수 있다. 제이드리조텔안에서의 서해안의 낙조는 가슴속 한켠에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움으로 남을 것이다. 태안의 계절마나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먹을거리로는 봄의 주꾸미와 꽃게, 여름의 낙지와 붕장어, 가을의 대하와 전어, 겨울의 물메기탕과 생굴이 있다.
16.1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신진도리의 행정주소는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로 면적은 1.43㎢이며, 대부분의 임야가 관광자원으로 개발,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신진도에서 가장 높은 후망봉은 망망대해의 크고 작은 섬들 주변의 자연경관, 고깃배들의 모습, 어촌 생활 등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데, 고려 때 송나라로 가는 사신이 우리나라를 떠날 때 이곳에서 산제를 지내고 일기가 청명하기를 기다렸다는 구전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 전설적인 곳이다. 신진도에는 매월 정월 열사흗날이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리는 당제가 치러진다. 중요한 것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도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도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바다낚시를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과 벗 삼아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6.2Km 2024-11-2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37-20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안면도 쥬라기박물관은 국내 최대의 공룡 화석 진품을 보유한 자연사박물관이다. 2011년 7월 5일 개관하여 연평균 2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서해안의 대표 공룡박물관이다. 주요 전시물은 공룡을 포함한 자연사 관련 표본으로 미국의 모리슨 층에서 발굴 중인 디플로도쿠스와 공룡인 수우와세아골격, 아르헨티나의 글렌 로커 박사가 세계 최초로 발견한 티라노사우루스의 알, 기타 여러 공룡의 골격 등이 있다. 이밖에 박물관 부지 내 AR과 VR 체험관, 천문과학관 등이 있고 별관인 쥬라기별빛쉼터는 자연 친화형 펜션으로 야외수영장, 바비큐장, 미니정원 등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16.2Km 2024-08-19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어름들2길 83
가정집 모습을 한 편안한 식당인 낙지한마당은 충청도 향토음식 명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박속낙지탕이 유명한 서산의 맛집이다. 낙지 요리만 전문적으로 내놓는 낙지 전문 음식점으로 바로 앞에 서해가 펼쳐져 있어 바다를 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박속낙지탕, 산 낙지, 낙지볶음 세 가지로 가격은 따로 적혀 있지 않다. 바로 앞 갯벌에서 잡은 낙지를 이용해 요리를 아흐모 언제 가도 싱싱한 산 낙지를 맛볼 수 있다. 낙지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세발낙지와 큰 낙지 두 종류가 있다. 세발낙지는 젓가락에 돌돌 말아 산 낙지로 먹고 큰 낙지는 박속낙지탕으로 먹는다. 박 속과 양파, 감자, 대파 등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낸 박속낙지탕에 산 낙지를 통째로 넣으면 샤부샤부가 되는데 먹기 좋게 잘라 초장을 찍어 먹는다. 탱탱하고 쫄깃한 낙지를 먹고 나면 낙지와 함께 우러난 육수에 직접 밀어서 만든 칼국수를 넣어 만든 박속낙지 칼국수로 마무리한다. 싱싱한 재료의 맛 그대로를 살린 낙지한마당의 낙지요리는 명인의 솜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