섯알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섯알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섯알오름

섯알오름

10.0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1618

섯알오름은 송 오름의 세 알 오름 중 서쪽에 있는 것이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해 있으며 서란봉, 알오름, 난봉으로도 불린다. 섯알오름의 총면적은 약 29,094㎡이며, 둘레 704m, 높이 21m이다. 섯알오름 꼭대기에는 일제 강점기에 설치한 고사포 진지가 있고, 그 남쪽 기슭에는 제주 4·3 사건의 아픔을 간직한 학살터가 있다. 섯알오름 서쪽에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군이 이용했던 알뜨르비행장 터와 벙커(bunker)가 있다. 일반인과 관광객이 역사 교육을 목적으로 자주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액티브파크 제주

액티브파크 제주

10.1Km    2025-06-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남로 76

액티브파크 제주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는 체험을 통해 최고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복합체험공간이다. 이곳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다. 대표적인 시설 중 하나인 클립 앤 클라임은 독특한 디자인과 안전한 시스템을 갖춘 실내 클라이밍 놀이로 도전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인기가 많은 체험이다. 친환경 카트 트랙 위에서 스피디 하고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질주 체험을 느낄 수 있는 엑티브 파크의 카트 체험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여기에 호기심 많고 에너지가 넘치는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카페도 마련되어 있는데, 이곳은 마치 마법 같은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양한 놀이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준다.

월령 선인장군락지

월령 선인장군락지

10.2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월령리의 선인장은 관상용으로 많은 종이 재배되고 있는 선인장류 중 유일한 자생종이다. 선인장이 이곳에서 자라게 된 것은 집에서 가꾸던 것에서 퍼졌다고 보는 견해와 해류를 타고 남방에서 밀려와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 기착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월령리에 있는 선인장은 월령리 자생종 선인장으로, 손바닥과 비슷하다고 하여 ‘손바닥 선인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여름이 되면 까만 현무암 사이로 노란 꽃과 자색 열매를 맺으며 장관을 이룬다. 월령리 선인장 군락지는 해안선을 중심으로 나무 데크가 놓여 있어 보행하기에 수월한 편이다. 산책로가 끝날 즈음이면 마을 안으로 들어서는 골목길이 이어진다. 골목길의 검은 현무암 돌담 위로 선인장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다.

송악산둘레길

10.2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둘레길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는 송악산(높이 104m 오름)을 둘러싼 순환구조의 둘레길이다. 가파도(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섬)와 형제섬, 쾌청한 날에는 마라도(국토 최남단)까지 훤히 보이는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적은 이중 분화구가 존재하는 장소로, 화산학적 가치가 높은 산이다. 송악산둘레길은 총 길이 2.8km로 송악산 분화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걷는 코스이다. 완만한 길이 연속되어 험하지 않고 바다 냄새를 느끼며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반려동물이 동반하여 산책하기 좋다. 송악산둘레길 입구에는 마라도로 가는 배 선착장이 있다. 총 3개의 전망대 중 제1전망대는 산방산과 한라산이 잘 보이고, 제2전망대에서는 마라도를 잘 보인다. 제3전망대는 멋진 소나무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3전망대부터 도착점까지는 너덜길(데크없는 흙길)이다. 편도로 걸었을 경우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올레 10코스 구간에 포함된 송악산둘레길은 올레 탐방객 이외에 일반 관광객은 둘레길 중간쯤에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송악산 정상은 1코스 입구로 올라가 2코스 출구로 내려와야 하는 일방통행이다. 송악산 정산부 식생복원 및 오름 보전관리를 위해 3코스는 휴식년제(2023년 6월 1일~2027년 7월 31일까지)구 간이다. 송악산은 4계절 내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제주 대정읍 여행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다만 추천 방문 시기는 그늘진 곳이 드물기 때문에 한여름을 피해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생수 등을 준비해서 봄이나 늦여름 내지는 초가을에 방문하여 선선한 날씨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즐기길 바란다. 또한 산방산 배경의 말 방목지가 존재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힘이 없어 제주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주상절리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감상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송악산 둘레길은 일제강점기 역사를 들여다볼수 있는 장소로 다크투어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올라갈 때 해안가에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군사시절인 크고 작은 진지동굴이 60여개가 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제주도를 저항기지로 삼으려했기 때문이다. 송악산둘레길 탐방을 마친 후에는 바로 근처인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포함된 사계해안도로에 들러보길 바란다. 사계해안을 이루고 있는 화순층이라는 지층이 볼거리인데, 언뜻 보기에는 모래로 이루어진 화석 같은데 마린 포트홀이라 불리는 바위에 구멍들이 뚫려 있어서 특이한 형태로 핫플레이스로 점점 더 탐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월령포구

월령포구

10.2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317-1

월령포구는 4.3 사건 당시 청년들이 산으로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을 향장이 이 일대를 청년들 손으로 일일이 쌓도록 하였다. 그렇게 만들어진 포구는 현재에도 많은 어선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월령포구 방파제와 갯바위는 낚시 포인트로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이 찾아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 무엇보다 인근 협재해수욕장이나 금능으뜸원해변에 비해 조용하기 때문에 차분히 제주도 바다를 느낄 수 있다. 출어 준비를 위해 그물을 재정비하는 모습도 보고 방파제를 따라 걸으며 사색에 잠겨보는 것도 제주바다를 느끼는 방법 중에 하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파더스가든

파더스가든

10.2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44-33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의 첫 시작 감성정원 파더스가든은 제주의 사계절을 담은 감성정원이다. 드넓은 귤밭에서 감귤 따기는 물론 동물 먹이 주기 체험 그리고 유채꽃, 수국, 핑크뮬리, 팜파스, 동백꽃 등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채로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 호빗마을과 천국의 계단, 모래놀이터 등 어린이들과 연인 또는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다. 가든 곳곳에 있는 동물과 교감하고 핑크뮬리축제, 팜파스축제를 만끽하며 귤 따기 체험, 청귤차 만들기 등 계절마다 다양한 체험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테마파크이다. 나무 한 그루, 작은 꽃잎 하나까지도 온 가족의 정성과 소중한 마음으로 오랜 시간 가꾸어진 농장이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덕월라봉

안덕월라봉

10.3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월라봉은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마을의 오름이다. 오름 모양새가 마치 달이 떠오르는 모습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다래 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다래오름이라고도 불린다.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개석된 두 개의 말굽형 화구로 이루어져 있다. 오름의 남서사면을 돌고 돌아 정상을 오르고 내릴 수 있도록 탐방로가 잘 되어 있다. 오름의 표고는 낮은 편이지만 화순리와 대평리를 걸쳐 있을 정도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기 때문에 정상까지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오름 초심자들도 정상까지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서귀포 해안 풍경 속의 산방산, 화순 앞바다, 형제섬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월라봉은 서쪽 화순항, 동쪽의 군산과 대평마을, 남쪽 먼쪽 밑에는 주상절리 해안 절벽으로 일몰 명소인 박수기정, 북쪽으로는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명승지인 안덕계곡이 있다. 기생화산인 월라봉은 그 이름에서 낭만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사실 아픈 전생의 역사 흔적도 간직하고 있는 오름이다.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다보면 여러 개의 진지동굴을 볼 수 있는데, 월라봉 진지동굴은 일제강점기 때 화순항으로 상륙하는 미군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저항기지였다고 한다. 그래서 월라봉은 오름 등반은 물론 진지동굴까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다크투어리즘 역사 현장이다. 태평양 전쟁이 끝난지 거의 80년이 지났어도 월라봉에는 총 7개의 일제 진지동굴이 확인되었고 다른 곳의 진지동굴보다 유난히 깊고 둥근 형태로 수풀까지 우거진 채 보존이 잘 되어 있다.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안내판이 나오는데 왕복으로 하면 짧지 않은 길이지만 목재데크, 목재계단, 식생매트를 깔아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다. 초입 계단이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지만 중간에 보이는 산방산의 모습을 보며 오르막을 올라 정상을 보고 진지동굴까지 보면 월라봉은 마무리가 된다. 월라봉에 우뚝 솟은 바위산은그 아래가 절벽이라서 위험해서 현재는 들어갈 수 없다.

사일리커피

사일리커피

10.3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해안로 412

송악산, 가파도, 마라도, 산방산을 동시에 전망할 수 있는 사일리커피는 제주도 최남단에 있다. 탁 트인 곳에 자리 잡아 제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서 한번 와봤던 사람들은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곳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인 샤벳 에이드와 샤일리 시나브로는 음료에 솜사탕, 레몬 퓌레를 넣으면 색이 변해 이색적인 맛과 재미를 주어 인기가 많다. 커피뿐 아니라 에이드, 라떼, 베이커리 등을 판매하여 아이와 함께 오기도 좋다. 테라스로 나가면 하모 방파제와 검은 현무암을 볼 수 있는 해변이 있어 커피도 마시고 제주 해변도 거닐 수 있다. <바퀴 달린 집>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

10.3Km    2024-11-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1241

한라산과 한림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남제주군 안덕면에 위치한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은 1995년 개장 이래 국내 최초로 미국여자프로 골프협회 공식투어인 삼성월드챔피언쉽 여자 골프대회를 유치하는 등 제주를 대표하는 골프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릉지를 이용해 코스를 조성하는 등 자연 지형의 특성을 살려 개성적인 링크스 스타일 골프 코스로 평가받는 캐슬렉스제주 골프클럽의 골프코스는 제주도 오름특유의 언듈레이션을 그대로 살려 자연과 절묘한 조화를 이룸으로써 파워와 테크 그리고 부드러움을 요구하는 개성이 강한 골프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블루하와이 호텔

블루하와이 호텔

10.4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75

제주시 한림에 위치한 블루하와이 호텔은 협재해수욕장에서 2.3km, 제주국제공항에서 34km 거리에 있다. 객실은 트윈룸 한라산, 트윈룸 오션 2가지 타입의 룸이 있으며 각각 한라산 조망과 바다 전망이 좋은 곳이다. 이곳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 산책로에 둘러싸여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야외수영장과 바비큐 식당, 카페, 24시간 무인 편의점, ATM, 무료 Wi-Fi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그 외에도 조식 레스토랑, 세탁실, 다목적 강당, 노래연습장 등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협재해수욕장, 한림공원, 신창 풍차해안도로, 한림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