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원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원식당

이원식당

10.8 Km    47446     2023-11-07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1539
041-672-8024

이원식당은 50년 전통을 이어가는 맛집으로 박속밀국낙지의 원조이며 원산지이다. 충남 지정 모법업소로 선정되어 태안관광의 대표 음식점이기도 하다. 이원식당은 태안군 이원면에서 잡히는 갯벌 낙지를 주로 사용하는 식당으로, 충남지역의 농산물을 사용하는 로컬푸드 맛집이다. 박의 속을 잘라서 야채와 갯벌낙지를 넣고 맑고 시원하게 끓이는 태안군 원북·이원면의 향토음식 박속낙지탕에 칼국수와 수제비를 넣어 먹는 박속밀국낙지탕을 맛볼 수 있다.

구름포해수욕장카라반

구름포해수욕장카라반

1.1 Km    6     2023-02-0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길 117

구름포 해수욕장 카라반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서해로, 송의로, 구름포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구름포해변에 자리한 덕분에 해수욕과 캠핑을 겸하려는 캠퍼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카라반, 일반캠핑장 시설을 마련했다. 16개 동의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취사 도구, 조리 도구, 아이스박스, 테이블 의자 등을 갖췄다. 카라반은 10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내부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화장실, 샤워장 등을 구비했다. 일반야영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12면을 운영 중이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4m이다. 전기와 화로대 사용이 가능하며,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출입을 허용한다.

글램핑클럽레스피아 in 태안

글램핑클럽레스피아 in 태안

1.1 Km    2     2023-11-03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구름포길 117

글램핑클럽레스피아 in 태안(구, 구름포오토캠핑장)은 태안에 위치한 글램핑 겸 오토캠핑장으로, 바로 앞에 구름포 해수욕장이 있어서 인기가 많다. 편리한 카라반과 글램핑은 물론 오토캠핑도 가능하며, 바다낚시와 해루질, 패들보트 등 해양놀거리가 풍부하다. 서해안으로 떨어지는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고, 바비큐와 불멍을 즐기면서 감성 캠핑을 하기 좋아, 친구끼리 연인끼리 방문하는 팀이 많다.

음포해수욕장

10.9 Km    1     2023-04-23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음포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에 개장한 이곳은 사람에게 쫓기던 호랑이가 숨어 있던 곳이라고 해서 음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백사장은 길이 800m, 폭 200m로 이뤄졌다.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아늑한 피서지로 제격이다. 음포해수욕장은 태안솔향기길 2코스가 지나며, 해수욕장에서 서쪽 방향으로 나가면 학암포해수욕장과 구례포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다.

구름포해수욕장

구름포해수욕장

1.1 Km    59165     2023-07-0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구름포해변은 길이가 짧고 아담하여 가족단위 휴양지로 적격이다. 만리포에서 북쪽으로 직진하면 천리포수목원 앞길을 지나 천리포, 백리포, 십리포, 구름포해변이 차례로 나온다. 아직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는 사람만 찾는 곳이다.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이용하기에 좋으며 낚시터로도 유명한데, 특히 도다리가 많이 잡힌다.

이원반도

이원반도

11.1 Km    25702     2023-11-09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041-670-2114

태안읍에서 603번 지방도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이원반도가 시작되는데 그 최북단에 만대포구가 자리잡고 있다. 태안읍에서부터 31km 정도 떨어져 있는, 일명 태안의 땅끝마을이다. 꾸지나무골이나 사목해변 등 이원반도 내의 해수욕장을 찾는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횟감이며 매운탕거리를 사간다. 만대포구로 들어가기 직전 왼편 산등성이로 넘어가는 길이 하나 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작은구매, 큰구매라고 하는 아늑한 모래 해변을 만날 수 있다. 작은구매에서 바로 앞바다에 떠 있는 삼형제바위까지는 썰물 때는 걸어갈 수 있다. 큰구매는 물이 빠졌을 때 만대포구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이원반도 내에서 가족단위로 찾아가기 좋은 해수욕장은 내리1구의 사목해수욕장이다. 모래밭의 길이가 1km에 달하며 폭은 100m 정도이다. 대로변에서 700m 가량 서쪽 바다로 들어가면 해변이 나타난다. 솔숲동산이 해변 가운데 있고, 그 양편으로 백사장이 뻗어 있다. 화려하진 않아도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조용히 해변 정경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어울리는 곳이다. 사목이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모래가 많은 곳이어서 뭍의 폭이 좁아 한자어로는 사항이라고 지어졌는데 주민들이 사목이라고 부르고 있다. 군부대가 철수하면서 해안이 일반에게 개방되었는데,이곳은 솔숲이 워낙 좋아 텐트를 안 쳐도 시원하다. 사목해수욕장 입구에서 북쪽으로 1.3km를 가면 나타나는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꾸지나무가 많았던 탓에 이같은 지명이 생겨났다. 꾸지나무는 큰 가시가 달린 뽕나무과의 수종으로, 가을에 오디처럼 빨간색 열매가 달린다. 옛날 불을 때서 소금을 구워만들 적에 죄다 땔감으로 써버려 지금에 와서는 꾸지나무가 많이 남아있지 않다. 잘 생긴 소나무가 방풍림처럼 빼곡하게 늘어선 백사장은 신비감마저 자아낸다. 해변의 길이는 1km가 넘으며 폭도 50m에 달한다. 모래사장 가운데 바위지대가 있어 해변 풍경이 심심하지 않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있는 곳으로 펜션과 캠핑장, 만대어촌체험 마을이 있어 다양한 체험과 숙박이 가능하다.

민어도선착장

11.1 Km    0     2023-01-3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10-2

민어도선착장은 이원방조제와 연이어 자리 잡고 있다. 이원방조제 끝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민어도선착장이 나온다. 민어도라는 지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과거 이곳에서는 민어가 많이 잡혔다. 아울러 섬이었지만 이원방조제가 생기면서 육지화됐다. 선착장에는 이순신 동상이 있는데, 인근 초등학교가 폐교되자 학교에 있던 동상을 이곳으로 옮긴 것이다.
민어도선착장은 차박을 즐기는 캠퍼와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다. 주요 어종은 농어, 우럭, 광어 등이다.
민어도와 가까운 거리에 학암포해수욕장과 구례포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쉽다. 아울러 해수욕장 주변에는 음식점과 숙박업소도 성업 중이다.

파도리해수욕장

파도리해수욕장

11.2 Km    57571     2024-05-14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파도로 490-85

파도리해수욕장은 만리포해수욕장 아래 태안반도 소원면 남쪽 끝 파도리초등학교 옆에 위치해 있으며 백사장 면적은 25ha, 길이는 1km, 폭은 250m이다. 백사장 옆으로 울퉁불퉁한 검은 갯바위가 늘어서 있고, 해변은 작고 예쁜 해옥으로 덮여 있다. 해옥은 파도에 씻긴 작은 돌로 채취는 금지되어 있으며, 마을의 해옥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간척사업 이후 1990년대 중반부터 찾는 사람들이 늘어 매년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해수욕장이다. 매년 7~8월에 개장하며, 서해안의 다른 해수욕장들과 달리 바닷물이 맑고 깨끗하다. 바다 생물도 많이 살고 있어 가족 피서지와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태안 노을지는갯마을

태안 노을지는갯마을

11.2 Km    19527     2023-07-1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법산길 274-7

노을 지는 갯마을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의 중부지역에 위치한 법산 2리 마을로 옛 이름은 고좌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농업에도 많이 종사하고 있지만 마을을 감싸고 있는 소근만 해협이 천혜의 갯벌로 이루어져 있고 밀물과 썰물의 영향에 따라 각종 수산물들의 산란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어업 복합 마을이라 할 수 있다.

애견민박 멍집

애견민박 멍집

11.5 Km    8193     2023-10-12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파도길 71-7
010-6404-4437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바닷가마을에 위치한 반려인과 반려견이 가장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애견민박이다. 드넓은 마당과 멋들어지게 굽은 소나무, 심플하지만 감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곳은 1층은 민박집, 2층은 펜션주인 부부와 어머니 2세대가 함께 생활하는 가정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멍집의 모든 창은 반려견들도 누릴 수 있게 반려견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닥까지 닿아있다. 각 객실은 자유롭게 이동하고 신나게 뛰어다닐 수 있는 드넓은 운동장으로 직결된다. 객실 바닥은 쉽게 청소할 수 있는 타일로 마감이 되어 있으며, 한 단 높여 제작한 침상은 반려견이 그 밑에 들어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객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욕실 또한 반려견을 쉽게 목욕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 높은 천장의 공용 주방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으며, 주방 옆에 야외 테라스에서는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