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해변(하누넘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트해변(하누넘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트해변(하누넘해수욕장)

하트해변(하누넘해수욕장)

0m    0     2024-06-05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하누넘해수욕장길 247

비금도 서남쪽 해안의 절경을 끼고 있는 한적한 곳에 위치한 하누넘해수욕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지역으로 산과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이곳은 국립공원지역으로 개발이 되지 않아 자연상태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주변의 기암절벽과 함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며, 사시사철 물결이 고요해 가족단위 휴양지로 적격이다. 하누넘해수욕장은 하트해변이라고도 하는데, 이 이름은 산과 바다, 바위, 수풀, 모래사장이 어우러져서 신비하고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데, 그 형상이나 이미지가 하나의 ‘하트 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졌다. 해변의 모양도 아름답지만 코발트블루의 바닷물 빛도 환상적이다. KBS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 유명하다.

도초 시목해수욕장

도초 시목해수욕장

10.3 Km    25848     2024-06-05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시목길 219-30

모래사장이 반원형으로 둥글게 펼쳐져 있는 도초면 시목해수욕장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내에 위치하여 물이 수정처럼 맑고 깨끗하며, 주변에 감나무가 많다고 해서 시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곳은 3면이 산과 바다로 마치 병풍을 쳐놓은 듯한 포근한 지형에 해안 2km에는 사방사업을 해놓고 있으며 경사가 완만하여 안전한 곳이다. 백사장의 길이는 2.5㎞, 폭은 100m로 군데군데 모래성이 쌓아진 것이 특징이며, 모래사장을 감싸고 있는 주변의 산들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매우 아름다워 스케치 여행하는 화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해수욕장 바로 앞에는 농간암이라는 바위가 있는데 날씨가 흐리면 바위가 움직이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키기도 하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인근 섬과 섬 사이에서 갯바위 및 배낚시를 즐길 수 있고, 해수욕장 내에는 33,058m²(10,000평) 규모의 청소년 야영장이 있으며, 차량 이동 6분, 3.5km 거리에 도초수국공원과 차량 이동 10분, 6.9km 거리에 팽나무 숲길인 환상의 정원이 있다.

비금도 내촌마을 옛 담장

1.3 Km    17688     2023-09-15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효자촌길 16

비금도 내촌마을은 약 400년전 형성된 마을로 바닷바람과 액을 막는 우실, 마을의 수호신인 석장승, 섬마을의 정서를 드러내는 돌담 등 섬마을 전통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섬마을은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서북풍)을 피하기 위해 집집마다 돌을 쌓아 돌담을 만들었다. 내촌마을의 담은 대부분 돌담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돌의 형태가 둥글지 않고 전반적으로 길쭉하면서 날카롭다. 담의 높이는 1.5m내외이며, 폭은 40~60cm이다. 일부 가옥들은 부속 건물의 벽을 담장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대개 마을 뒤 선왕산 자락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납작한 돌과 각형의 막돌을 사용해 쌓아 토속적이며 한국적인 정취가 묻어난다. 1970년대 초 새마을운동 때 골목을 넓히면서 돌담을 물려 쌓거나 40° 내지 60° 각도로 세워서 축조하는 등 변화가 있었다.

띠밭넘어해변

띠밭넘어해변

14.9 Km    25244     2023-12-11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띠밭넘어해변은 신안 우이도에 자리한 해변이다. 우이도는 섬의 서쪽 양단에 돌출한 2개의 반도가 소의 귀 모양과 비슷하여 우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띠밭넘어해변은 호젓하게 야영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천혜의 야영지로, 오랜 풍화작용으로 모래가 80m 정도 높이로 쌓이면서 만들어진 모래산과 수려한 노송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광경을 선물해 준다. 하지만 외지 사람이 잘 찾지 않아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봄에는 동백꽃이 만발하고 후박나무의 천리향이 섬 전체에 은은하게 퍼지는 꽃섬으로, 여름에는 무공해 피서지로, 가을이면 단풍 섬으로 옷을 갈아입는 자연경관 덕분에 사진을 찍기 위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우이도

우이도

15.2 Km    62956     2023-03-09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 우이진리길 47-9

우이도는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에 딸린 2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우이군도의 주도로서 부속도서로는 무인도로 화도, 항도, 승도, 송도, 가도, 어락도 등을 거느리고 있다. 우이도는 소구섬 또는 우개도라고도 불린다. 섬의 서쪽 양단에 돌출한 2개의 반도가 소의 귀 모양과 비슷하여 우이(牛耳)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신비의 섬 이라는 수식어를 동반하는 우이도는 동양최대라고 알려진 80m 높이의 모래언덕을 자랑하고 있는 섬이다.우리나라에서 형태가 완전히 남아 있는 유일한 전통 포구시설인 우이도 선창은 조선시대에 중수한 기록(석비)이 남아 있고, 계속해서 사용된 유적이자 보기 드문 해운관련 문화유산이며, 섬사람의 생활문화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가치를 인정받았음이 적혀 있다.

자은 분계해수욕장

15.3 Km    21771     2024-06-05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자은서부2길 669

신안 천사대교가 놓이면서 뭍으로 연결된 네 섬 중에 가장 크고 아름다운 자은도에 섬 서쪽 해안을 따라 아홉 개의 해수욕장이 있다. 그중에서 백길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분계해수욕장은 노송의 군락이 장관인 바닷가이다. 해수욕장 주변으로 조선시대부터 방풍림으로 조성한 굵은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시원한 그늘 아래 여름 피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소나무 군락 중 전설이 깃든 여인송이 있는데 말다툼을 한 남편이 고기잡이를 나간 후 돌아오지 않자 남편의 무사 귀환을 빌던 아내가 어느 추운 겨울날 기다림에 지쳐 소나무에서 거꾸로 떨어져 동사하게 되었다. 그 후, 돌아온 남편이 아내의 시신을 수습하여 소나무 아래 묻어주자 나무는 거꾸로 선 여인의 자태를 닮은 여인송으로 변하였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신안 자은면 백산리 여인송숲은 2010년 제1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천년의 숲) 부분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을 수상한 곳이다. 분계해수욕장 앞바다에서 5km 떨어져 있는 칠발도는 바다제비, 슴새, 칼새, 바다쇠오리 같은 희귀 바닷새 서식지로 천연기념물이다.

암태 추포해수욕장

16.4 Km    29795     2024-06-04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추엽길 58-59

암태면 추포리에 있는 추포해수욕장은 길이 600m, 너비 약 100m로 백사장이 활 모양으로 휘어 있고 수심이 얕고, 주위가 숲으로 울창하다. 근처 갯벌에서는 낙지가 많이 잡힌다. 추포도는 원래 추엽도와 포도의 두 섬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간척공사로 인해 하나의 섬이 되었다. 추엽도는 울창한 나무 사이로 호랑이의 등처럼 보이다가 가을이면 호랑이의 형태를 보인다 하여 추엽도라 하고, 포도는 서해바다에 밀려오는 파도가 섬에 닿으면 잔잔해진다 하여 포도라 불렸는데 추엽도와 포도를 연도한 후부터 추포도라는 지명으로 불러왔다. 두 섬을 잇기 전에는 수곡리와 추포리를 잇는 노둣길이 있었는데, 이 노둣길은 여느 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명물이었다. 썰물 때면 갯벌 위에 두 마을을 연결해 주는 2.5km에 이르는 징검다리가 생겼으며, 이 징검다리는 추포리 주민들에게 오래전부터 전천후 바닷길 구실을 하였다. 수 천 개가 넘는 커다란 돌멩이로 이루어진 징검다리는 시간이 지나면 이끼가 생겨 미끄러지기 때문에 주민들은 수천 개가 넘는 돌멩이를 매년 한 번씩 뒤집어 주었다고 한다. 현재는 이용하고 있지는 않다. 노둣길로 다니던 길은 2021년 4월에 추포대교가 놓여 차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1004 뮤지엄파크

1004 뮤지엄파크

16.7 Km    1     2023-09-05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서부2길 508-65

신안군은 면 소재지 섬 하나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하나씩 건립하는 1도 1뮤지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은도 양산해변에 조성된 1004뮤지엄파크는 세계조개박물관, 1004섬 수석미술관, 수석정원, 신안새우란전시관, 도서자생식물연구센터, 바다해양숲공원, 해송숲오토캠핑장, 양산해변 등으로 구성된 해양 복합 문화 단지이다. 야외 수석정원에는 벽천, 분수, 기암괴석, 분재, 조경수 등이 연출되어 있고 1004섬 수석미술관에는 1천4개의 기증된 수석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조개박물관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관장인 임양수 씨가 40여 년간 세계 바다에서 수집 채취한 조개와 고둥을 종과 계통별로 모아 신안군에 기증하면서 개관하게 되었다. 또한 희귀 식물이 다수 분포하고 있는 가거도를 비롯해 신안군 섬 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들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도서자생식물뮤지엄이 있다. 대한민국 최대 난과식물 자생지인 신안군은 멸조위기 난과 식물 22종 중 9종이 자라고 있다. 새우란 전시관은 우리 자원의 보존 및 복원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종자 주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하였다. 뮤지엄파크의 자량은 15km의 백사장의 양산해변이다. 해송 숲과 양산해변에는 모래언덕과 바다해양숲 공원이 있고, 1004 뮤지엄파크 안에 자연휴양림과 야영장이 있어 관람과 휴식이 가능하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

대한민국 문화의 달

16.7 Km    2     2024-02-06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자은서부2길 508-65
061-240-6149 / 010-2840-1649

2023년 예술로 승화되어 오는 10월 '섬, 대한민국의 문화다양성의 보고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대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안을 대표하는 민속악과 한국 국악의 판타지를 피아노오케스트라로 선보이며, 특히 피아노 104대의 합동 공연과 피아니스트 임동창의 공연이 있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신안의 미식에서는 신안 로컬푸드 미식대전도 선보이며, 홍어장수 문순득 표류기, 신안 만인보전 전시, 포크 산다이, 비보잉 배틀, 테마가 있는 일곱빛깔 섬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내용은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홈페이지 "www.문화의달.한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00+4피아노섬 축제

100+4피아노섬 축제

16.7 Km    2     2024-04-22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자은서부2길 508-65
010-2840-1649

국내 정상급 연주자와 함께하는 개막공연 관객이 함께 하는 '나도 피아니스트' MZ세대의 열정 가득 '보라해 댄스페스티벌', '해변 버스킹 연주' 자은도의 특산물로 만들어지는 ‘자은도 미식여행’ 신안 특산물로 만든 ‘김밥 페스타’ 등등 아름다운 자연 속 오감만족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