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숙박 정보를 소개합니다.

향우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향우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     2019-12-09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야촌1길 7-8
010-4902-7216

경상남도 밀양시 얼음골에 자리한 향우당은 1900년에 건축된 고택이다. 너른 잔디마당과 안채, 사랑채, 부속 건물 1동으로 이뤄져 있다. 안채는 대청마루와 구들, 부엌, 다락방을, 사랑채는 구들과 부엌, 욕실 겸용 화장실을 갖췄다. 안채와 사랑채 모두 큰방과 작은방 2개를 두었는데, 큰방을 예약하면 방 사이의 마루까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 팀이 큰방 투숙 시 다른 팀에게 작은방을 내주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숙박 인원이 많은 단체의 경우, 별도 비용을 내고 작은방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빔 프로젝터와 음향장비를 설치한 세미나실이 있어 단체행사 시에 유용하다. 이곳 주인은 향우당 한옥스테이와 함께 여러 농장을 운영한다. 덕분에 사과 따기를 비롯해 목련꽃차 만들기, 천연 염제 만들기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향우당 바로 옆 폐교는 평소 주차장으로 사용하지만 족구장이나 야외 파티 등 여러 목적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투숙객에게는 사과를 할인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특별 이벤트를 때마다 준비한다.

정강원 관광농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정강원 관광농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7367     2019-12-09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계곡로 2010-13
033-333-1011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정강원 관광농원은 만여 평의 부지에 한옥과 함께 현대식 숙박시설, 한식당, 음식박물관, 정원, 동물농장 등을 함께 갖춘 복합 관광 단지이다. 국내의 대표적인 한식 연구가 조정강 선생이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발전 및 보급하고자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농원을 조성했고, 약 6년 전에 현 주인장이 인수하여 사업을 이어 가고 있다. 큰 대문을 지나 말끔히 닦인 길을 걷다 보면, 한식당과 그 앞에 질서 정연하게 놓인 수백 개의 장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조금 더 걷다 보면, 고풍스러운 한옥과 잘 가꾸어진 정원, 아이들을 위한 동물농장 등을 마주할 수 있다. 농장에는 다양한 새들과 토끼, 닭, 꿩 등이 살고 있다. 한옥 앞으로는 금당계곡이 흐르고, 금당산 자락이 드넓은 부지를 감싸고 있다. 덕분에 한옥에서도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 이름은 조정강 선생의 이름을 따서 정강원이라고 지었는데, 더불어 ‘고요한 강이 흐르는 정원’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정원에는 수십 종의 야생화가 피어 있고, 앵두, 복숭아, 자두 등의 과일나무가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정강원은 한옥과 신관으로 구분된다. 한옥은 10여 년 전에 지어졌으며, 당시 소나무와 다른 한옥의 자재를 사용해 한옥 본연의 아름다움을 살려 건축했다. 본채 1채와 별채 2채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은 총 11개이다. 터가 조금 높아 한옥에서 푸른 산과 들이 시원하게 내다보인다. 각 객실 이름은 이곳 풍경과 어울리도록 꽃 이름으로 지었다. 도라지, 맨드라미, 백련, 진달래 방은 2~3명이 사용할 수 있으며, 물망초, 라일락, 봉선화, 매화 방은 2~4명, 수선화, 들국화 방은 2~5명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큰 방인 채송화 방은 4~8명이 사용할 수 있다. 방마다 놓인 고가구, 민화 등이 방 안에 고풍스러움을 더한다. 각각의 소품은 주인장이 직접 작가에게 의뢰해서 만든 작품들이다. 신관은 금당계곡이 내려다 보이고, 콘도형 객실로 18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다.
각 객실은 온돌방이며, 화장실이 딸려 있다. 더불어 야외에 있는 물놀이장과 탁구대, 잔디구장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숙박 시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침은 황탯국 정식이고, 저녁은 생선구이, 된장찌개, 메밀전, 계란찜과 12가지 밑반찬을 내는 정강원 정식이다.
‘한국 전통음식 문화체험관’인 정강원은 2014년에 체험형 음식 부문에서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그만큼 제대로 된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정강원 곳곳에서 음식 재료에 대한 정성을 엿볼 수 있는데, 그 첫째가 바로 진풍경을 이루는 장독대이다. 500~600개 정도의 장독 안에 직접 만든 고추장과 된장, 간장, 막장, 장아찌 등이 담겨 있다. 이 장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전화로도 구매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서 젓갈을 보관하는 석빙고도 있고, 좋은 소금을 쓰기 위해 소금을 따로 보관하는 소금 창고도 있다.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에는 비빔밥, 고추장, 김치, 고등어 쌈장, 두부, 인절미, 메밀전, 송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덕분에 한국 전통음식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손님이 많이 다녀간다. 이 프로그램은 유료이며, 음식 재료와 만드는 시간에 따라 체험비가 다르다. 만드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한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한식당도 있고, 옛 농기계와 떡 만들 때 쓰던 기구들이 전시된 음식박물관도 있다. 더불어 한복체험관에서는 1인당 8,000원에 한복을 입어 볼 수 있다.

초심산방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초심산방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769     2019-12-09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신계입실길 86-24

경북 경주시 외동읍에 자리한 초심산방은 ‘자연이라는 근본으로 돌아가 차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토함산과 마석산의 정기 아래 전통과 자연, 역사를 만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다. 초심산방은 1974년경 서울 가회동에 있던 한옥 2채를 이곳으로 옮겨와 복원하여 문화역사적 가치가 높다. 또한 이곳 주인은 전통적인 물건들을 수집하고 보존해 이곳을 작은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디딜방아·지게·절구·가마솥·솥뚜껑·톱 등 셀 수 없이 많은 물건이 박물관 내외부에 전시되고 있다. 대지가 약 3300㎡여서 너른 마당과 정원은 그대로 산책길이고 운동장이다. 정자와 휴식 테이블 등을 마련해 남녀노소 편히 걷고 쉬고 뛰어놀 수 있다. 객실은 총 7개로 그중 3개 객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다. 그 외 객실은 공용 주방을 편히 이용할 수 있다. 조식은 1인당 6000원으로 시골밥상을 제공하며 라면과 김치, 밑반찬, 식빵과 달걀은 무료 제공한다. 각 객실은 근현대의 가정집 모습으로 꾸몄다. 흔들의자며 나무 테이블, 병풍과 장롱 등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세트장 같다. 초심삼방근처의 수봉정 버스정류장에 경주 시내를 오가는 버스가 다닌다. 차로 5분 거리에 불국사, 석굴암이 있다.

경주휴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경주휴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9541     2019-12-09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서악길 154
010-5651-1253

경주에는 천 년 수도 신라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동네가 많다. 그중 무열왕릉과 진지왕릉, 서악서원(西岳書院) 등이 모여 있는 서악동은 유난히 더 고요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 아늑한 동네에 있는 휴원은 1970년대에 지어진 한옥으로, 집을 보수하고 2011년경부터 숙박을 시작했다. 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ㅁ’자형 마당이 매우 밝고 따뜻한 인상을 주는데, 특히 이 집을 구매할 때부터 마당 한가운데 심어져 있었다던 목련나무는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목련나무를 둘러싼 정원은 꽃나무과 분재로 정성스레 꾸며 놓았으며, 그 외에도 오래된 우물과 수중 펌프 등을 살려 빈티지한 멋을 더했다. 집 뒤로는 나직한 고도의 선도산이 어우러져 있어서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준다. 주인장은 40여 년이 지난 시골 기와집을 깔끔하고 따뜻한 한옥 숙소로 다시 탄생시키기까지 두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첫 번째는 한옥의 전통적인 특징을 그대로 보존하며 리모델링하는 것이었다. 그래서인지 한옥의 기둥과 대들보, 천장의 서까래에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객실은 화사하고 깔끔하며, 안에 들어섰을 때 은은하고도 좋은 향이 나도록 관리하고 있다. 두 번째 염두에 둔 것은 번잡하고 소란스럽지 않은 집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래서 바비큐와 같은 부대시설을 일부러 갖추지 않았고, 대신 사람들이 이곳에서 묵을 때 안정감과 건강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황토벽을 다른 한옥보다 두껍게 보강했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침구의 청결과 포근함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휴원의 주인장은 경주 문화재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꼬박 30여 년을 경주에서 살아서인지 이곳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문화재를 답사하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천천히 바라보며 느낀 경주에 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주기도 한다. 이곳 숙소에 묵는 사람들은 주인장이 추천하는 경주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휴원 뒤쪽에 자리한 도봉서당(挑峯書堂)으로 가는 길은 주인장이 강력히 추천하는 산책 코스 중 하나인데, 이른 아침에 이 서당에 올라 마을을 내려다보면 새벽안개 사이로 보이는 경주의 신비로운 풍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불상과 불탑 등의 유적이 곳곳에 널려 '노천박물관'이라 불리는 남산도 꼭 둘러보길 권한다.

산청율수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산청율수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746     2019-12-09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신등가회로 36
055-974-0221, 010-9802-1132

자연과 벗하는 사람들의 행복한 얼굴을 꿈꾸는 전통 한옥 숙박 공간 산청율수원이 2013년 10월 문을 열었다. 율수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시 모음집인 시경 문왕편에 나오는 말로, '조상의 덕을 이어 스스로 자신을 갈고닦는다'라는 의미다. 여기에는 산청율수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한옥에 머물며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몸소 깨달으며 덕을 쌓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
경남 산청의 한옥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산청율수원은 대표적인 교육기업 재능교육에서 설립한 한옥 체험 시설. 순천 박씨(順天朴氏) 고헌고택을 4년여에 걸쳐 전통 한옥 숙박 공간으로 확장, 개축했다. 이곳은 한옥 문화의 현장이자 교육의 장이며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표방하고 있는데, 건전하고 풍요로운 교육문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재능교육의 철학이 곧 산청율수원의 설립 정신이다. 깊은 산 속이 아니라 도심 속 도로 옆에 있어 찾아가기에도 쉬운 산청율수원은 해발 1,108m 높이에 있는 황매산 줄기에서 내려오는 분지로, 단계천과 신등천이 합수되는 두물머리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산의 정기와 물의 기운이 모이는 곳으로 명문가의 전통을 이어온 고가가 즐비하며, 문화재로 등록된 옛 담장의 멋스러움을 간직한 한옥마을로 유명하다. 그중 산청율수원은 900평이 넘는 넓은 집터에 하늘과 땅의 기운이 들고 날 수 있도록 풍수지리에 따라 가옥의 터를 닦았다.
산청율수원 정문인 영수문(永修門)에 들어서면 안채가 정면에 있고 오른쪽에는 바깥사랑채, 왼쪽에는 목욕채가 나온다. 안사랑채 오른쪽으로는 식당채가 있는데 식당채를 지나면 텃밭과 연못 위의 정자가 보인다. 가옥의 배열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안채를 중심으로 식당채는 청룡, 목욕채는 백호, 안사랑채는 안산, 바깥사랑채와 영수문은 조산을 이루어 총 5개의 가옥이 안채를 감싸고 보좌하는 형세다. 각 가옥에 붙인 이름의 뜻도 깊다. 안사랑채의 이름은 ‘농사를 잘 짓는 사람의 초막’을 뜻하는 농암(農菴)이다. 이곳의 팔작지붕과 겹처마가 산청율수원에서 가장 화려하다. 바깥사랑채인는 ‘옛 사랑채’라는 의미로 고헌(古軒)이라 이름 지었다. 안채인 하계재(下溪齋)는 산청율수원의 가장 안쪽에 있다. 물이 아래로 흘러내려 간다는 뜻으로 ‘겸손함’을 의미한다. 하계재에는 방보다 한층 높을 곳에 누마루가 있어서 야외에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한다는 뜻을 지닌 목욕채, 설조당(雪澡塘)은 가옥 두 채가 연결된 구조다. 황토불가마 찜질방도 갖추고 있어 휴식 공간으로 더없이 좋다.
산청율수원은 영남지방의 한옥 양식을 기본으로 하되 화려한 서울 양식을 가미했다. 또한,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실용성을 더했다. 한지 창문이 있어 볕이 잘 드는 방은 군더더기 없이 정갈하고 단아하다. 창을 열면 아기자기하게 늘어선 장독대와 나무, 꽃이 피는 뜰의 모습, 기왓장을 켜켜이 쌓아 만든 낮은 담장을 내다볼 수 있어, 한옥에서 묵는 멋을 즐길 수 있다. 방 내부에는 욕조가 있는 욕실, 현대식 주방 등도 갖춰 이용객의 편리를 더했다.
산청율수원 주변에는 둘러볼 관광지도 많다. 금강송 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선 대원사 계곡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도 있고, 돌과 황토로 마을 담장을 올려 ‘옛 담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남사 예담촌도 가볼 만하다. 정취암은 산천 9경 중 하나인 통일신라 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로 전통사찰 83호로 지정된 곳. 이곳에서는 산신을 인격화하여 묘사한 불교 그림인 산신탱화(山神幀畵)를 직접 볼 수 있다.

휴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휴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670     2019-12-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7길 3-6
010-7626-5527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와 북촌 한옥마을 방향으로 굽이굽이 난 언덕길로 들어서기 전, 도심의 한옥들이 서로 기와를 맞대고 있는 좁은 골목 안쪽에 휴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이제는 소위 핫 플레이스가 되어버린 안국동에서 가장 핫한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오랜 세월 동네를 지킨 한옥들이다. 휴 게스트하우스는 1931년에 지은 무려 85년이 된 집이다. 그만큼의 세월은 아니지만 1996년 아이들과 함께 이사를 온 이래 21년이 된 지금까지 이곳을 지키고 있는 주인은 대문까지 반짝반짝 깔끔하게 관리하며 즐거운 한옥 라이프를 이어가고 있다. 한옥을 원래 좋아했던 주인은 이 집을 보자마자 느낌이 참 좋아 아파트 대신 이곳으로 이사할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대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작은 마당과 대청 안쪽으로 드는 볕의 따스한 느낌, 이제는 좀처럼 구할 수 없어 전문가들마저 감탄한다는 기품 있는 한옥의 목재가 어우러져 한옥 특유의 따뜻함과 멋스러움을 풍기기 때문이다.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어느 하나 흐트러짐 없이 관리한 흔적은 집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이러한 공간을 숙박으로 내주기 시작한 것은 주변인들의 끊임없는 권유 때문이었다. 위치도 좋고, 집도 깔끔한 데다 자녀들이 분가한 터라 내어줄 방도 있었다. 사람들이 집처럼 푹 쉬었다 갔으면 하는 생각에 큰 고민 없이 쉴 휴(休)자를 붙여 한옥 이름을 짓고 2014년 하반기부터 한옥스테이로 운영을 시작했다. 전체적으로 아담한 크기의 ㄷ자 한옥으로 객실은 큰방, 중간방, 작은방 이렇게 3개다. 객실마다 화장실을 들이고도 중간방과 작은방은 각각 최대 4명이, 큰방은 6명이 묵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특히 큰방과 작은방 사이에 대청을 모두 붙여 한 객실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경우 단체 10명 이상의 단체 손님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TV와 에어컨, 개별난방을 설치해 손님들이 불편함 없이 지내도록 배려했다. 무엇보다 이 집이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마치 우리네 엄마처럼 친숙한 주인장 때문이다. 집을 늘 깔끔하게 손질하는 것은 물론 손님들에게 따뜻한 말, 때로는 화통한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편안함을 느낀다. 특히 9월 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면 이 집에서 아침 식사로 제공하는 소고기 떡국에는 주인장의 솜씨와 따뜻한 마음이 담뿍 담겼다. 손님들이 이 떡국을 맛보러 다시 들르고 싶다는 말을 할 만큼 맛도 일품이다. 직접 담근 김치도 함께 내는데, 강원도 철원의 청정지역에서 공수한 고춧가루로 만들어 더욱 맛깔 난다. 봄과 여름에는 시리얼과 토스트를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하자. 위치 또한 이 집의 최대 장점이다. 도보로 인사동, 창덕궁, 경복궁을 모두 10분 이내로 갈 수 있고, 집 바로 뒤에는 정독 도서관과 각종 미술관들이 즐비하다. 북촌 한옥에는 주로 외국인들이 묵는 경우가 많은데, 이 집은 내국인들이 더 많이 찾는다고 한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쯤 한옥에서 머물며 북촌 여기저기를 여행하고 싶다면 휴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해 보자.

나로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나로비치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2288     2019-12-09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길 94-10
061-835-9001

대한민국 항공수도라고 할 수 있는 고흥군 외나로도에 위치한 호텔이다. 5층 규모의 쾌적하고 깔금한 호텔로 나로항 일대를 조망할 수 있다. 바로 앞에 있는 나로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원시림과 꽃밭이 예쁜 쑥섬, 트레킹이나 낚시하기 좋은 검은도,백도,손죽도행 여객선을 탈 수 있다. 나로비치호텔은 39개 객실을 보유했으며 좌식생활이 익숙한 어르신이나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여행에 적합한 한실, 아늑하고 합리적인 공간 배치로 여유로운 더블룸, 싱글베드와 더블베드, 소파와 테이블이 놓인 트윈룸, 침실과 휴식 공간이 분리된 스위트룸 등 네 종류의 객실이 있다. 전객실 비데를 갖춘 청결한 화장실이 인상적이다. 나로비치호텔은 외나로도의 중심에 위치하는데 나로우주해변까지 차량으로 약 3분이면 닿는다. 긴 백사장과 솔숲이 어우러진 해변으로 고흥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이다. 우주과학을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까지 약 10분, 소록도·거금대교는 약 1시간 걸린다.

춘운서옥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춘운서옥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036     2019-12-09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송재로 211-9
010-8786-1114

춘운서옥은 보성군청에서 가까운 보성읍 보성리에 자리한 전통한옥이다. 150여년 된 문화재를 개조해 한옥 건물 그 자체도 고풍스러우며, 그에 더해 넓은 공간을 나무와 꽃, 석물로 가꿔 정원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객실은 본채, 초당채, 송곡실, 석전실, 효봉실, 설주실 등 6개가 있다. 본채와 초당채는 각각 독채 구조이고 나머지 4개 객실은 보성의 서예가 및 예술가, 작가의 호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본채는 밖에서 보기에는 전통적인 한옥인데 객실 내부는 현대식으로 꾸며 깔끔한 방과 현대적인 주방, 욕실 형태다. 고가구, 골동품, 한국화로 꾸민 실내가 보기 좋다. 초당채는 화장실을 제외한 객실 내부 전체를 나무로 마감해 나무향이 짙다. 송곡·석전·효봉·설주실은 원룸형 객실에 깨끗한 화장실이 붙어 있어 편하다. 실외에는 넓은 마당, 정자, 야외 바비큐장이 있다. 춘운서옥은 보성읍내에 있으며 차밭으로 유명한 대한다원 입구까지 차량으로 약 15분, 한국차박물관 약 15분, 언덕 아래로 차밭이 펼쳐지는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봇재휴게소까지 약 17분, 율포해변까지 약 25분 거리다.

순천만민속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순천만민속한옥펜션[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8624     2019-12-09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2길 33
061-741-6735, 010-9430-6735, 010-5434-6735, 010-3930-8500

높은 지대에 자리한 순천만민속한옥펜션은 순천만생태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민박으로, 2012년 민박을 시작한 후에 부족한 부분을 보수하여 2013년 8월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4대째 살고 있는 오래된 고택이라 손님들이 머물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원룸 형태의 객실 5개를 들이며 새롭게 집을 지었다. 한옥의 이름은 주인장 아들이 지었는데, 이 한옥에 순천만의 절경과 우리 민속 전통문화가 모두 깃들었다는 의미를 담았다. 객실 안은 화장실, 취사 시설, 텔레비전, 에어컨 등을 설치해 현대적이지만, 바닥은 황토를 두껍게 깔아 한 번 데우면 좀처럼 열기가 사라지지 않는 전통 황토방이다. 마감재 역시 국산 소나무를 사용해 더욱 향긋하고 건강하게 머물 수 있다.
이곳은 마을에서 제일 높은 지대에 자리해 있어 너른 논과 갈대밭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초겨울이 되면 천연기념물인 철새들과 흑두루미가 논에 앉아 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기도 한다. 걸어서 10분이면 순천만자연생태공원에 닿을 수 있기 때문에 저녁이면 산책하듯 용산전망대에 올라 해가 저무는 장관을 만끽할 수 있다. 낮에는 집 주변의 청정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고, 밤이면 논 건너 신시가지에서 내뿜는 불빛들이 예쁜 야경을 선사한다. 펜션 앞에 마련된 나무 데크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바비큐는 손님들이 감탄을 절로 내뿜는 포인트 중 하나다. 그뿐만 아니라 두 내외가 직접 가꾸는 텃밭에서 신선한 채소를 직접 수확해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순천만 민속한옥이 더욱 알려진 것은 안주인의 손맛 덕분이다. 특히 KBS 인기 다큐멘터리인 <한국인의 밥상>에 안주인이 차린 남도의 가정식이 등장해 이름을 알렸다. 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 자연식 그대로 차려 내는 밥상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더욱 소문나기 시작해 집에 머물지 않더라도 이 가정식을 맛보려고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다. 신선한 재료로 끓인 찌개와 생선구이, 꼬막 무침 등 소박한 반찬이지만, 안주인 특유의 손맛에 손님들이 무척 감동하고 간다는 후문이다. 계란말이는 이곳에서 직접 키우는 닭이 낳은 유정란으로 만들어 더욱 특별하다. 가격도 저렴해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박진사고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박진사고가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     2019-12-09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 청광6길 25-12
010-8854-2141

고성청광리박진사고가는 문화재자료 제292호로 지정된 밀양 박씨의 옛집이다. 조선 후기 건축의 변천을 알 수 있는 근대 한옥으로 이곳에서 100여 년간 3대에 걸쳐 성균관 진사를 배출했다. 효자와 열녀, 충신 등을 표창하는 정려는 보통 동네 입구에 세워지는데, 박진사고가는 가옥에 효자정려가 세워진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다. 화석층을 연상시키는 세월이 켜켜이 쌓인 담장에 이 집안의 역사가 엿보인다. 안으로 들어서기 전 대문 사이로 보이는 잘 가꿔진 정원은 명화와 마주한 듯 걸음을 붙잡는다. 집안 어디서고 창 너머 보이는 풍경이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다. 이곳의 객실은 방 2개의 안채와 방 4개의 사랑채로 이뤄져 있다. 안채와 사랑채 모두 화장실과 샤워장을 갖췄고 취사시설은 안채에만 마련됐다. 사랑채는 방과 방 사이 문을 열면 하나의 넓은 방으로 사용 가능해 최대 1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전통 다도와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하며, 옛 곳간을 개조해 다도 교육실로 활용 중이다. 세미나나 워크숍 등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빔 프로젝터와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어 행사장소로도 이용된다. 중문채를 개조한 다실도 있어 따스한 차 한 잔과 선인들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나눌 수 있다.

울타리호스텔(울타리컴퍼니)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울타리호스텔(울타리컴퍼니)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8     2019-12-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24
010-2931-1313

울타리호스텔은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과 안국역 사이, 종로의 유명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기 좋은 곳에 위치한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과 종묘가 지척에 있고 서울의 핫플레이스인 익선동까지 도보 5분, 인사동까지 도보 10분, 북촌한옥마을까지 도보 15분이면 닿는다. 울타리호스텔은 ‘Your home away from hom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호스텔에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 2012년부터 홍대에서 같은 이름의 숙소를 운영해오다 2018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 새롭게 문을 열었다. 오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텔 수준의 깔끔한 시설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 머무는 손님 중 70% 이상이 외국인 여행자라 능숙한 영어 응대가 가능하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된 여행 리플릿을 구비해 놓았다. 주변 여행 코스에 대한 문의 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객실은 더블룸 8실, 트윈룸 4실, 트리플룸 5실이 마련되어 있다. 방마다 배치한 빈티지 스타일 원목 가구와 소품이 아늑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공용 전자레인지 외에는 냉장고를 비롯한 취사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다. 대신 1층에 분위기 좋은 카페와 바를 운영 중이다. 핸드드립커피, 맥주, 칵테일 등 숙박 손님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아침에는 카페에서 토스트, 커피 등 간단한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창읍성한옥마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고창읍성한옥마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8326     2019-12-06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28
063-563-9977

고창읍성한옥마을

고창군청에서 건축하고 위탁 관리하는 한옥마을
전라북도 고창군에 자리한 고창읍성 한옥마을은 7채의 기와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창군청에서 건축한 뒤 위탁해서 관리하는 곳으로, 2014년 7월에 문을 열었다. 고창읍성 내에 있는 관아의 객사 등을 재현했는데, 전통 한옥의 특징을 잘 살렸다. 더불어 각각의 한옥은 기와를 얹은 담장으로 분리해 숙박하는 손님들이 독립적으로 묵어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옛 관사를 재현한 7채의 한옥과 11개의 객실
이곳의 객실은 총 11개이다. 첫 번째 동인 모양지관은 지방을 여행하는 관리나 사신의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각 고을에 설치했던 관사를 재현한 한옥이다. 내부에 객실이 2개가 있고, 중화제와 군자정으로 불린다. 두 번째 동인 빈풍당은 조선 시대의 지방 관아에 있던 안채를 재현한 한옥이다. 이곳 역시 객실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일제와 빈아제로 불린다. 각 객실을 2~3명이 사용할 수 있다. 세 번째 동인 수귀당의 객실 우하제와 숭덕제, 네 번째 동인 은양당의 용덕제와 유성제 역시 각 객실을 2~3명이 사용할 수 있다. 용덕제에는 침대방이 있다. 아관정과 동리정, 동백정은 단독형 한옥으로, 각 동을 2~3명이 사용할 수 있다. 한옥은 새로 지어진 만큼 깨끗하고, 맑은 나무 빛깔이 돋보인다. 대청마루와 마당 등이 딸려 있고, 객실 내부에 텔레비전, 화장실, 에어컨, 냉장고, 붙박이 옷장 등이 갖춰져 있으며, 와이파이, 케이블TV가 설치되어 있다.

고창읍성과 판소리 박물관에서 마주한 한국의 아름다움
고창읍성은 높이 4~6m의 성곽이 길게 둘러치고 있는 형태로, 오랜 옛날 호남 내륙의 군사적 요충지였다. 이곳을 돌아보는 데 1~2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성곽 위 흙길을 따라 걷거나 외벽을 따라 걸을 수도 있고, 성벽 안쪽에 소나무 숲과 대나무 숲이 있어서 숲길을 산책할 수도 있다. 옛 성벽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과 자연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최근 고창읍성 둘레길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한옥마을 옆에 도자기 체험장과 자수 체험장이 있어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한옥마을에 머무는 동안 고창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볼 수도 있다. 군립미술관과 문화의 전당이 근처에 있고, 고창군립도서관이 문화의 전당 내에 있다. 더불어 고창 출신의 명창들이 기증한 각종 판소리 관련 자료가 전시된 판소리 박물관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선운골프장, 고창골프장, 석정골프장 등 큼직한 골프장들이 고창 내에 자리하고 있다. 한옥마을 바로 옆 전용 주차장에 150대 주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