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도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도산전망대

죽도산전망대

19.4 Km    5     2023-01-25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90

죽도산 전망대는 영덕의 걷고 싶은 길인 블루로드 중 B 코스인 푸른 대게의 길에서 만날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는 축산등대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길이 좁아 차량 통행 금지 지역으로 조금은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7층 건물로 1층은 로비, 6층은 기계실, 2층과 5층은 전망대 그리고 7층은 등대로 운영 중이다. 5층 전망대에서는 축산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영덕의 모습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다. 한쪽에는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다. 2층은 야외전망대로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영덕 블루로드] C코스 목은사색의 길

[영덕 블루로드] C코스 목은사색의 길

19.5 Km    23840     2023-09-11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영덕 블루로드는 영덕 강구면의 강구항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50km의 길로 도보여행을 위한 해안길이다. 푸른 동해의 풍광과 해수욕장, 풍력단지, 대게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마을 등 풍부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가족이나 어린이를 동반하여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 친환경적인 생태여행을 즐겨본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각 구간별 블루로드 도장을 찍을 수 있으며 총 6구간을 완주하여 도장을 다 모으면 블루로드 종점인 고래불해수욕장 인근 병곡면사무소에서 블루로드 완주 기념 메달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구간별 백패킹 할 수 있는 캠핑장이 있다. [영덕 블루로드] C코스는 축산항(죽도산)을 출발해 봉수대와 목은이색 산책로를 지나간다. 괴시리 전통마을은 목은 이색 선생의 출생지로 200년 된 전통가옥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곳이다. 수심이 얕아 가족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대진해수욕장을 지나면 해안을 따라 병풍처럼 둘러처진 송림을 끼고 펼쳐지는 백사장이 아름다운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게 된다. 동해 특유의 맑고 깨끗한 바다와 고운 해변을 보여주는 곳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에 좋은 코스로 약 17.5km에 이르며 6시간 정도 소요된다.

연인들의 일출 순례지 영덕 해맞이공원

연인들의 일출 순례지 영덕 해맞이공원

19.5 Km    1501     2023-08-09

영덕의 해맞이 공원 창포등대가 연인과 가족들의 해맞이 코스로 매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야생화와 꽃나무, 언덕 절벽 길을 따라 난 나무 산책로, 뒤편 언덕 풍력발전소의 풍차가 그림 같은 풍광을 자랑한다.

축산항

축산항

19.5 Km    19622     2023-09-25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5길

축산항은 태백산에서 뻗어 나온 산봉우리의 산세가 해안까지 밀려 내려와 만처럼 쌓인 아름다운 해안선을 이루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1924년 3월 조성된 항구이다. 인근의 여러 항으로부터 고기잡이 배들이 들어와, 고기의 집하, 입찰 등을 총괄하는 곳이다. 강구항과 더불어 영덕의 대표적인 어항이며 대게 위판이 열리는 전국 5개항 중 한 곳으로 대게 원조마을과 함께 최고의 영덕대게 서식지로 인근 축산항 어시장에서 대게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해맞이공원을 출발하여 대탄항-석리마을입구-대게원조마을-블루로드다리-죽도산-축산항-남씨발상지로 이어지는 영덕블루로드 B코스 구간의 일부이며, 특히 축산항은 BTS의 화양연화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 유명하다.

영덕의 문화유적 코스 2

영덕의 문화유적 코스 2

19.6 Km    3563     2023-08-10

영덕의 문화유적지 두 번째 코스다. 평민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생가와 무안 박씨 종택 등 고택을 중심으로 대소산 봉수대 등 영덕이 안고 있는 역사 깃든 고즈넉한 유적지 코스다. 경북의 가택양식과 그 안에 잠든 역사를 돌아보자. 뿐만 아니라 영덕하면 떠올리는 영덕대게 어촌마을 체험도 빠뜨릴 수 없다.

무안박씨무의공파종택

19.7 Km    19125     2024-06-13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길 17-4

무안박씨무의공파종택은 임진왜란 때 경주성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박의장의 넷째 아들 박선(1596~1669)이 맏형 박유를 위하여 1644년경 건립하였다. 야산을 뒤로 하고 앞들을 내려다보며 남향으로 놓여 있으며 건물 전체가 대문채, 정침, 내삼문,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침은 정면 10 칸, 측면 7칸의 ㅁ자형이고, 사랑채는 팔작지붕, 안채는 맞배지붕이다. 여러 차례의 보수를 거치면서 부분적으로 구조 변형이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가운데 설주의 유구와 사랑대청의 대들보, 상부에 파련대공 등 품격을 지니고 있는 큰 규모의 종택으로 무의공의 위세와 조선 중기의 건축기법을 발견할 수 있다. 불천위 사당 앞에는 고택과 함께 세월을 보낸 370년 된 회화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창수전시림

창수전시림

19.9 Km    18053     2023-07-21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4길

치산녹화 1차 계획에 당시 조림권장 수종(가래나무 외 13수종)을 영해~영양 간 918도로변(창수령) 일대에 구역 면적 433ha 중 170ha를 시범 조림(1975~1981) 하여 일대 임지를 기술적으로 더욱 알차게 보육 관리하고 각종 사업지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국유림 경영 시범과 대국민 홍보를 위한 종합적인 전시림 교육장을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가래나무, 소나무, 리기테다, 잣나무, 아까시나무 등 총 14개 수종이 조림되어 있으며, 하늘 높이 뻗은 웅장한 나무들은 지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할 듯이 일렬로 줄을 서 있다. 이곳을 지나면서 자연의 선물, 피톤치드가 발생되어 심신의 안정을 주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낯선 나무들의 이름들을 안내판을 보며 생소한 나무의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와 숲에 관한 설명도 들으며 필요한 장비를 대여해 숲을 직접 가꾸어 보는 체험의 기회도 가져볼 수 있다. 창수령의 도로변 공한지에는 봄을 더욱 느끼게 하는 각종 야생화와 꽃들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뒤로는 창수령 고개의 깎아지른 경사지에 나무들이 병풍처럼 줄을 서 있으며 앞으로는 야생화와 꽃들이 활짝 피어 오고 가는 이들에게 멋진 추억의 사진을 남길 것이다.

후포근린공원

후포근린공원

234.74243519343528m    2     2024-03-25

경상북도 울진군 등기산길 40

후포근린공원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있다. 매년 1월 1일에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계단을 올라 망사정이란 명칭을 지닌 정자에 닿으면 울진 앞바다의 수려한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등기산 보행교를 건너 스카이워크에 닿으면 발아래 아찔한 바다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후포리 벽화마을과 후포 해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등기산등대공원

등기산등대공원

234.74243519343528m    1     2023-11-07

경상북도 울진군 등기산길 40

등기산등대공원은 울진군 후포리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등대 전망대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사적인 등대 조형물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등대인 인천팔미도 등대, 1611년 세워진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코르두앙 등대, 이집트 파로스 등대, 독일 브러머하펜 등대 모형들이 있어 각 등대의 다양한 모양과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는 곳이다. 공원 내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와 무대 조형벽, 팽나무와 조각작품등이 있어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좋다. 후포 등기산등대공원에서 출렁다리인 등기산 보행교를 지나 스카이워크까지 산책하기에 좋다.

후포 등대

후포 등대

318.9387077814429m    24632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등기산길 29

후포 등대는 후포 등기산공원 내에 있는 등대로, 1968년 1월 최초 점등을 하였다. 불빛은 35km에 이르며 후포 앞바다에 운항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뿐만 아니라 후포항과 동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도 하고 있다. 후포 등대는 백색의 팔각형 콘크리트 구조로 된 길이 11m의 등대로, 10초마다 한 차례씩 불빛을 비춘다. 옛날부터 깃발과 봉화로 선박의 지표 역할을 하던 등기산에 등대가 위치하고 있어 울릉도와 제일 가까운 등대로서 연안 표지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