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안동권씨 옥천재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덕 안동권씨 옥천재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덕 안동권씨 옥천재사

15.0 Km    17872     2024-01-24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길 353

화수루라고도 불리던 조선시대 2층 누각 건물로 문화재명은 [옥천재사]이다. 옥천재사는 안동권씨의 영해 입향조 권책의 증손자인 권희언의 묘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은 재사 건물로 이 정자는 그의 다섯 아들들이 1676(숙종 2)에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옥천재사의 누각인 화수루는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기와집이다 一자형의 2층 누각인데, 후면으로 ∩자형의 건물을 연접하여, 전체적으로 口자형의 평면을 이룬다. 화수루 하부 어칸에 문을 달아 통로로 사용하였고, 상부는 6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 평면 구조이며, 가구(架構)는 오량가이다. 누각 안으로 들어서면 작은 마당이 나온다. 화수루 후면의 건물은 부엌과 곳간으로 사용되었다.

마골댁

15.4 Km    2     2022-12-27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1길 24
010-3556-6536

마골댁은 경상북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ㅁ자 한옥이다. ㅁ자 한옥의 대청에 앉으면 네모난 하늘이 집 안으로 들어온다. 밤에는 집 안으로 별이 들어오고, 겨울에는 집 안에 눈이 쌓인다. 그래서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이 대청이다. 손님이 묵는 방은 안채에 있는 안방과 중간방, 사랑채에 있는 사랑방, 문간채에 있는 작은방이다. 사랑방에서 보이는 경치가 가장 빼어나고 사랑채를 독채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가장 인기가 좋다. 안방은 텔레비전이 있는 유일한 방이고, 작은방과 중간방은 전통 방식으로 군불을 때는 온돌방이다. 방마다 무선인터넷과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욕실은 옥외에 있는 두 곳을 공용으로 사용한다. 전반적으로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다. 옛날 방식의 가정집에 묵는 한옥 체험을 원한다면 적격인 곳이다

목은이색기념관

목은이색기념관

15.4 Km    0     2023-12-13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341

영덕군 영해면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된 괴시리마을에 자리한 목은이색기념관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옛 문헌에 기록에 기초하여 목은 이색(1328~1396)의 생가터를 복원하여 2003년 1월 6일 준공하였다. 기념관에는 목은 이색의 영정과 문집판, 목은집 등 목은 이색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외에도 이색이 유년 시절을 보낸 생가터와 동상, 시비 등을 세워 목은 이색을 알리고 있다. 이곳에서 매년 10월에는 목은 이색을 기리기 위한 문화 축제인 [목은문화제]가 열린다. 고유제, 거리 퍼레이드, 한시백일장, 도전 목은 골든벨, 사행시, 전통 혼례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곳 괴시리 마을은 조선시대 가옥들 30여 채가 즐비한 전통 마을로 영양 남씨 집성촌이다. 400여 년간 세거를 누리며 사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며 마을 앞에는 영해 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고택들은 모두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로, ㅁ자형 구조로 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 숨겨 안팎을 완전히 분리하는 사대부가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옥 가운데 괴정, 영해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서당 등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4건과 문화재 자료 12건과 30여 채의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낮은 담장들로 이어진 고택들 사이를 거닐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택과 현대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다.

괴시리 전통마을

15.5 Km    38320     2024-04-2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16-1

영해면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800m쯤 가면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의 탄생지이자,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로 둘러싸인 고색창연한 마을 괴시리마을이 있다. 원래 이름은 호지촌으로 목은 이색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와 자기 고향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 하여 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지만, 호지골, 호지마을, 호지촌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괴시리 전통마을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400여년간 세거를 누리며 살고 있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며 마을 앞에는 영해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고택들은 모두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로, ㅁ자형 구조로 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 숨겨 안팎을 완전히 분리하는 사대부가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옥 가운데 괴정, 영해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서당 등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4건과 문화재자료 12건, 30여채의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낮은 담장들로 이어진 고택들 사이를 거닐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택과 현대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스테이도 있다.

영해관광시장 (5, 10일)

영해관광시장 (5, 10일)

16.0 Km    12646     2023-01-19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1965년에 개설된 영해관광시장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동해안 일대에서도 거래량이 많은 전통시장이다. 시장면적은 약 5,000㎡이며 150여 개의 점포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달마다 5, 10, 15, 20, 25, 30일에 장이 서며,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블루로드가 있다.

나라골보리말체험학교

16.0 Km    3     2023-02-27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길 178

인량전통테마마을 내에 위치한 나라골보리말체험학교는 마을이 2004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된 후 2005년에 폐교된 인량초등학교를 주민들이 자부담하여 구입 후 행정 지원을 받아 콘도형 시설로 리모델링 하였다. 체험학교에서는 주로 보리수확, 보리짚공예, 보리방앗간 등의 체험이 가능하며 그 밖에 문화유산탐방, 동해안해맞이, 마당놀이체험 등이 있다.

인량리 전통테마마을

인량리 전통테마마을

16.0 Km    23693     2023-09-11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길 178

인량전통테마마을은 350년~400년 된 8성씨 12종가 한 농촌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한옥마을이다. ‘어질인 仁 어질량 良’자로 어진이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하여 불리우고 있는 ‘인량리’는 다른 농촌마을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자연과 한옥들이 잘 어우려진 마을이다. 또한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뒷산 형국이 한 마리의 학이 날개를 펼쳐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비개동, 나래골, 익동으로 불리우다 현재는 나라골로 불리고 있다. 인량리는 서고동저의 형태를 보이고 있고, 마을 앞으로는 반변천이 흐르고 동쪽으로 넓게 소규모의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토질은 점토인 사질토의 양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품질이 우수한 농작물이 생산된다. 또한, 풍수지리적으로 인량리는 마을의 터가 명당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여러 종가의 종택이 보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2004년 농촌전통체험마을로 선정되어 폐교된 인량초등학교를 인량리 주민들이 구입, 리모델링하여 숙박시설, 강당, 식당,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어 바쁘고 지친 도시생활을 벗어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숙박은 가족(최대 60인), 단체(100명)를 수용할 수 있는 가족실과 단체실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 수련회, 워크샵, 동창회, 산악회 등 각종 행사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영해향교

16.1 Km    17993     2023-05-0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8길 14-5

1346년(충목왕 2)에 장서기(掌書記)·이천년(李天年)이 향중의 노소들과 협의하여 현재의 위치에 대성전과 동무(東廡)·서무(西廡)를 창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그 뒤 1529년(중종 24)에 부사 공서린(孔瑞麟)이 명륜당과 태화루(太和樓)를 건립하여,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90년(선조 23)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71년(현종 12)에 명륜당을 중수하고, 1706년(숙종 32)에 대대적으로 중건하였다. 1800년(순조 즉위년)에 향원(鄕員)과 유생들이 중수하고 1838년(헌종 4)에 다시 중수하였다. 1940년대 초에 영덕 군수 임경선(任景善)이 1군 1향교제에 따라 관내 영해향교를 철폐시키고 영덕향교에 통합하였다. 그 뒤 6·25전쟁으로 영덕향교가 소실되어 영해 주민들을 중심으로 향교 복설을 추진, 1979년에 대성전을 비롯한 건물을 중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 70명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사동항

사동항

16.3 Km    0     2023-10-11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사동항길 340

사동항은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됐다. 이곳은 10t급 어선 120여 척을 수용할 수 있는 항구다. 북방파제 716m, 남방파제 250m, 방사제 80m, 어선 부두 350m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대 주변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아울러 등대 사이에서 해가 떠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라 취미 사진가들의 방문이 잦다.

영덕문화재 야행

영덕문화재 야행

16.3 Km    0     2024-02-06

경상북도 영덕군 예주3길 7
054-730-5887

옛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영덕군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영해 이야기 “1924년 그날 밤을 거닐다” 콘셉트로 잊히지 않은 추억을 선사한다.
영의 100년 기록이 함께하는 이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