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산(정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조양산(정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조양산(정선)

조양산(정선)

10.2Km    2024-12-0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용담길 102-22
1544-9053

정선 조양산은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해발 620m 높이의 산이다. 정선읍에서 조양강을 건너면 바로 보이는 산으로, 정선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꼽힌다. 조양산은 북실리 방향에서 보면 봉우리가 뽀족하여 상투 모양을 하고 있어 상투봉이라고도 한다. 조양산의 원래 이름은 대음산이었으나, 정선을 통과하는 조양강과 관련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산 중 하나이며 특히, 정선 오일장과 연계한 4시간 이내의 등산 코스들이 잘 알려져있다. 애산교차로 등산로, 성불사 등산로, 분수공원 등산로 등 주요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성불사 송림 등을 지나게 되고, 정상에서는 정선 읍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조양강 방향으로는 천길단애를 이루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기우산(정선)

기우산(정선)

10.2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신월리

기우산은 해발 870m의 산으로, 기우제를 지내던 산이란 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30년 전까지만 해도 가뭄이 들면 정선 군수까지 기우제에 참석했다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정선 주민들이 부르는 물빌산이 있으며, 이곳에서 기우제를 지내고 내려오는 길에는 신기하게도 비가 쏟아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기우산 등산로의 최고 조망처는 석이바위전망대로, 기우제를 지낸 장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조양강이 둥글게 휘감아 흐르는 반달 모양의 정선 읍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기우산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해발 620m의 조양산으로 연계 등산을 할 수 있으며 조양산 정상에서도 가리왕산에서 정선 시내까지의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망경대산자연휴양림

망경대산자연휴양림

10.3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산솔면 선도우길 177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휴양림이다. 숙박과 교육 중심의 단체를 위한 하늘빛 구역, 건강증진 숲과 숲 치유 및 건강 테라피 숲, 향기 나는 수목이 있어 가족단위 소모임을 하기 좋은 숲 향기 구역, 놀이 및 휴식공간과 카페, 판매장이 배치된 산들바람 구역, 이끼와 돌을 이용한 암석이끼원 돌집 건축 등을 배치해 휴식과 체험이 이뤄지는 휴양공간인 물소리 구역이 있다. 물소리동 5동, 숲 향기동 9동, 힐링센터, 관리사무소, 야외화장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힐링센터에서 숲 프로그램이 있어 숙소 예약 시에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물바람버섯농장식당

물바람버섯농장식당

10.4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로 3206-8

물바람버섯농장 영농조합법인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식당이다. 펜션과 찜질방, 세미나실 등 교육과 체험, 휴양이 어우러진 체험농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농장 등 버섯 재배장을 둘러보며 재배과정을 관찰하는 탐구학습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버섯전골, 버섯정식, 버섯주물럭, 버섯토종닭백숙, 도리탕, 버섯튀김, 버섯강정 등으로 다양한 버섯 요리 전문점이다. 느타리버섯전골과 느타리버섯뚝배기탕 등은 주문 후 바로 맛볼 수 있지만,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을 무한으로 리필할 수 있는 버섯정식은 예약이 필수다.

동강드림래프팅

동강드림래프팅

10.6Km    2025-04-0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어라연길 48
1899-3168

우리나라에서의 삼대 래프팅지로 꼽히는 한탄강, 내린천, 동강은 각각의 특성이 뚜렷하며 래프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각 강의 특징과 주변 정보를 수집하여 떠나는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신나는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강은 중국의 비경지대인 구이린에 비견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전형적인 석회암 지대의 감입 곡류형 하천으로 조양강이 동남천을 만나는 서강(평창강)과 영월군까지의 강을 동강이라 부른다. 동강은 유속이 느리고 하천폭이 비교적 넓은편이라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문산나루에서 섭새나루까지 12km, 문산나루에서 삼옥나루까지 20km의 코스가 상류코스이며 고씨굴에서의 북벽까지의 남한강이라 불리는 하류 코스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래프팅과 함께 고씨동굴이나 고수동굴 등 동굴탐사를 함께 관광할 수 있다.

용소폭포(연하계곡)

용소폭포(연하계곡)

10.6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연하리

용소폭포는 영월읍 연하리에 있는 폭포이다. 연하계곡에는 여러 개의 작은 폭포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용소폭포로 약 6m 높이의 절벽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으며, 폭포수 밑에 낙수로 인해 파여진 소가 용소이다. 옛날 이 소에 큰 용이 살았는데 어느 천둥이 요란하고 비바람이 치던 날 이 소에서 큰 용이 솟아 나와 폭포수를 타고 승천하였다고 하여 용소폭포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와 함께 주위에는 기암괴석 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주변 단풍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등산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또한 수목이 울창하여 피서지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유서 깊은 산책로 청령포가 있으며 이 밖에도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단종의 묘인 장릉, 별마로 천문대 등이 있다.

완택산

10.6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뒷골길 154

완택산은 영월군 연하리와 삼옥리 사이에 위치한 해발 916m의 산이다. 주능선을 경계로 동쪽 연하리 방면은 급경사에 절벽이 많고 서쪽 동강 방면은 완만한 동고서저의 산세를 이룬다. 이와 같은 산세 탓에 산자락 곳곳에 산성을 쌓은 흔적이 남아있다. 완택산은 수직 절벽이 자연 성곽을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지형적 특성 덕분에 예로부터 천혜의 요새로 불리어 왔다. 또한, 전란기에 영월군민들의 피난처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완택산은 산림청에서 선정한 200대 명산에 속해있다. 완택산과 비슷한 높이의 고고산(853m)을 함께 등반하는 등산객도 있으며. 주로 완택산에서 시작해 고고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을 즐긴다. 완택산은 산불 조심 기간에는 입산이 통제되므로 봄철과 겨울철 통제 기간을 확인하고 등반하는 것이 좋다.

어라연송어장횟집

어라연송어장횟집

10.6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955
033-375-4242

연중 10도의 용천수로 송어를 키워 손님상에 직접 올리는 곳이다. 어라연 송어장은 2014년 양어장 시스템을 많은 인력이 들어가지 않도록 체계를 최신식으로 설계하였으며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수온 덕분에 영월의 7~8개 양식장 중 대표 양식장으로 자리를 잡은 곳이다. 송어양식장이 바로 앞에 있어, 싱싱한 송어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강사랑래프팅

강사랑래프팅

10.8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878
033-375-6926

강사랑 래프팅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래프팅 전문 업체이다. 래프팅은 보통 10~12명이 한 팀을 이루어 계곡이나 강 등 강한 급류가 있는 곳에서 강한 물살에 맞서 장애를 극복해 나가는 협동이 필요한 도전적인 수상 레포츠이다. 동강에서의 래프팅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인기가 좋다. 강사랑 래프팅은 래프팅뿐만 아니라 기타 레포츠 활동, 식사, 교통편 제공 , 숙박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잣봉(영월)

10.8Km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어라연길 4

잣봉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해발 537m의 산으로 동강에서 가장 신비로운 경치를 자랑하는 어라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산이다. 어라연은 동강의 물줄기가 C자로 물돌이 치는 부분에 있는 삼선암이라는 바위가 햇빛에 반짝이는 곳이다. 어라연은 ‘고기가 비단결 같이 떠오르는 연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영월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어라연계곡은 옛날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강의 상부, 중부, 하부에 3개의 소가 형성되어 있고 그 소의 중앙에 암반이 물속으로부터 솟아있고 옥순봉과 기암괴석들이 총총히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이나 불상 또는 짐승같기도 하여 볼 때마다 새로움을 자아낸다. 잣봉은 해발 537m로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하고 절벽에 자라는 노송이 굽어지는 동강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주는 산으로 짧은 등산로와 동강변을 거니는 트레킹을 할 수 있다. 잣봉 등산은 거운분교 앞에서 잣봉-어라연 등산로를 따라 쭉 올라간 삼거리에서 시작된다. 잣봉 산행은 잣봉 정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은 어라연을 탐방할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 어라연 이정표를 보고 능선을 따라 산행이 진행된다. 어라연 전망대에서 되돌아 나오면 절벽 옆으로 강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이고 강변을 따라 내려가면 등반 시작점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동강 어라연을 보는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다. 잣봉 등산이나 강변트래킹, 마지막으로 상류 문산리, 문산나루터에서 래프팅으로 내려오면서 어라연을 볼 수 있다. 래프팅은 유속이 빠르지 않아 초보자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다. 이외에 문산 나루터 근처에서 낚시도 할 수 있어 동강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