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곤충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월곤충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월곤충박물관

11.8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영월읍 동강로 716

영월곤충박물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어른들에게는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2002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관하였다. 표본뿐 아니라 살아있는 곤충들도 전시함으로써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관람자가 직접 곤충을 만져볼 수 있는 체험 기능도 병행하고 있으며, 부설연구소에서는 멸종 위기 곤충들에 대한 인공증식과 복원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멸종 위기 곤충을 비롯한 나비류, 외국 곤충, 수서곤충 등 3,0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생물 전시실을 비롯해 국내의 다양한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표본전시실, 서계의 신기한 곤충을 모아둔 해외 표본전시실, 다양한 곤충을 주제로 특별히 마련된 기획전시실, 살아있는 나비와 식물이 있는 비바리움(온실), 4D로 느끼는 신기한 자연 영상체험관 등이 눈길을 끈다.

영월동강생태공원

영월동강생태공원

11.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동강로 716 동강생태공원

동강생태정보센터는 동강 생태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자연학습을 통해 동강의 우수한 생물자원을 보전하고 생태적 문화적 생명력을 지켜 나가는 교육센터이다. 동강생태정보센터는 동강의 지형과 지질, 동강의 소리, 물고기, 새 등의 전시관과 3D가상래프팅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곤충산업육성지원센터는 쉽게 볼 수 없는 생태환경을 자연의 모습 그대로 재현한 체험관이다. 곤충자원의 복원 및 증식 등을 통해 동강에 서식하는 곤충을 시청각 교육과 생육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쉽게 접근해 이해할 수 있는 곤충생태 교육장으로 곤충생태 표본실, 다양한 곤충테마 기획전시실, 곤충에 아버지 파브르에 대해 알아보는 곤충체험실, 실제 동강에 사는 살아있는 곤충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비바리움, 4D영상으로 보는 곤충테마탐험실로 나뉜다. 에코빌리지는 동강유역의 자생식물을 중심테마로 식물의 보전과 생태환경을 그대로 재현했다. 자생식물의 중요성과 보전지식을 전달하고자 독일패시브 협회의 인증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제로하우스이다. 조감도와 놀이와 함께하는 친환경 생활체험 놀이공간인 체험동,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생활 속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생활동 등으로 나뉘어 있어 영월동강생태공원을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아라리촌

아라리촌

12.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37

조양강변에 위치한 아라리촌은 조선시대 정선과 강원도 일대의 주거문화를 재현한 마을이다. 전통 가옥과 저잣거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눈이 많고 바람이 심한 강원도 산간의 주거 형태가 다른 지역과 차별 짓는다. 대표적인 사례가 굴피집과 저릅집, 너와집 등이다. 굴피집은 주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집으로 굴참나무의 두꺼운 껍질로 지붕을 이었다. 저릅집은 짚 대신 대마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로 이엉을 만들어 지붕을 올린 집이다. 너와집은 너와(얇고 평평한 돌)를 기와처럼 깔아 바람을 견디도록 한 게 이채롭다.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온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박지원의 소설 <양반전>을 주제로 한 양반전 거리도 볼거리다. <양반전>은 정선을 배경으로 당시 양반 사회를 풍자한 소설로, 이야기 속 장면들을 동상으로 재현했다. 걷다 보면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하다. 양반 증서도 무료로 발급하고 있으니 꼭 챙길 일이다. 또한 마을에는 각종 농기구를 보관한 농기구 공방, 서낭당, 방앗간 등이 곳곳에 자리해 집뿐 아니라 옛 조상들의 삶 또한 확인 수 있다. 이웃에는 아리랑 박물관이 위치한다. 정선아리랑은 물론 우리나라 지역별 아리랑의 역사를 전시한다.

흥페스티벌 정선

흥페스티벌 정선

12.1Km    2024-09-04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37
02-6925-1255

2024 흥 페스티벌은 올해로 10회를 맞은 국악축제로 (사)노름마치예술단, ㈜나우판코리아 주최, 주관한다. 국악계 신진예술가에서부터 원로예술가까지 대표 공연팀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축제 공간 여기저기서 펼쳐지는 체험과 여러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다. 전통과 현대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정선 아라리촌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전통문화축제이다. 본 축제는 한국문화예술위원와 메르세데츠 벤츠 공식딜러 ㈜모터원 그리고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

할머니횟집

할머니횟집

12.1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소금강로 80-23
033-563-2785

할머니횟집은 정선군의 대표적인 전통 향토 음식점이다. 민물고기인 향어에 지역에서 생산되는 황기,인삼 등 18가지 이상의 신토불이 약제를 사용하여 만든 "향어백숙"이 가장 유명하다. 이 향어백숙은 이 업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식으로 맛도 일품이며 건강에도 매우 좋다. 식당 앞 넓은 개울을 보며, 앞마당 나무 평상위에 놓여진 통나무 식탁에서 음식을 먹으면 정말 자연의 진미를 맛보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정선아리랑제

정선아리랑제

12.1Km    2025-05-2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033-560-3013

*하기 축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4년) 정보로, 2025년도 축제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목적으로 시작된 정선아리랑제는 정선아리랑 보유자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민속 시연·체험이 가능한 축제이다. 아리랑의 진면모와 현대적으로 해석된 아리랑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싸리골

12.2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2
033-562-4554

싸리골은 강원도 고산지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무공해 곤드레나물로 밥을 짓는 입소문 난 유명한 밥집이다. 정성도 정성이지만 인스턴트 음식과는 비교가 안 되는 담백하고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곤드레 나물밥 외에도 제육볶음, 도토리무침과 같은 친숙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에 웰빙을 찾는다면 꼭 한 번쯤 들려 먹어봐야 할 우리네 밥상이다.

동박골식당

12.2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14
033-563-2211

곤드레나물의 고향 정선, 정선에서도 곤드레나물밥의 원조로 알려져 있는 동박골식당이다. 이 식당의 곤드레나물밥은 지글지글 달궈진 돌솥에 한가득 담겨 나오는 게 특징이다. 콩나물 밥을 먹는 방법과 같이 양념장을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된다. 간장 양념장과 함께 고추장과 막장이 함께 나와 취향에 따라 간을 맞춰 비벼 먹는 게 요령이다. 곤드레밥 외에도 도토리묵, 메밀전병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정선 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 아리랑센터 (정선아리랑문화재단)

12.2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아리랑 센터는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해 건립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아리랑 전문 공연장과 아리랑 박물관을 갖추고 있다. 아리랑 박물관은 7천만 한민족의 민요를 넘어 세계인의 노래인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의 역사, 아리랑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아리랑 자료를 전시, 수집, 조사, 연구, 교육 등의 활동을 통해 아리랑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에게 아리랑이 갖는 의미와 아리랑의 역사, 정선아리랑의 역사, 우리 삶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아리랑과 지역별 명창들이 들려주는 아리랑을 직접 들어보고, 세계 각지로 흩어진 민족의 아픈 역사를 함께 해 온 세계 속의 아리랑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아리랑박물관

12.2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애산로 51

아리랑박물관은 아리랑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5천여 점의 자료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아리랑은 7천만 한민족의 민요를 넘어 세계인의 노래이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대한민국 무형문화유산이다. 풍부하고 희귀한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과 특별전을 운영하며, 아리랑의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관람 하루 전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하면 박물관 직원으로부터 전시유물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