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7-31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68
에이원 글램핑장 리조트는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3가지 유형의 글램핑동과 5개의 펜션동 그리고 캠핑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글램핑장은 개별 데크와 침대, 시스템 냉난방, 패널 온돌, 흔들 그네, 개별 주방, 화장실, 샤워실, 개별 바비큐장 등을 갖추고 있어 펜션 부럽지 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실내 인테리어를 편백나무로 마감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대형 야외풀장을 중심으로 글램핑 존이 형성되어 있으며 카페. 공동 바비큐장,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 시설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산책로와 미니농장에서 산책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펜션 또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개별 풀장의 럭셔리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위해 픽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인근의 관광지로는 박경리기념관, 한려수도케이블카, 통영해양관광공원, 미륵산 등이 있다.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통영 미륵산에 설치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는 1,975m로 국내 최장 케이블카이기도 하다. 에이원 글램핑장 리조트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풍성한 즐길 거리는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5.5Km 2024-11-20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73
박경리기념관은 통영 출신의 소설가 박경리 선생을 기념하고, 작품에 끊임없는 영감을 제공한 고향 통영을 소개함으로써 선생의 문학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10년 건립됐다. 박경리 선생은 대하소설 <토지>, 고향 통영을 배경으로 한 소설 <김약국의 딸들>을 통해 민중의 삶과 한(恨)을 새로이 부각함으로써 한국 문학사에 큰 획을 그었다. 전시관 내에는 쪽진머리와 수수한 한복 차림의 젊은 시절 모습과 진주여고를 졸업하고 결혼한 당시 모습, 6.25 전쟁 때 남편이 납북된 후 딸과 함께 살았던 시절의 모습들이 그려져 있어 박경리 선생이 살아온 시간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 대표작인 [토지] 친필 원고와 여권, 편지 등의 유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선생의 실제 모습이 담긴 영상실, 집필한 책과 작품에 관한 논문 등을 모아놓은 자료실도 마련되어 있다. 기념관이 있는 박경리공원에는 박경리 선생 묘소와 육각정 등이 있어 예술을 향유하고, 자연을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5.6Km 2024-05-27
경상남도 거제시 사등면 덕호리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이다.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가 거제대교로 이어지며 내륙에 연결된 육지와 같은 섬이다. 거제대교는 1965년 5월에 착공하여 1971년 4월에 준공하였고, 길이 740m, 폭 10m 규모로 현대건설에서 시공하였다. 거제대교 개통으로 거제도는 통영과 육지로 연결되었으며, 거제 조선공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였다. 지금은 많은 교통량으로 새로운 거제대교가 길이 940m, 폭 20m 규모로 1999년 4월 22일 개통하여 거제도로 접근하기 더 수월해졌다. 거제도는 해금강, 구조라해수욕장, 학동몽돌해수욕장, 구천계곡, 외도 등이 대표적인 명소로 꼽힌다. 이들 관광지가 활기를 띠는 것도 거제대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은 역시 섬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거제 해금강이다. 거제대교를 건너 우측 거제만 해안을 타고, 덕호-둔덕-서정-율포를 거쳐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사곡삼거리나 신현읍에서 구천골, 학동을 거쳐 직선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나갈 때는 섬의 동해안을 따라 학동과 장승포, 옥포, 신현읍을 차례로 지나 거제대교에 이르면 섬을 한 바퀴 일주하게 된다. 거제섬의 동남쪽 갈곶리에 있는 돌섬들을 통틀어 해금강이라 부른다. 해금강에는 십자동굴, 촛대바위, 사자암 등 빼어난 절경이 바다 위로 솟아올라 유람선을 타고 다니며 구경한다.
5.6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일주로 544 산넘어양촌에는...
정성과 건강을 담은 특별한 음식을 찾고 있다면 연잎밥과 꽃비빔밥을 추천한다. 연잎밥은 부드럽고 향긋한 연잎에 싸여 쪄낸 밥으로, 건강한 재료와 정성 어린 조리법이 어우러져 한 입 한 입이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꽃비빔밥은 신선한 식재료에 식용 꽃을 더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요리로, 색감도 아름답고 건강까지 생각한 메뉴이다. 이곳에서는 식사 메뉴뿐 아니라 다양한 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통적인 한방차부터 현대적인 허브티까지, 각종 차 종류는 음식과 조화를 이루며 식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자연의 풍미를 만끽하며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담은 특별한 경험을 찾는 분들에게 이 조화로운 메뉴를 추천한다.
5.6Km 2024-05-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321
055-646-4789
2022년 전체 리모델링한 통영 윤스호텔은 화이트톤의 실내외 인테리어로 깔끔함과 안락함을 준다. 가까운 거리에 박경리 기념관, 산유골공원, 스포츠파크 등이 있다.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다.
5.8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1609-14
010-3943-1178
느림이 행복한 사람들의 슬로비게스트하우스이다. 통영의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과 슬로비 앞 호수같은 바닷가 풍경이 아름다운 곳 자연과 하나되는 체험과 휴식과 여행의 쉼이 있는 곳이다. 슬로비가 있는 세포마을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마을로 옛고향의 향수가 있는 포근하고 아기자기한 어촌마을로 통영시내와 인접해있고 교통편이 용이하여 배낭객 또는 뚜벅이 여행객에게 좋은 장소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5.8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유2길 98-38
055-649-7782
한려수도횟집은 경남 통영시 장평리에 위치하여 통영 청정 해역의 자연산 수산물만을 제공한다. 2층 내부가 큰 통창으로 되어있어 한려수도 바다를 감상하며 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손님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수산중매인이 직접 경영하여 매일 신선한 해산물을 바로 공급하여 믿고 방문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생선회이며 그 외에 해물찜, 해물탕, 얼음물회, 매운탕, 어린이돈가스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5.8Km 2025-07-18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중앙로 100
055-643-6839
통영산양스포츠파크는 축구장 6면(천연 3면, 인조 3면), 수영장(25m 5레인), 테니스장 (2면), 농구장(2면), 배구장(2면), X-게임장, 인공암벽장 등 체육시설을 고루 갖춘 대규모 스포츠파크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놀이터, 체력단련장, 숲속전망쉼터도 갖추어져 있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다. 각 체육시설별 저렴한 요금으로 여가활용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종합스포츠 시설이며 스포츠파크 인근에는 박경리 기념관이 있다.
5.8Km 2024-06-04
경상남도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거제 둔덕기성’은 7세기 신라시대 축조 수법을 알려 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다리로 출입하는 현문식 구조인 동문지와 삼국시대에 처음 쌓고 고려 시대에 보수된 성벽 등은 축성법의 변화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학술적 자료이다. ‘상사리’라는 글자가 새겨진 기와, 청자 접시 등 다양한 유물들은 눌러찍어 무늬를 만든 토기들로 신라 문무왕 때 설치된 상군의 치소성으로 추정할 수 있다. 둔기성은 고려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문헌에 따르면, 고려 의종이 3년간 거제도에 유배됐고, 조선 초에 고려 왕족들이 유배된 장소였다. 사등면과 둔덕면의 경계가 되는 우봉산 자락에 위치하는데, 성벽의 둘레는 약 526m이고 최고 높이가 4.85m이며, 성 안에는 여러 곳에 건물 터와 연못 터가 남아 있고, 북쪽에는 기우제와 산신제를 지냈던 제단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거제 사등성지’ 조선시대 전기에 조성된 거제의 읍성이다. 고려 말 왜구들의 침략으로 인한 공도정책으로 행정상 공백지였던 거제도는 피난 갔던 거제 도민들이 세종 4년(1422) 돌아오면서 현재의 수월 지역을 읍치로 삼았다가 사등성이 완공된 이후 이곳으로 옮겨왔다. 사등성은 세종 7년(1425)에 축성 허가를 받은 후, 세종 8년(1426)에 축조를 시작하여 약 22년 후 세종 30년(1448)에 완성하였다. 이후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단종 1년(1453) 고현성으로 읍치를 이동하기 전까지 5년간 읍성으로 사용되었다. 사등성은 평지에 돌을 쌓아 만든 성으로 외벽 둘레 924m, 내벽 둘레 876m, 잔존성벽의 최대 높이는 3.5m이다. 성벽 바깥으로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가 둘러져 있다. 확인된 문지는 3개소로 모두 이중 성곽의 옹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성벽을 기어오르는 적을 방어하기 위하여 성곽 일부를 돌출시킨 치성은 4개소로 확인된다. 남아 있는 성벽의 상태가 양호하여 조선시대의 성곽 구조와 건축술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거제 오량성’은 연산군 6년(1500)에 왜적으로부터 역참을 보호하고자 만든 성이다. 처음에 흙과 돌로 보를 쌓아 만들었는데 이것이 오량성으로 발전하였다. 오량성의 역참은 고려 말에 폐지되어 고성의 송도역과 합해졌다가 세종 7년(1425)에 다시 설치되었다. 성의 규모는 둘레 1,150m, 성벽 너비 4.5m, 남아 있는 높이 4m 정도이다. 성의 동서남북에는 성문이 있고, 성 주위로 해자 및 네모진 성벽의 모퉁이와 성문 주변에는 성벽에 붙은 적을 공격하려고 성벽을 사각형으로 돌출되게 쌓은 치성이 8곳에 설치되었다. 성벽은 아래에 받침돌을 놓고 큰 돌을 안쪽으로 약간 들여서 큰 돌을 세워 쌓은 다음에 그 위로 작은 돌을 눕혀 쌓는 조선 전기 읍성의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