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5-08-27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중앙로9길 11 (원평동)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은 새마을 정신이 깃든 구미시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순대골목, 국수골목, 족발골목, 한복골목 등 특화 골목을 조성 및 운영하고 있으며 시장 상인들과 이웃이 함께 하는 새마을운동 정신의 봉사와 나눔 실천 행사를 펼치기도 한다. 먹자골목, 한복골목의 등지에 휴게쉼터를 조성해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2.5Km 2025-03-06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중앙로 68-1 (원평동)
경상북도 구미시에 방문하면 이색라면을 맛볼 수 있다. 바로 농심 구미공장에서 생산되는 갓 튀긴 라면이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한정으로 구미역김밥에 방문하면 갓 튀긴 라면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분식의 꽃이라 불리는 김밥과 떡볶이, 순대, 어묵, 쫄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12.5Km 2025-08-29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054-480-2652
국내 유일 도심 속 라면축제가 구미에서 개최된다. 농심 구미공장에서 생산된 갓 튀긴 라면을 현장판매하여 구입할 수 있고, 또한 다양한 이색라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 외 라면테마 전시, 체험, 포토존, 무대프로그램, 각종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12.6Km 2024-12-03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중앙로 76 (원평동)
구미역 통로를 지나 금오산 방면으로 걷다 보면 구미역 후면 광장이 나타난다. 구미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2018년 3월 1일에 건립된 곳으로, 구미 평화의 소녀상이 있다. 소규모 공연장을 비롯해 각종 수목, 쉼터 등이 설치되어 있다.
12.6Km 2025-08-04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1길 78-27
개령향교는 1473년(성종 4)에 관학산 밑에 처음 지었는데, 광해군(재위 1608~1623) 때 동쪽으로 옮겼다가 1837년(헌종 3)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지은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폐교되어 금산향교에 합쳐졌다가 1946년 복원하였고, 여러 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문인 외삼문을 들어서면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있고, 그 뒤에 있는 내삼문을 통해 들어서면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배치하였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앞면 4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짠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12.7Km 2024-06-11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선상서로 1587
상주 감꽃마을 서울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낙동면에 있다. 상주시청을 기점으로 23Km가량 떨어져 있는데 자동차를 타고 상산로와 신상서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구 용포분교를 리모델링해 재탄생시켰다. 시골분교에 자리잡은 입지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감성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 20면을 마련했다. 텐트, 화로대, 피크닉 테이블을 제공하므로 캠퍼는 이외의 장비만 챙기면 된다. 단, 타프 설치는 가능하지만 타프 스크린은 설치할 수 없다. 1사이트 당 4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세 자녀 이상 이용료 감면 대상자에 한해 5인까지 입장 가능하다. 연박은 최대 2박까지만 허용한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은 휴장하지만, 성수기, 공휴일이 끼었을 경우, 단체 예약 시 개장한다. 옛 교실로 쓰던 공간에는 관리소를 비롯해 탁구장, 당구장, 바둑 시설, 북 카페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향후 2층 공간에 세미나실과 박물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12.8Km 2025-03-31
대구광역시 군위군 소보면 달산3길 215
소보면 달산리 서북방 청화산의 동남쪽에 우뚝 솟은 봉우리에 자리 잡은 법주사는 신라 소지왕 15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했으나 조선 인조원년에 소실되어 현종원년(1660)에 재건된 전통사찰이다. 법주사는 영천시에 있는 은해사의 마지막 사찰로서 지금은 경내에 보광명전과 부속건물과 산신각, 맷돌, 그리고 법당 앞에 서 있는 본존 5층 사리탑(법주사 오층석탑)이 있다.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에 심지왕사가 창건하여 조선 인조 원년(1623년)에 소실되고 현종 원년(1660년)에 재건하였다. 현재까지 전하고 있는 보광명전(菩光明殿)은 강희 30년 신미년(1690)에 다시 지은 것으로 3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건물이다. 법당 안에 안치되어 있는 세 자리의 아미타불상의 인자하신 모습은 물론 그 형체가 유독 큰 모습은 다른 절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일이다. 법당 뒤 벽에 걸려 있는 길이 23자 5치, 폭 15자가 넘는 괘불도(掛佛圖)는 상흔이 심하여 선명하진 못하나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소중한 불교 문화재다. 경내에는 문화재자료 27호로 지정된 오층석탑과 국내에서는 가장 큰 왕맷돌(민속자료 112호)이 있는데 암돌과 숫돌이 각각 직경 115㎝, 두께 15.5㎝의 크기고 일반 맷돌과는 달리 4개의 구멍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 왕맷돌은 당시 사찰의 규모를 짐작게 하고 있다. 맷돌은 전통사찰인 법주사 경내에 보관되어 있고 법주사 요사채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장정 10명 이상이 겨우 운반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국내 유일한 네 개의 구멍을 가진 맷돌이다. (출처 : 대구트립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