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구미형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구미형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구미형곡

올리브영 구미형곡

14.4 Km    0     2024-03-23

경상북도 구미시 신시로 6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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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저수지 (금오산저수지)

금오저수지 (금오산저수지)

14.5 Km    0     2023-10-12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있는 1종 저수지로, 금오산 정상 부근에 형성된 고위 평탄면에서 내린 빗물 등이 북쪽 계곡을 따라 모이고, 명금폭포를 지난 물이 계류를 이루어 흐르다가 모이는 곳이다. 주변 둘레 길이는 약 4㎞이며, 여기서 시작된 금오천이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구미시민의 선유장으로 유명하며, 낚시는 금지되어 있다. 주변에는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과 경상북도 교육연수원, 경북외국어고등학교,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구미시립민속관, 시민체육공원, 구미여자중학교, 금오랜드 등의 시설이 있다.

대혜폭포

대혜폭포

14.5 Km    6     2023-08-22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대혜골의 해발고도 약 400m 지점에 있는 폭포로, 높이는 28m이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리가 금오산을 울린다 하여 명금폭포(鳴金瀑布)라고도 불린다. 폭포 아래에 형성된 넓은 소(沼)는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즐기는 곳이라 하여 욕담(浴潭) 또는 선녀탕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인조 때의 학자 여헌 장현광의 문도들이 연중행사처럼 폭포를 찾아 목욕을 즐기고 시회를 가졌다고 전해진다. 폭포 옆 암벽에는 ‘욕담’이라는 예서체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장현광의 문도 중 한 사람인 김공이 폭포 근처 도선굴 아래에 움막을 짓고 학문을 닦다가 새긴 것이라 한다. 대혜폭포 오른쪽으로 펼쳐진 절벽의 위태로운 벼랑길을 따라가면 신라 말의 고승 도선이 수행했다고 알려진 천연동굴 도선굴이 있다.

금오산케이블카

금오산케이블카

14.6 Km    0     2023-12-28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19

경상북도 구미와 칠곡군, 김천시의 경계를 이루는 금오산은 높이 976.5m에 우뚝 솟은 산세가 빼어난 절경을 자랑한다. 노약자나 등산 초보자라면 쉽게 오를 수 없는 산이지만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그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다. 1974년에 개통한 금오산케이블카는 총길이 805m로 해운사가 있는 산중턱까지 편도 약 6분이 소요된다. 내부에 최대 51명이 탑승할 수 있을 만큼 널찍하고, 최근 설치된 케이블카와 달리 양쪽으로 개방된 창문 덕분에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오롯이 즐길 수 있다. 푸른 산자락과 대비되는 붉은색 외관도 이국적이다. 케이블카가 도착하는 해운사에서 금오산 정상까지는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깔딱고개로 불릴 만큼 가파른 경사 때문에 신발이나 마실 물 등이 충분히 준비된 상태에서 올라야 한다.

포레스트키친

포레스트키친

14.7 Km    1     2024-01-17

경상북도 김천시 김선로 23-3

포레스트키친은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에 있는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이다. 내부는 넓고 통유리창을 통해 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 쾌적한 공간이다. 대표 메뉴는 명란 파스타, 투움바 파스타 등의 다양한 파스타메뉴이다. 이 밖에 페퍼로니를 듬뿍 올려 화덕에 구운 페퍼로니 화덕피자, 리소토, 스테이크 등이 있다. 식전 빵, 샐러드, 후식이 무료로 제공되고 단무지나 피클 등 기본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동김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애니멀 필드가 있다.

도선굴

도선굴

14.8 Km    2     2023-12-26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도선굴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도선 대사가 도를 깨우쳤다고 전해지는 장소다. 통일신라의 승려인 도선은 풍수지리설을 처음 도입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도선굴은 고려의 대각국사와 야은 길재 등이 찾아와 은거할 만큼 절경이지만, 오랜 세월 오르는 길이 없어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1937년에서야 이를 안타깝게 여긴 당시 구미 면장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통로를 내고 동굴 입구 벽에 기록을 남겨 두었다고 한다.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출발해 50분 남짓이면 도선굴에 이를 수 있는데, 오르는 길이 매우 가파르고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하다. 도선굴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멀리 구미공단과 낙동강, 해평면 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굴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28m 높이의 대혜 폭포가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쏟아낸다.

삐에노 스테이크 뷔페

삐에노 스테이크 뷔페

14.8 Km    0     2024-01-17

경상북도 구미시 신당1로4길 5-6

삐에노 스테이크 뷔페는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신당리에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비롯해 파스타, 샐러드, 피자, 초밥, 탕수육, 칠리새우, 과일, 케이크 원하는 대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꾸몄고 단체석이 있어 돌잔치나 칠순 잔치 같은 모임을 할 수 있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예약을 하면 헛걸음하는 일이 없다. 거의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미 에코랜드, 송백 자연생태학습원이 있다.

우리동네 캠핑장

우리동네 캠핑장

14.8 Km    0     2023-11-08

경상북도 김천시 대성지1길 165

우리동네 캠핑장(허브하우스 금오산 오토캠핑장)은 경북 김천시 아포읍 대성리에 자리 잡고 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19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영남대로, 오봉로, 우장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21면과 데크로 만든 오토캠핑 사이트 11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면적은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며,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식품과 장작 등을 파는 매점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 등도 갖추었다.

해운사(구미)

해운사(구미)

14.8 Km    21846     2024-06-03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영남의 명산 금오산에도 곳곳에 전설과 일화가 얽힌 유적과 절이 있어 사시사철 사람을 불러 모은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이었으며, 중국의 오악 가운데 하나인 숭산에 비겨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금오란 이름은 아도화상이 이곳을 지나다 저녁노을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 곧 태양 속에 산다는 금오(金烏)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산이라 하여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금오산 중턱에 구름도 쉬어가는 해운사가 있다. 해운사는 대혈사(大穴寺)라는 이름으로 신라말 도선(827∼898)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모든 건물이 소실되어 오랫동안 폐사되었다가 1925년 철하스님이 복원하였는데, 이때 절 이름을 해운암(海雲庵)이라고 바꾸었다. 1956년 대웅전을 신축하였으며, 이후 꾸준히 불사를 진행하면서 다시 절 이름을 해운사로 바꾸었다. 해운사 바로 위에 구미시를 향해 큰 입을 벌리고 있는 도선굴이 있다. 고려 말에 길재(1353∼1419)가 이 절과 절 뒤에 있는 도선굴에 은거하며 도학을 익혔다. 그는 고려가 망하자 고향인 선산군 해평면 금오산으로 숨어들어 학문을 익혔고 훗날 영남학파의 주춧돌이 되었다. 약사암, 마애보살입상 등 금오산에 산재되어 있는 불교유적지들을 비추어 볼 때 그 깊은 불사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주차장에서 해운사까지 걸어서 한 시간 거리이나 지금은 금오산 케이블카가 개통되어 도착 지점이 해운사와 연결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금오산야영장

금오산야영장

14.9 Km    1     2023-11-01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금오산야영장은 구미시에서 운영하는 야영장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 시 예약증 출력 및 신분증을 지참하여 본인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시민들에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예약은 인당 1회로 최대 이용 기간 2박 3일 이내이며 월 2회 신청할 수 있다. 겨울 시즌을 제외하고는 상시적으로 개방하고 있지만 야영장은 여름 시즌에만 운영되며 예약자에 한해서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야영지 116면과 식수대, 샤워실, 어린이 놀이터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야영장 옆 계곡은 물살이 세지 않고 평평하게 바닥이 조성되어 있고, 여름 야영장 개장 기간 안전요원이 있어 어린 자녀들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금오산(976m)은 소백산맥의 지맥에 솟은 산으로, 산 전체가 급경사의 기암절벽을 이루어 예로부터 영남 8경의 하나로 불릴 정도로 곳곳에 경승지가 많다. 197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광시설이 갖추었으며, 산 전체가 바위로 이루어져 기암절벽과 급경사가 많아 관광객의 접근성을 위해 산 아래에서 대혜(명금) 폭포까지는 케이블카를 설치하였다. 사찰은 산정 부근에 약사암이 있고, 북쪽 중턱에 높이 38m의 명금폭포 인근 신라의 승려 도선이 세웠다는 해운사가 있다. 그 밖에 도선굴, 마애보살입상, 추모정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