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텃골4길 3-26
풍부한 역사, 안보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당일형 관광 형태를 체험 및 숙박형 관광 형태로 다변화시키고 청소년, 일반인의 다양한 심신 수련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설치되어 있는 시설로는 하이코스 4종인 11m 레펠, 세 줄타기, 짚잭, 종합어드벤처타워가 있으며 로우코스 4종인 벽을 넘어서, 우리는 한마음, 지그재그, 휴먼래더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수련활동하기 적합한 곳이다.
7.9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
상해계곡은 상해리에 위치한 산간 계곡으로 계곡 위쪽에 원아사라는 절이 있어 일명 원아사계곡으로도 불린다. 상해봉의 서쪽 사면에 있으며 계곡을 흐르는 원아천은 와수천에 합류하여 화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상해계곡이라는 이름은 계곡의 발원지가 상해봉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상해계곡은 화강암 암반과 떨어져 나간 암석 덩어리 바위가 가득한 곳으로 깊은 숲이 어우러져 조용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주변 사면에는 화강암이 풍화와 침식으로 형성된 기암들이 흔히 나타난다. 계곡물에 참갈겨니, 버들치, 대륙종개 등의 토종어류가 서식하고 있다. 상해계곡 위쪽에 있는 조계종 사찰인 원아사는 비구니 사찰로서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다. 상해계곡은 철원군의 담터계곡에 비하여 방문객의 수는 적지만, 철원군에서 관광지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는 지역이다.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취사가 가능한 계곡이어서 가족 단위로 함께 오기에 추천할 만하다.
8.8Km 2025-04-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431
조경철 천문대의 명칭은 ‘광덕산 천문대’다. 별과 함께 살아온 아폴로 박사 고성 조경철 박사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 10월 10일 화천군의 주도로 건립되었으며, 이곳 조경철 천문대에서는 대중과 친근한 과학자로, 과학의 대중화를 꾀하고, 우주과학 입국을 위한 계몽사로써 큰 공헌을 하신 조경철 박사님의 꿈과 발자취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천문대에 마련된 ‘조경철 기념관’에는 박사의 열정 가득한 삶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전시공간에는 천문 전시실이 있어 우주 중력 체중계에 올라가 볼 수 있고 별자리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무엇보다 천문대의 스케일 큰 밤하늘 보기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9.0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강원 화천군과 철원군, 경기 포천군의 군계(郡界)를 이루는 산으로 높이는 1,046m이며 복주산(伏主山)·석룡산(石龍山)·가리산(加里山)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서 갈라지는 광주산맥의 일부를 구성하며, 산용(山容)이 웅장하다. 북한강 수계와 한탄강 수계의 분수계에 위치하여 양 하천의 지류들이 발원한다. 광덕산은 주로 규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답다. 상해봉은 정상을 이룬 바위지대가 마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암초와 같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대체적으로 능선이 암벽으로 이어져 스릴을 주며 광덕재에서의 광덕산 그리고 백운산에 이르는 능선에는 억새밭이 펼쳐져 있다. 광덕산은 산 높이가 1,000m가 넘지만, 해발 620m 되는 광덕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쉽게 오를 수 있다. 정상까지 2시간이면 오를 수 있고, 정상은 광장처럼 넓고 사방이 탁 트여 조망이 좋다. 하산은 올라온 길로 되돌아 내려가거나 상해봉을 거쳐 하산할 수 있다.
9.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79-8
광덕계곡, 백운계곡, 삼일계곡의 최상위 위치 청정계곡의 첫 집으로 방안에서 즐기는 계곡 View &물줄기 Sound 1급수의 지하수 해발 700m 청정지역 별이 쏟아지는 Privit한 독채계곡 앞에서 즐기는 캠핑 & 차박 정상에 위치한 조경철 천문대 일상에서 벗어나 프라이빗한 1급수 계곡 품은 청정지역, 반려견 동반 가능한 아폴로천문대펜션에서 소중한 추억과 힐링으로 재충전하시길 바란다.
9.8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479
철원의 DMZ 생태평화공원 내에 있는 용양늪은 전쟁과 평화와 더불어 생태가 잘 보존되어 있는 철원 9경 중 하나다. 전쟁 후 DMZ를 지키는 군인들이 다녔던 출렁다리가 낡아서 지지대는 남아 있지만 60년간 평화의 시기에는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라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이 그대로 남아 있는 늪지가 되었다. 각 계절이면 가마우지, 두루미, 고니 등의 철새들이 찾아오고 무수한 동물들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9.9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481-1
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 국방부(육군 3사단)와 철원군이 공동 협약을 맺어 조성된 곳이다. 휴전 후 지난 60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 생태계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코스로 개발되어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DMZ 생태평화공원은 탐방코스 2개 노선을 따라 조성되었으며, 제1코스 십자탑 탐방로와 제2코스 용양보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코스인 십자탑 탐방로는 육군 제3보병사단에서 북한에 사랑과 평화가 전달되기를 기원하며 성재산 위에 설치한 십자탑을 전망시설로 활용하여 남북한의 철책과 진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으로 DMZ 내부의 자연환경과 한반도의 냉전 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2코스인 용양보 코스는 6·25 전쟁 격전지의 한가운데 위치한 곳으로 현재에는 암정교와 금강산 전철의 도로원표에서 전쟁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용양보는 DMZ 통제구역 내에 위치하여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호수형 습지의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철원군 DMZ(비무장지대)는 천연기념물인 두루미와 재두루미, 독수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들이 월동하는 지역이다. 그리고 수천 마리의 기러기 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휴전선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남녘과 북녘을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화강 상류 DMZ 지역은 수달과 묵납자루 등 다양한 희귀 생물 종이 서식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DMZ 산록에는 참나무와 싸리나무가 자생하고, 자연습지에는 침수식물, 정수식물, 수변 식물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10.2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천문대길 8
화천의 조경철 천문대 입구에 위치한 숨은 보석 같은 카페이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조용한 분위기에 다양한 케이크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한옥 건물을 개조한 내부는 테이블이 많진 않지만,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내고, 마당에는 외부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구석구석 잘 가꿔져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달고나 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가 많다. 천문대에 가기 전에 빵과 음료를 즐기기 좋고, 백운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드라이브 중에 쉬어가기에도 좋다.
10.3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천문대길 2
033-441-8558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광덕계곡 해발 700m에 위치한 민박집으로 멀리 화악산이 내다보일 정도로 시야가 탁 트인 전망 좋은 곳이다. 객실은 한실과 양실로 구분되는 2인실과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한 5~6인실을 갖추고 있다. 내부 편의시설로는 TV, 냉장고, 침구, 욕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공동으로 사용이 가능한 바비큐장이 마련돼 있어 맛있는 고기파티를 열 수 있다. 카페와 음식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식당에서는 왕갈비, 이동갈비, 토종 닭볶음탕과 같은 한식과 돈가스, 함박스테이크 등의 양식을 맛볼 수 있다.
10.4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근남면 영서로 9579
휴전선 248㎞ 중 정중앙에 위치한 승리전망대는 비무장지대(DMZ)와 북한 지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북한 쪽이 관측이 잘 되는 곳으로 북한의 오성산, 계웅산, 저격능선 등을 가장 잘 볼 수 있으며, 하전사 교육장, 북측초소 등 북한군의 이동 모습은 물론, 경원선 철도, 광삼평야, 아침리 마을 등 남북 분단의 현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북한의 평강고원, 백마고지, 금강산 철길 등 다양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DMZ와 북한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승리전망대는 개인적으로 관람할 수 없고, 마현리 입구에 있는 승리전망대 매표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장료를 낸 후 비상 경광등이 설치된 차량에 인솔자를 태우고 부대를 지나 전망대에 다다를 수 있다. 허가된 장소 외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방문자 전원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