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생태평화공원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DMZ 생태평화공원 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

DMZ 생태평화공원은 환경부, 국방부(육군 3사단)와 철원군이 공동 협약을 맺어 조성된 곳이다. 휴전 후 지난 60년간 민간인에게 전혀 개방되지 않았던 원시 생태계가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탐방코스로 개발되어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DMZ 생태평화공원은 탐방코스 2개 노선을 따라 조성되었으며, 제1코스 십자탑 탐방로와 제2코스 용양보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코스인 십자탑 탐방로는 육군 제3보병사단에서 북한에 사랑과 평화가 전달되기를 기원하며 성재산 위에 설치한 십자탑을 전망시설로 활용하여 남북한의 철책과 진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으로 DMZ 내부의 자연환경과 한반도의 냉전 현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제2코스인 용양보 코스는 6·25 전쟁 격전지의 한가운데 위치한 곳으로 현재에는 암정교와 금강산 전철의 도로원표에서 전쟁의 흔적을 느낄 수 있으며, 용양보는 DMZ 통제구역 내에 위치하여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호수형 습지의 자연환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철원군 DMZ(비무장지대)는 천연기념물인 두루미와 재두루미, 독수리 등 다양한 겨울 철새들이 월동하는 지역이다. 그리고 수천 마리의 기러기 떼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휴전선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남녘과 북녘을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화강 상류 DMZ 지역은 수달과 묵납자루 등 다양한 희귀 생물 종이 서식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DMZ 산록에는 참나무와 싸리나무가 자생하고, 자연습지에는 침수식물, 정수식물, 수변 식물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홈페이지

https://www.cwg.go.kr/dmz_tracking/


이용안내

수용인원 : 탐방인원 1회 40명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가능

체험가능 연령 : 만 7세 이상(7세 미만 보호자 동반)

문의 및 안내 : 033-458-3633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주 화요일

이용시간 : [탐방 출발시간]
- 10:00
- 14:00
※ 출발 30분전 접수마감


상세정보

등산로


관광코스안내
제1코스(십자탑 탐방로) : 소요시간 약 3시간 / 난이도 중 / 탐방인원 1회 40명 내외
제2코스(용양보 탐방로) : 소요시간 약 2시간 / 난이도 하 / 탐방인원 1회 40명 내외

화장실
있음

시설이용료
[방문자센터]
- 가족실 70,000원
- 단체실 130,000원

입 장 료
[개인]
- 성인 10,000원
- 어린이·청소년 4,000원
[단체]
- 성인 8,000원
- 어린이·청소년 3,000원
※ 단체 기준 내국인 25명 이상 / 외국인 15명 이상

이용가능시설
강의실 / 식당 / 샤워장 등

외국인 예약안내


내국인 예약안내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길 481-1

정모시쉼터

정모시쉼터

2025-09-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서귀동)

서귀포항 인근에 있는 정모시쉼터는 도민들이 사랑하는 여름 피서지로 정방폭포 상류, 울창한 숲속에 자리해있다. 제주도 3대 폭포 중 하나인 정방폭포의 물줄기가 시작되는 곳으로 사계절 내내 얼음처럼 차가운 용천수가 흐르며, 계곡에 둑을 쌓아 만든 천연 수영장이기도 하다. 수심이 얕은 구역과 깊은 구역이 나뉘어 있어 가족 단위로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하고 여름 성수기에는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안전요원이 상주해 있다. 한편에는 용천수에 발을 담글 수 있는 족욕 테이블도 설치되어 있다. 쉼터 옆 숲길은 정방폭포까지 이어져 숲 향기를 벗 삼아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샛도리물

샛도리물

2025-09-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일동

제주 삼양해수욕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동쪽으로 걸으면 담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천연 풀장 샛도리물이 나타난다. 나쁜 기운과 잡귀를 상징하는 까마귀를 쫓아내는 샛도림(새쫒음) 굿을 할 때 이 물을 길어다 쓴 데서 유래해 샛도리물이라는 독특한 이름을 붙였다. 신성한 의식에 사용된 물답게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며, 포구 안쪽에는 차가운 용천수가 흐른다. 또한 포구 바깥쪽에는 바닷물이 흐르는 샛도리물은 물때에 따라 모습을 바뀐다. 간조 때는 수심이 얕은 대신 차가운 용천수가 무더위를 식혀주고 만조 때는 바닷물과 용천수가 만나 수온이 오르는 대신 수심이 깊어져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샛도리물 바로 옆에 자리한 삼양해수욕장은 검은 모래사장으로 유명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서울둘레길 21코스] 북한산 도봉코스

[서울둘레길 21코스] 북한산 도봉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 지하676 (우이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1코스인 북한산 도봉코스는 ‘깊은 역사의 울림이 있는 길’이라는 테마를 가진 만큼 역사문화유적지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볼거리가 많다. 지하철 북한산우이역 도봉산역과 인접해 있다. 총 7.3㎞이며, 약 3시간 25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20코스] 북한산 강북코스

[서울둘레길 20코스] 북한산 강북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수유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20코스인 북한산 강북코스는 ‘묘지 앞에서 나라를 생각하는 길’이라는 테마를 가진 만큼 역사적 위인들과 일부 문화예술인의 유적이 많아 숲길을 걸으며 조국과 민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의 3코스 흰구름길, 2코스 순례길, 1코스 소나무숲길과 겹치는 구간이다. 지하철역 화계역, 북한산우이역과 인접하다. 총 7.1㎞이며, 약 3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9코스] 북한산 성북코스

[서울둘레길 19코스] 북한산 성북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9코스인 북한산 성북코스는 ‘사색에 잠겨 걷는 호젓한 숲길’이라는 테마를 가진 만큼 전체적으로 숲길로 이루어진 코스로 숲길 중에 사찰이 있어 잠시 쉬어가며 생각을 사색을 즐길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의 5코스 명상길, 4코스 솔샘길, 3코스 흰구름길과 겹치는 구간이다. 코스의 시점은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총 6㎞이며, 약 2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8코스] 북한산 종로코스

[서울둘레길 18코스] 북한산 종로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8코스인 북한산 종로코스는 ‘계곡과 산이 만난 도심길’이라는 테마를 가져 기존 도심과는 다른 마을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곳곳의 전시시설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보는 즐거움을 챙길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의 7코스 옛성길, 6코스 평창마을길과 겹치는 구간이다. 코스의 종점은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지하철 도봉산역과 당고개역에 인접하다. 총 7.4㎞이며, 약 4시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7코스] 북한산 은평코스

[서울둘레길 17코스] 북한산 은평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2로 지하15-25 (진관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7코스인 북한산 은평코스는 ‘하늘과 맞닿은 길’이라는 테마를 갖은 만큼 경사가 급하지 않지만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선림사부터는 북한산 둘레길 8코스, 구름정원길과 겹치는 구간으로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해 통과하는 노선의 첫 코스이다. 지하철 구파발역, 불광역과 인접해 있다. 총 5.9㎞이며, 약 2시간 45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6코스] 봉산·앵봉산코스

[서울둘레길 16코스] 봉산·앵봉산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6코스인 봉산·앵봉산코스는 능선 따라 고즈넉함을 느끼는 산길이라는 테마를 갖고 있는 만큼 봉산과 앵봉산은 특별한 트래킹 기술을 요하지는 않으며 급한 경사지와 통과하기 어려운 곳은 정비가 잘 되어 있다. 봉산과 앵봉산은 수국사, 서오릉 등 역사적 유산이 많아 볼거리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총 9.1㎞이며, 약 4시간 15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5코스] 노을·하늘공원코스

[서울둘레길 15코스] 노을·하늘공원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5코스인 노을·하늘공원코스는 복원된 자연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가양대교를 지나 한강과 강남을 바라볼 수 있다. 지하철 가양역, 증산역과 인접해 있다. 총 7.7㎞이며,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된다.

[서울둘레길 14코스] 안양천 하류코스

[서울둘레길 14코스] 안양천 하류코스

2025-08-25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6.5㎞의 서울둘레길은 21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 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둘레길 곳곳에 휴게시설과 북카페, 쉼터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고, 전통 깊은 사찰과 유적지를 연결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 자연 생태를 곳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14코스인 안양천 하류코스는 안양천 옛 추억길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서울의 하천과 한강을 만끽할 수 있어 숲길이 대부분인 다른 코스와 차별화가 된다. 곳곳에 운동시설, 산책로, 편의시설, 휴게시설 등이 다수 위치해있으며, 안양천 코스는 전구간 저녁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총 10.2㎞이며, 약 2시간 25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