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5-07-21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로371번길 25-3 (궁동)
충남대학교 정문 서측에 위치한 커피인터뷰 궁동점은 대전의 치앙마이라고 불리는 휴양지 느낌의 대형 카페이다. 1층과 1층 야외 테라스, 2층과 2층 야외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는데, 야외 테라스에서는 시원한 음료와 함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아인슈페너와 밤라떼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커피인터뷰 궁동점은 한밭대로와 유성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지선 유성 IC와도 멀지 않다.
12.2Km 2024-07-17
대전광역시 유성구 수통골로 85-1
쌈지뜰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동에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한 맛과 얼큰한 맛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만두전골이다. 이 밖에 버섯 만두전골, 명품소고기샤부샤부, 만둣국, 쌈지만두 등 여러 가지 만두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 칼국수, 만두칼국수와 같은 면요리도 맛볼 수 있다.
12.2Km 2024-10-02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로 99-1 (장대동)
대전 수학문화관은 자연과 실생활 속에 내재된 수학을 놀이·탐구·체험 활동을 통해 발견·이해하며, 이러한 과정에서 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해주는 수학 문화 공간이다. 또, 다양한 체험전시시설, 교육연구시설, 문화시설,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과 일반 시민은 이 곳에 마련된 각종 수학 체험 콘텐츠들을 경험함으로써 재미와 함께 수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일 수 있는 문화시설이다.
12.3Km 2025-03-25
대전광역시 동구 송촌남로11번길 116
대전문학관은 대전의 문학사를 정립하여 문학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 문인들의 작품과 문학 사료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는 곳이다. 더불어 시민을 위한 전시 및 교육, 문학 행사를 운영하는 문화 향유 공간이자 문인의 창작과 활동을 지원하는 만남의 장이다. 대전문학관은 지역 문학의 발전과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12.3Km 2025-09-11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로67번길 18-13 (만년동)
천년의 정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중화 요릿집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12.3Km 2025-04-17
충청북도 옥천군 상중길 226 문화재(전통사찰-구절사)
구절사는 옥천군 군서면 상중리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구절사는 옥천의 상동 부락 서북쪽에 우뚝 솟아있는 식장산 영축봉 아래에 자리 잡고 있다. 구절사는 조선 태조 2년, 1393년에 무학대사께서 최초로 창건했다고 전한다. 이전의 사명은 영구암이었는데 이는 영축봉의 동쪽과 서쪽의 두 정상에 거북 모양의 바위가 놓여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철탑 사거리에서 구절사까지는 좌우에 수많은 아카시아 나무가 심어져 있는데 이 나무들은 5월에 흐드러지게 꽃을 피워 향기가 온 천지를 감싸는 아카시아 꽃길을 이룬다고 한다. 이 사찰은 어느 순간 폐사되었으나, 1933년에 절 아랫마을의 한병석이 이곳에 참배하러 왔다가 중건했다. 이후 사찰의 명칭이 구절사로 바뀌게 되었는데, 절 뒤에 있는 영축봉을 구절산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
12.3Km 2023-08-09
대전, 세종시는 그야말로 박물관들의 천국이다. 천연기념물센터부터 장태산 자연 휴양림 의 숲속에서 힐링의 하룻밤을 즐겨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2.3Km 2023-08-08
지구의 나이는 얼마나 될까? 우주 속 지구는 어떤 존재일까? 어린이들의 궁금증은 무한하다. 대전에 가면 지구에 대해 다양하게 보고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박물관과 연구센터들이 많다. 약간은 생소하고 딱딱해 보이지만 신기한 것이 많은 지질 박물관부터 시민 천문대, 천연기념물센터, 창의발면체험관까지 둘러보는 코스다.
12.3Km 2025-03-25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한 장소인 장판각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쓴 글과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는 송자대전목판을 보관하기 위하여 팔만대장경판각과 동일한 설계로 1927년 유림들이 건립하였다. 송자대전 판목의 원판은 1907년 화재로 불에 타서 없어지고 보관되어 있는 목판은 1929년 후손과 유림들이 남간정사에서 다시 판각한 것이다.
12.3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53
낮은 야산 기슭 숲이 우거진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남간정사는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지은 것이다. 우암은 소제동에 살 때 서재를 짓고 능인암이라 하여 학문을 연마하였다. 숙종 9년(1683) 능인암 아래에 이 건물을 지었는데, 많은 제자를 기르고 그의 학문을 대성한 유서 깊은 곳이다.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2칸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왼편은 앞뒤 통칸의 온돌방을 들였다. 오른편 뒤쪽 1칸은 방으로 하고 앞쪽 1칸은 마루보다 높은 누를 만들어 아래에 아궁이를 설치하였다. 계곡의 샘에서 내려오는 물이 대청 밑을 통하여 연못으로 흘러가도록 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조경사에서도 매우 중요하고 독특한 양식이다. 건물 앞에는 잘 가꾸어진 넓은 연못이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남간정사 오른쪽에는 일제강점기에 소제동에서 옮겨 지은 기국정이, 뒤편 언덕에는 후대에 지은 사당인 남간사가 있다. 또한 송시열의 문집인 『송자대전』 목판을 보관한 장판각이 맞은편 언덕에 있다. 송시열과 관련된 건물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조선시대 건축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