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5-07-07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81 (만년동)
042-256-4958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을 받는 대전광역시의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대전 지역의 남녀노소 전문 농악인들이 모여 펼치는 대규모 농악,타악의 대향연이다. 대전웃다리농악의 연희적 독창성과 전통성, 우수성을 통에 농악이 공연예술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대중문화로 발전할 수 있는 충분 가능성을 지역대표예술제를 통해 그 가치를 재창조하는 기회로 삼는다. 대전지역의 풍물연희의 특성화된 특징을 살려 많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참여와 교류를 이끌어 내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공연예술작품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신장할 수 있는 진취적인 전통공연예술제를 완성한다.
12.1Km 2025-03-06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81 (만년동)
042-270-8585
전통음악부터 창작음악까지, 악[樂]ㆍ가[歌]ㆍ무[舞]를 골고루 맛볼 수 있어 보는 내내 지겨울 틈이 없는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시그니처 공연 <토요국악>! 단 한 번의 무대에서 전통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가 주말마다 펼쳐진다. 매월 둘째 주에는 궁중과 민중에서 행해지던 아름답고 고즈넉하며 흥겨운 전통 국악을! 매월 넷째 주에는 성악, 무용 등 장르를 특화한 프로그램과 새롭게 창작된 흥미로운 국악 등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악의 다양성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매 공연마다 친절한 사회까지 곁들여져 국악에 대한 장벽을 한층 더 낮추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공연! 사시사철 변화하는 한밭수목원의 경치와 함께 화평하고 아정한 우리 음악으로 주말의 여유를 만끽해보자.
12.1Km 2025-06-20
대전광역시 동구 우암로326번길 28
유허비는 옛 선현의 자취를 살피어 후세에 전하고 그를 기리기 위하여 세우는 비로, 이 비는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인 박팽년(1417∼1456) 선생의 행적을 기리고 있다. 박팽년은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과거에 두 번이나 급제하여 우승지를 거쳐 형조참판이 되었다. 그 후 여러 관직을 거쳐 세종 때에는 신숙주·성삼문·유성원 등과 함께 집현전의 학사가 되어 왕의 총애를 받았다. 1455년 수양대군이 어린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빼앗아 왕위에 오르자 성삼문 등과 함께 단종복위운동을 펴다 실패로 끝나고, 심한 고문으로 옥중에서 생을 마치었다. 이후 그의 높은 절의를 기리어 ‘충정’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비는 선생이 계시던 옛 건물터의 주춧돌들을 모아 세운 것으로, 사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현종 9년(1668)에 세웠으며, 우암 송시열이 지은 글에, 동춘당 송준길의 글씨로 하여 비문을 새겼다. 현종 13년(1672) 비각을 세우고 ‘장절정(壯節亭)’이라 이름하여 비를 보호하고 있다. ( 출처 : 국가유산청)
12.1Km 2025-03-18
대전광역시 동구 충정로 73-17
조선 선조 때 연원도(連元道) 찰방을 지낸 박계립(朴繼立:1600~?)이 지은 17세기의 건물이다. 대전 보건 대학 담을 끼고 좌측으로 가면 송시열 유적지가 나오고, 그 뒤쪽으로 올라가다가 박팽년유허비(朴彭年遺墟碑) 아래쪽에 있다. 인근인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난 그는 관직에서 물러난 후인 인조 22년(1644) 이곳에 서당을 짓고 정원에 매화 세 그루를 심었으며, 사방에 정자를 세우고 버드나무 5그루를 심어서 오류정(五柳亭)이라 불렀다. 어느 날 송시열 (宋時烈)이 이 앞을 지나다 매화가 피어 있음을 보고 삼매당(三梅堂)이라 이름 붙였으며, 시를 지어 걸어놓고 갔다고 한다. 이후 이 건물을 삼매당이라 하고 그의 호도 삼매당으로 하였다.
12.1Km 2025-09-10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로 70 (만년동)
베스타는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에 있는 뷔페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한식, 양식, 일식, 중식 등 각 분야의 전문 셰프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덕분에 일상적인 식사는 물론 기념일에도 방문하기 좋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12.1Km 2025-09-11
대전광역시 동구 옥천로 419 (비룡동)
원미면옥은 대전광역시 동구 비룡동에 있다. 냉면은 메밀면과 닭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을 내며, 비빔냉면은 새콤달콤한 양념이 면과 잘 어우러진다. 온면은 따뜻한 육수에 닭고기가 듬뿍 들어가 슴슴하면서도 감칠맛이 돋보인다. 갈비만두는 속이 꽉 차 있어 만족스러운 식감을 제공하며, 왕만두도 함께 인기 메뉴이다.
12.1Km 2025-07-23
대전광역시 동구 송촌남로 19
대전복합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한쌈회 어가는 어가라고도 한다. 수산물을 취급하는 이 음식점은 물회를 주력 메뉴로 하고 있는데 활어, 전복, 멍게 물회와 이 세가지를 모두 넣은 특물회, 그리고 해물모둠물회가 있다. 물회는 매콤한 소스에 소면 혹은 공기밥을 선택할 수 있다. 물회 외에도 회덮밥, 멍게덮밥, 그리고 광어, 우럭 활어회를 취급한다. 한쌈회 어가는 경부고속도로 대전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대전복합터미널이 가까우며, 주변에는 대전문학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12.1Km 2025-07-23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57
대전 이응노미술관은 이 지역이 낳은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 (1904~1989) 화백의 예술 연구와 전시를 맡아 이 시대 고암 정신을 확장하고 계승할 목적으로 2007년 5월 개관하였다. 이응노의 삶과 예술 활동을 재조명하고, 그의 예술세계를 연구함으로써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에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이다. 박물관 건축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두앵이 맡았다. 2007년 5월 3일 개관하였고 개관 기념전으로 ‘고암, 예술의 숲을 거닐다-파리에서 대전으로’를 열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암 선생의 작품인 릴리프(종이 부조), 판화, 은지화, 페인팅, 몽돌 등 이응노 작품의 다양성에 초점을 두고 개관 3주년 기획전이 벌어지고 있다. 고암의 작품세계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었던 것처럼 이응노미술관의 건축물은 한국작가 이응노와 프랑스 건축가 로랑 보드앵의 만남이 자아낸 조화라는 점도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12.1Km 2024-05-20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밭대로 1153
오문창순대국밥은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머리 고기를 풍성하게 넣은 순대국밥이다. 파와 새우젓으로 만든 양념장을 기호에 맞게 넣어 먹는다. 순대국밥 외에 순대국수, 곱창볶음, 족발, 머리 고기, 모둠순대 등도 판다. 음식점은 대전 IC와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립미술관,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이 있다.
12.1Km 2025-09-12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밭대로371번길 38 (궁동)
라꼬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수육과 명란주먹밥 등이 나오는 런치정식이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