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K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11
063-231-3040
늘봄스테이는 전주 한옥마을 메인 거리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풍남문, 경기전, 남부시장, 야시장, 벽화마을, 오목대, 전동성당, 남천교, 먹거리 거리 등 명소 여행에 최적화 된 거리에 위치해있다. 모든 객실에 넷플릭스, 에어컨, 2인 소파, 매트리스 토퍼, 호텔식 침구류, 수건, TV, 빔 프로젝트, 블루투스 스피커, 고데기, 드라이기, wifi, 세면용품, 클렌징 용품, 개별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다. 투숙객들의 요청시 폴라로이드 촬영을 제공한다.
13.2Km 2025-08-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2 (교동)
라뽐므는 전주 전주한옥마을거리에 있는 향수 공방으로 86개나 되는 많은 향을 보유하고 있어 본인들만의 특별한 향수를 만들 수 있다.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고객분들도 체험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한 번에 한 팀에게만 향수 만들기 수업을 제공한다. 처음에 용량과 공병을 고른 후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베이스, 미들, 탑에 원하는 향을 선택하면 나만의 향수가 만들어진다. 완성된 향수의 병에 이름 스티커를 붙여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만들어진 향수와 차량용 디퓨저, 룸 스프레이를 따로 구매할 수 있고 추가 요금을 내면 선물 포장도 가능해 특별한 날일 경우에 선물용으로도 좋다.
13.2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6
010-9663-2109
전주 한옥마을 산 아래는 한옥마을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어경기전, 향교, 오목대, 전동성당, 풍남문, 한벽당 등 명소를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다. 맛집, 볼거리가 주변에 넘쳐나는 집으로 한옥마을 관광에 최적이라고 자부한다.
13.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74-5
0504-0904-2640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까치’는 온전히 쉬어가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호스트가 설계부터 시공까지 꼼꼼하게 참여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전통한옥의 디자인과 현대의 편리한 요소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고, 곳곳에 창이 많아 풍경을 공간에 담아내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정원에 족욕 공간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아이들을 위해 작은 풀장을 대여해준다.
13.2Km 2024-09-2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선비로 1017-27
김제시 산동리의 사현사는 1934년 당시 이곳에 거주하던 봉성 온(溫)씨 문중의 집안 사당으로 대율리에 세워진 것이다. 사현사는 1934년 세워진 봉성온씨 문중 사당이다. 당시에는 대율리에 세워졌으나 1967년 대율저수지가 축조되면서 수몰되기에 이르러 김제시 금구면 산동리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이 사당은 온신을 중심으로 온림, 온윤, 온후를 모시고 있다. 특히, 온달 장군과 온군해 장군의 단이 설치되어 있다. 온달 장군과 온군해 장군의 후손인 온신이 고려시대 공민왕 때 좌우길시랑으로 요승 신돈의 농정을 아뢰다가 왕의 노여움을 사서 봉성(현재의 금구면)에 귀양살이 한 것이 인연이 되어 그 후손들이 금구면 산동리 등 각처에서 살게 되었다. 이에 1934년에 이 지방 유림들이 장군들의 업적을 오래도록 추모키 위해 사현사를 세웠으며, 매년 음력 9월 15일에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 사현사 경내에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의 사당과 강당 건물이 하나 있다.
13.2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135
전주 한옥마을에서 40년 이상 사랑받아 온 전통 국숫집으로, 1977년 개업하였다. 오랜 시간 졸여 낸 진한 육수에 들깨와 고기, 달걀을 넣은 걸쭉하고 찐득한 국물로 유명하다. 칼국수 면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두꺼운 면이 아닌 쫄깃한 식감의 얇은 면을 사용한다. 칼국수 위에 들깨가루와 고춧가루, 김가루가 고명으로 뿌려져 나오며 언제 먹어도 변하지 않는 모습이고 맛이다. 칼국수도 외에도 맛이 진하고 부드러운 콩국수와 폭신한 만두피에 속재료를 가득 넣은 만두는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메뉴 주문 시 단무지와 깍두기가 준비되고 깍두기는 제주 월동무를 사용하여 직접 만든 김치라 더욱 맛이 좋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출연진들이 자주 들렀던 맛집이다. 주연 배우 김태리도 자신의 브이로그를 촬영하던 중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이곳에 방문했는데, 면 한 가닥 남기지 않고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 희도의 집으로 등장한 독채민박 ‘이오이일’도 가까이 있으니 식사 후 들러봐도 좋겠다.
13.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0-3
명문가는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 아래 위치해 있으며 전통한옥의 푸근함과 현대식 공간의 쾌적함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한옥집이다. 머무는 동안 불편하지 않도록 외풍과 소음을 보완하였으며 고급 침구류 및 Wi-Fi, 개별욕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명문가는 전주 한옥마을의 명소인 오목대,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등과 근거리에 위치하여 전주의 볼거리를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13.2K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으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 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 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 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 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13.2Km 2025-08-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2013년부터 시작된 전주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매년 전주시에서 선정한 수공예 작가들이 수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 판매하고 전시와 체험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옥마을 내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고 있다. 총 12팀의 전주시에서 사전 공모로 엄선한 작가로 구성된 수공예 작품은 목공예, 수제도장, 천연염색 스카프, 압화 액세서리, 나무도마, 한지 인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은 여행지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간직하기에도 좋다. 인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다양한 먹을 거리로 가득한 오랜 전통의 남부야시장과 경기전, 전동성당 등이 있다.
13.2Km 2024-12-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19-6
장현식 선생은 전북 김제에서 만석군의 아들로 태어나 항일 독립운동을 재정적으로 지원한 독립운동가로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으며 해방 후에는 제2대 전북도지사(1949.8.17~12.14)를 역임하였다. 장현식 고택은 일찍이 여관과 호텔이 없었던 조선시대에 남원 호음실의 박씨 집과 함께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여장을 풀고 쉬어 가는 만석꾼 부잣집이었다. 거의 사흘마다 소 한 마리를 잡아서 과객 접대에 힘써 그들 사이에서 “노자돈 떨어지면 서도 장씨 집에 간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였다고 한다. 장현식 고택은 안채와 사랑채 등 4동을 전통방식으로 지었는데 근대 한옥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목재 가공의 수준이 아주 정교해 전통한옥으로서 건축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