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85-11
전주 완산구 교동에 위치해있으며 넓고 잔디가 있어 좋은 집이다. 어느 방이든 문 열면 예쁜 정원이 보이는 집이며 50년된 한옥을 새롭게 단장하여 매화, 난초, 별님, 국화, 대나무 방 총 5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13.1Km 2025-08-0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로 43-1
예촌은 TV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식당으로 국수 전문점이다. 토속적인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멸치국수, 비빔국수, 열무국수, 된장야채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국수정식을 주문하면 국수와 수육이 함께 제공된다.
13.1Km 2025-01-0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4 (교동)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관으로,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 낸 각종 출판 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였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관이다. 2011년 10월 18일에 개관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완판본’ 전주의 옛 지명인 완산에서 출판한 옛 책과 그 판본을 말하는데 전라감영에서 발간한 60여 종의 완영본과 민간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발간한 방각본이 있다. 완판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은 한국고전소설로 이는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는 한국고전소설 완영본 서책 외에 전라감영에서 출판한 역사서와 문집, 사서삼경과 완판본 제작 과정, 복각한 책판과 서책 등 전주의 출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강연과 목판인쇄체험, 한지 엽서 체험, 목판 인쇄, 옛 책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판각과 책 도장 체험은 단체 위주로 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목판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엽서, 독서대, 명함꽂이 등의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각종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전시실, 야외마당은 대관도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자녀와 함께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색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이 있는 완판본문화관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13.2Km 2025-07-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39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전주향교에는 훌륭한 분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을 비롯해 동무·서무, 계성사, 학생들을 가르치던 곳인 명륜당 등의 여러 건물이 있다. 대성전은 효종 4년(1653)이 고쳐 세웠는데, 이기발이 중건기를 남겼다. 이후 융희 원년(1907)에 군수 이중익이 다시 고쳤으며,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이다. 대성전 앞뜰의 400년이 넘은 은행나무를 비롯해 곳곳에 은행나무가 많아 1년 중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고, [구루미 그린 달빛], [성균관 스캔들]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향교와 주위를 둘러싼 돌담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13.2Km 2025-06-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홍산중앙로 13 (효자동2가)
한해랑아트홀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소극장이다. 이곳은 서울 대학로에 인기 있는 소극장용 연극이나 뮤지컬 작품을 유치하여 장기공연을 진행하는 곳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주는 곳이라 할 수 있다. 다년간의 무대 경험이 쌓인 노련하고 수준 높은 배우들의 연기를 관람하며 관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극과 뮤지컬을 사랑하는 관람객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이나 시민들의 열린 무대로 활용되기도 하며, 공연을 위한 대관이나 특강, 세미나 등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공연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상시 진행되므로 부담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13.2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풍남문은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으며,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 옆면 3칸, 2층이 앞면 3칸, 옆면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다. 평면상에서 볼 때 1층 건물 너비에 비해 2층 너비가 갑자기 줄어들어 좁아 보이는 것은 1층 안쪽에 있는 기둥을 그대로 2층까지 올려 모서리 기둥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13.2Km 2024-01-18
검은 기와와 돌담의 한옥들이 모여 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전통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한옥마을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들을 모았다. 경기전과 전동성당을 지나 오목대로 오르는 길목마다 탐방지들이 기다리고 있다. 전주를 대표하는 맛 비빔밥을 맛보려면 전주 객사가 있는 중심가로 나와야 한다.
13.2Km 2024-01-18
우리의 문화유산이 전주만큼 많은 도시도 드물다. 한민족의 의식주의 전통이 골고루 삶에 녹아 있다. 한복과 한식, 한옥의 삼박자가 세계에 각광받는 전통문화의 스팩트럼이 되었다.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된 전주의 유네스코 문화 유산을 찾아 떠나보자.
13.2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5-9
063-231-2001, 010-5967-9901
한옥마을에 위치한 곳으로 넓은 마당과 고즈넉한 한옥을 가진 지우당이다. 방과 연결되는 문에서, 바깥 마당을 바라보면 한옥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푸릇한 마당과 뒤에 어우러지는 산은 이색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한옥마을 안에 위치하며, 도보로 어디든 이동 가능하여 관광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근교에 두 개의 별관까지 있어 많은 인원도 숙박이 가능하다.
13.2Km 2025-03-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49-3
010-8875-8587
부용헌은 50m 근거리에 완판본문화관과 전통음악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음식 조리 체험 및 전시관 관람을 할 수 있는 전통문화센터가 있어 각종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 매우 용이하고 전주한옥마을 전통한옥생활 체험을 하기 좋은 숙박시설이며, 부용헌은 청결함을 기본 수칙으로 많은 이용객의 만족도가 높은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KOREA STAY 인증의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