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서울쇼핑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2025서울쇼핑페스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2025서울쇼핑페스타

2025서울쇼핑페스타

1.4Km    2025-04-1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02-323-2053

서울 최대의 서울 최대의 쇼핑관광축제 2025서울쇼핑페스타! 쇼핑, 여행·숙박, 패션·뷰티, 공연·문화·체험, 의료·웰니스, 식음료,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100여개 브랜드, 1만5천여개의 매장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과 풍부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Seoul Welcomes You!

월드판소리페스티벌

월드판소리페스티벌

1.4Km    2025-06-20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02-904-2835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은 한국의 전통성악인 판소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국제음악축제이다. 매년 가을 개최되는 이 축제는 올해 '한가위'를 주제로 하여, 전통 판소리 공연인 'PANSORI IN THE MOONLIGHT', '한가위 판소리'인 메인 콘서트와 '고음반 감상회', '청년 소리꾼 판소리 100일 독공(獨功) 결과발표회'를 통해, 전통음악에 대한 인식을 넓혀, 전통의 원형을 이해할 수 있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Shall we Pansori' 워크숍을 통해 전통 판소리와 가야금병창을 무료로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며, ’나만의 부채 만들기‘, '나만의 매듭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은 판소리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가위 한음회

한가위 한음회

1.4Km    2024-09-1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010-5407-7720

2024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서울시민을 위한 <한가위 한음회(韓音會)>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통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한가위의 풍요로운 정서를 가무악(歌舞樂)을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남산골한옥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한국음악 공연 (▲개막식 길놀이 ▲이천살과 함께하는 우리 노래 한마당 ▲(사)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 보존회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가위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규방공예 ▲한가위 민속놀이 체험 ▲버나 사물놀이 등) 여러 체험부스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김장김치축제

대한민국 김장김치축제

1.4Km    2024-11-04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필동2가)
02-6404-0166

김치는 우리민족의 오랜 역사와 함께해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제1회 대한민국 김장김치축제를 통해 김치의 깊은 맛과 다양한 조리법을 함께 나누고, 우리 전통 음식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

장안문

장안문

1.4Km    2021-03-09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길 29
02-755-0673

서울특별시 을지로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차돌박이이다. 한국식BBQ전문점이다.

초류향

1.4K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24-10 (다동)
02-775-2668

1989년에 처음 문을 연 초류향은 화교 1세대인 할머니와 2세대인 아버지 뒤를 이어 3대째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요리를 선보이며 많은 단골을 만들었다. 2018년 새 단장과 함께 건강한 중식을 콘셉트로 꾸준히 천연 소스를 개발하고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보다 다채로운 중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6년 SBS <리얼코리아>에 누룽지탕이 소개되면서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초류향의 삼선 누룽지탕은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접목시켜 걸쭉한 국물로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청경채 대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배추를 써서 느끼한 맛을 없앤 동파육과 중국 남부 지방의 새우요리를 초류향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마늘 새우도 추천 메뉴이다.

부민옥

부민옥

1.4Km    2025-07-22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24-12

1956년 개업하여 65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부민옥은 양무침과 육개장이 유명한 맛집이다. 서울 시청 인근 무교동 음식문화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인 육개장과 양무침은 TV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93회와 <미식클럽> 4회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맵지 않고 담백한 육수에 고기와 대파가 듬뿍 들어간 육개장은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으며 부드럽고 쫄깃하며 비린 냄새가 없는 양무침은 미식가들에게 인기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와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중명전

1.4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세기피앤씨

세기피앤씨

1.4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22-12

-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

1.4Km    2024-06-0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5

경성 부민관 폭탄 의거지는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가 주도하는 대회를 방해하기 위해 폭탄을 터트린 곳이다. 1945년 7월 24일 경성부민관 폭탄 의거 경성부민관은 1935년 12월 태평동 60번지에 세워진 경성부의 부립극장으로, 오늘날로 하면 시립극장이다. 경성부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대강당·중강당·소강당·담화실 등을 갖춘 다목적 회관으로서, 당시로는 드물게 냉난방 시설과 조명·음향시설을 갖추어 각종 극단의 공연은 물론 전시 총동원 체제 아래 각종 관변 집회의 장소로 널리 이용되었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를 주도한 조문기·유만수·우동학·강윤국 등 당시 20세 안팎의 열혈 청년들은 1945년 5월 서울 종로구 관수동 13번지 유만수의 집에서 대한애국청년당을 결성하고 항일투쟁의 기회를 엿보았다. 1945년 7월 24일 저녁 경성부민관에서 친일파 거두인 대의당의 박춘금 일당이 주최하는 아세아민족분격대회가 열린다는 보도가 나오자, 조문기 등은 비밀회합을 갖고 대회장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유만수가 수색변전소 공사장 발파 인부로 침투해 빼낸 다이너마이트로 사제폭탄 두 개를 만들어 대회 전날 밤 대회장 뒤편 화장실 쪽에 설치하였다. 폭탄은 대회 당일인 7월 24일 밤 9시경 박춘금이 시국 강연을 위해 등단하고 얼마 뒤에 터졌고, 그것으로 대회는 중단되고 말았다. 경성부민관 폭탄의거는 해방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시기에 꺾일 줄 모르는 민족의 독립 의지를 안팎에 떨친 사건이었다. 현재는 서울시의회 부지로 폭탄의거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