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블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데이블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데이블러

4.2Km    2025-01-0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90-1 (남영동)

데이블러는 서울시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기차 식당칸 컨셉의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1 한우 불고기 샌드위치’로 20년 역사를 가진 부산 ‘해운대 일품한우’에서 공수한 ++1 한우 불고기로 만든다. 커피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맛을 내는 원두를 사용한다. 이곳은 특히 모니터를 기차 창문 모양으로 만들어 지나가는 풍경을 틀어놓아 실제로 기차가 달리는 느낌을 준다. 풍경은 계절별로 변경한다. 멋진 풍경을 달리는 기차 안에서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영화 같은 공간에서 추억을 만들어보자.

중명전

4.2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유니네맛집

유니네맛집

4.2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산로 159
02-2633-7272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동네 주민들의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잔치국수다.

강서면옥

4.2Km    2025-07-3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35
02-752-1945

남북 적십자 회담 당시 북측 대표들에게 제공된 냉면으로 유명하다. 50년 이상 평양냉면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도 토종 메밀과 전분을 알맞게 섞어 만든 구수한 면발과 양지고기를 푹 고아낸 국물에 동치미를 섞어 시원한 맛을 내는 육수가 일품이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4.2Km    2025-05-20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을 버린다는 것은 곧 나라가 망하도록 방치해 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사당을, 사직은 땅과 곡식의 신에게 풍년을 비는 제단을 말한다. 종묘와 사직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안녕과 번영을 비는 가장 신성한 공간이다. 태조 이성계는 한양을 새로운 도읍지로 결정하고, 경복궁보다 종묘를 먼저 세웠다. 경복궁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웠으니, 이들 장소를 돌아보면 조선왕조의 시작을 돌아본다.

국립 정동극장

4.2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3

덕수궁 돌담길의 아늑한 정취를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나는 국립 정동극장은 시민들의 이웃과 같은 생활 속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1908년, 신극과 판소리 전문 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던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 이념을 담고 있는 유서 깊은 극장으로 2015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1995년 개관 이래 상설공연 ‘전통예술무대’를 비롯해 ‘명인전’, ‘아트 프론티어’ 의 예술성 높은 기획공연과 ‘정오의 예술무대’ 등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2010년 전통 뮤지컬 ‘춘향연가’를 창작하고 초연하며 상설 공연브랜드 ‘미소(MISO)’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세계 곳곳의 무대에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 ‘미소(MISO)’의 두 번째 이야기 ‘배비장전’(서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태향

4.2Km    2024-01-10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57길 3-10

태향은 서울역 근처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모든 메뉴의 가격이 저렴하고 양이 많아 점심시간에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다. 양꼬치 메뉴도 있어 저녁에는 회식하는 회사원들도 많다.

대한옥

대한옥

4.2Km    2024-01-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51길 6

대한옥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점이다. 이곳은 설렁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지만, 꼬리찜과 도가니수육이 유명한 오래된 맛집이다. 고춧가루로 양념한 부추가 듬뿍 뿌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꼬리찜이나 수육을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는 국수사리를 비벼 먹는 것이 별미이다.

쿤하우스

4.2Km    2024-07-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로 91-20 (동자동)
010-9518-8894

서울 후암동에 위치한 쿤하우스는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숙소는 3개의 방과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집안 마당도 있어 상쾌함을 더해준다. 고급 호텔 침구류는 편안함과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장기 숙박을 위한 생활 장비도 준비되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남산타워, 롯데마트, 남대문 시장 등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사직단

4.2K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