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도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파주 출판도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파주 출판도시

파주 출판도시

12.7Km    2025-07-3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출판도시는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일대에 조성된 국가문화산업단지이다. 1980년대 말 출판문화 환경을 개선하여 21세기에 출판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키고자 염원했던 출판문화인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출판문화공동체이며, 글에서 태어난 책이 영화라는 이름으로 꽃 피운 이 도시는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 갈 것이다. 파주 출판도시에는 출판사, 인쇄소, 제본소 등 출판 관련 업체들이 모여 있다. 출판사에 따라 도서관, 헌책방, 테마 도서관을 운영하는 곳이 많아 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좋다. 일회성 투어가 아니어서 주기적인 방문자가 많으며 출판사가 진행하는 문화 행사나 강연, 콘서트 등도 유익하여 훌륭한 문화의 장이 되고 있다.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여행

12.7Km    2023-12-05

아이와 함께 파주출판도시를 찾는다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 들러 책의 바다에 풍덩 빠져보자.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즐길 수 있다. ‘활판공방’에서는 <천자문>활판인쇄로 전통 오침 제본 과정이 운영되므로 이색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파주 윤관장군묘

파주 윤관장군묘

12.8Km    2025-07-10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930

파주시 광탄면 분수리에 있는 장군 윤관의 묘소이다. 본관은 파평이며 자는 동현, 시호는 문숙으로 고려 문종 때 문과에 급제하였고 숙종 9년(1104)에 동북면행영병마도통이 되어 국경을 침범하는 여진 정벌에 나섰으나 여진의 강한 기병에 패하고 임기응변으로 강화를 맺고 철수하였다. 그 후 특수부대인 별무반을 창설, 대원수가 되어 예종 2년(1107) 부원수 오연총과 함께 17만 대군을 이끌고 여진을 정벌하고 9성을 쌓아 국방을 수비케 하였다. 윤관은 문무를 겸한 공신으로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 명확히 알 수 없었으나, 조선 영조 23년(1747) 후손들이 지금의 자리임을 주장하여 영조 40년(1764)에 공인되었다. 위패는 예종의 사당에 함께 모셔졌고, 고려 태조와 충의공신을 모신 숭의전에서 함께 배향되었다. 묘역의 규모는 크고 웅장하며 왕릉의 사초지와 같이 조성된 경사진 언덕의 정상에 봉분이 자리한다. 묘역은 2단의 계체석이 설치되어 3단으로 구분되며, 이 중 가장 상단에 봉분이 있다. 원형 봉분의 하단에는 다듬은 장대석으로 호석을 둘렀고 주위에는 八 자 모양의 곡장이 둘리어 있다. 봉분 정면 왼쪽에는 영조 42년(1766)에 세워진 묘비가 있으며, 2단 묘역에는 상석과 향로석, 망주석 2기가 있다. 3단에는 가운데에 4각 장명등이, 양옆으로 문인석,무인석각 3기와 동자석과 석양주, 석마주가 각 2기가 설치되어 있다. 윤관 묘역의 석물은 묘비와 복두에 수직 홀을 들고 있는 고려시대 양식의 석인상을 제외하고 대부분 후대에 조성된 것이다. 묘역 아래에는 영정을 모신 여충사와 철종 12년(1861) 건립한 교자총비, 1966년 세운 신도비 등이 있다. 주변에 같이 볼 수 있는 관광지로는 파평윤씨의 성지로 알려진 파평용연과 용상사와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을 비롯해 벽초지 수목원 등이 있다.

말똥도넛 디저트타운

12.8Km    2025-06-26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37

파주에 위치한 국내 최대 디저트타운이다. 수집가지 종류의 도넛부터 케이크, 쿠키, 젤리 등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광고촬영을 진행할 만큼 외관과 매장 내부, 주차장까지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 포토존에서 사진 찍으며 시간을 보낼 수 도 있다. 카페 내부 1층 한켠에 소품샵이 존재하며 같은 소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소품이 바뀌어 매장 방문 때마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미소페 롯데파주

미소페 롯데파주

12.8Km    2024-03-2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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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롯데아울렛 파주점

캘러웨이 롯데아울렛 파주점

12.8Km    2024-04-2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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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12.8Km    2025-07-29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월드컵공원

월드컵공원

12.8Km    2025-06-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3-60 (성산동)

월드컵공원은 아름다운 섬 난지도 80여 만평에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간 서울시 쓰레기로 만들어진 2개의 거대한 산과 넓은 면적의 평매립지를 2002 월드컵 개최와 새 천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안정화 및 공원화하였다. 270만㎡의 면적을 대규모 환경·생태공원으로 조성하면서 서울 시민들의 사랑받는 월드컵 공원으로 거듭났다. 대표 공원인 평화의 공원을 비롯하여,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의 5개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월드컵 경기장 앞 135,000평에 조성된 평화의 공원은 21세기 최초의 월드컵경기를 기념하며, 한국과 서울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현대적이고 품격 높은 열린 광장이다. 월드컵 경기장의 앞마당으로서의 역할과 서울 서북부 지역의 중심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월드컵공원 전체를 대표하는 공원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공생을 추구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공간이다. 현재 월드컵 공원에는 92종 73만 3000그루의 나무가 공원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난지연못과 난지천 등이 더해져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난지도의 역사와 변천에 대한 전반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월드컵공원 전시관과 수종 동식물과 다양한 새들을 볼 수 있는 난지 연못은 공원의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축구 경기가 없는 날에도 자연스레 시민들의 가벼운 발걸음이 이어지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해 교육 생태공원의 역할도 하고 있다. 세계인들이 탐내는 환경생태 에너지 테마 공원으로 발돋움한 것이다.

목동깨비시장

목동깨비시장

12.8Km    2025-06-05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서울시 양천구 목3동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시장 입구에는 귀여운 도깨비 캐릭터 포토존이 있고, 가게마다 도깨비 모양 조명이 달려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신선한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는 물론, 맛있는 먹거리까지 가득하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주차시설도 갖추고 있어 자차를 가지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가 풍성한 목동깨비시장에 꼭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미타사

12.8Km    2025-07-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45-63 (북한동)

아미타사의 창건은 원효대사(617~686)가 650년 의상과 함께 당나라로 현장법사의 불교의 새로운 학풍을 배우기 위해 가던 중 고구려에 잡혀 뜻을 못 이루다가 통일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사찰에 있는 바위굴에 석불을 모시고 통일을 기원한 것이 시초이다. 이후 방치되었던 이 암굴을 1966년 박지연 스님이 보수하여 대웅전을 짓고 덕암사를 창건하였으며, 그 전통성을 인정받아 2005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이후 2016년 승영스님이 새롭게 주지로 부임하여 사찰의 이름을 아미타사로 변경하여 꾸준히 법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