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동요 테마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동요 테마파크

서동요 테마파크

8.2Km    2025-03-17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616

서동요 테마파크는 약 1만여 평 백제왕궁, 왕궁마을, 왕비처의 대지 위에 조성된 오픈세트장에 오늘날의 과학기술 연구소 격인 태학사 등이 있고 고려말에서 조선초 건국과정을 풍수지리를 통해 드라마화한 대풍수 세트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탁본, 의상, 투호, 토기, 사물놀이 등 많은 체험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도 SBS 방영드라마 ‘서동요’ 이외 다양한 사극드라마의 촬영지가 되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서동요 테마파크는 백제를 테마로 조성된 세트장이다. 옛 건축양식을 고스란히 살린 건축물과 예스러운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해수를 따라 과거로 타임슬립한 기분이 든다.

부여청소년수련원

부여청소년수련원

8.2Km    2025-03-25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618

부여에 자리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의 수련시설로 인, 의, 신, 충의 백제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자아를 성취하고 인격을 키울 수 있는 장이다. 1993년 충청남도 대표 수련시설로 개관하여, 1999년 청소년 문화의 집 시설 확충과 2000년 전통예절 교육장, 풍물연습장 시설확충 등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오늘날에 이르렀다. 수련원의 주최사업으로는 청소년수련활동, 청소년열린마당, 청소년 어울마당 등이 있다. 부여청소년수련관 앞에는 국립부여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정림사지5층석탑도 인근에 있다. 즉, 수련관은 부여생활권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걸어서 10분~20분을 가면 부소산성이 있으며 그 밖에도 주변에 백제 유적이 산재해 있다.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8.2Km    2025-04-21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 618
041-835-5502, 5509

부여군청소년수련원은 충남 부여군 남서부 송정저수지(부여)변 서동요 테마파크 인근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부여군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이곳은 총 4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 수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일반 수련 프로그램 및 숙박도 받고 있다. 청소년 수련원이므로 식당, 강당 외에 인조잔디 축구장, 족구장(농구장), 회의실, 챌린지 어드벤처 파크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련 프로그램은 호연지기를 찾아서(당일), 호연지기 백제를 찾아서(1박 2일), 호연지기 백제(2박 3일), 붕우유신을 찾아서(2박 3일), 백제의 기백을 찾아서(2박 3일), 계백 정신 이어받기(1박 2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서동요 테마파크, 송정 저수지 외에 동부저수지, 축동 저수지 등이 있다.

창렬사

창렬사

8.2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금사리

부여군 구룡면에 있는 사우로 삼학사라고 불리는 조선 중기 충신 윤집·오달제·홍익한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숙종 43년(1717)에 건립하였고 경종 1년(1721)에 창열사란 현판을 임금이 내렸다. 이곳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에도 훼손되지 않았다. 사당 건물은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의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내삼문을 거쳐 아래로 내려가면 강당 건물이 있고 그 앞에는 근래 지은 외삼문이 있다. 병자호란 때인 인조 14년 조선을 속국으로 하려는 모욕적인 문서를 가져온 청나라 사신을 살려 보내지 말자고 주장하였으나, 이듬해 남한산성에서 삼전도의 굴욕을 겪으며 모욕적인 화의를 하게 되었고 그 이후 삼학사는 청나라에 잡혀가게 되었다. 청 태종이 직접 이들의 심문에 참여하여 설득과 회유를 하였으나 심한 고문을 견디면서 끝까지 척화를 주장하다가 결국 중국 선양에서 처형되었다. 그러나 청 태종도 이들의 기개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후대인들도 이들을 삼학사라고 부르고 높은 충절과 고귀한 죽음을 기렸다. 주변 관광 명소는 부여 금사리 성당, 청일사, 홍산향교, 부여 상천지가 있다.

복금저수지

복금저수지

8.5Km    2025-04-23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가림로
041-830-6628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금강의 지류인 칠산천을 막아 조성된 저수지이다. 부여에서는 반산저수지 다음으로 규모가 크며,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유명하다. 저수지 주변에는 약간의 평지가 분포하어 쌀, 보리 중심의 농업과 양잠, 양돈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적한 지역에 들어선 저수지라 호수변에서 드라이브하기가 좋다. 복금저수지(복심저수지)는 국도 29호선, 지방도 723호선에서 가림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 IC, 동서천 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연무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임천향교, 성흥산, 부여 가림성, 대조사(부여), 팔충사 등이 있다.

부여금사리성당

부여금사리성당

8.7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구룡면 성충로1342번길 21

부여 금사리 성당은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로 1901년 4월 27일 공주 본당에서 분리 설립된 부여 지역 최초의 성당이다. 설립 당시에는 ‘홍산 성당’ 또는 ‘소양리 성당’이라고 불렀다. 초대 신부인 프랑스인 사제 공베르 쥘리앵 신부는 현재 위치에 성당의 터를 잡고 부지를 매입하여 교회 신축 공사를 진행하여 1906년에 완공하였다. 이후 1913년에는 사제관과 사랑채를 완공하고 뮈텔 주교의 집전으로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부여 금사리 성당의 본당은 유럽 성당의 건축 기본 양식인 바실리카형 평면으로 되어 있다. 현재는 본당과 사제관 2동만 남아있다. 본당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본래 건물의 앞면에 종탑이 있었으나 강풍으로 붕괴되어 지금은 종을 치던 구멍만 남아있다. 우리나라 초기 천주교의 성당 형태를 잘 보여주는 부여 금사리 성당은 1998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반산저수지 등이 있다.

송정그림책마을

송정그림책마을

9.2Km    2025-03-25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양화북로222번길 13-1

부여 송정그림책마을은 작고 조용한 마을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활기와 정감 넘치는 벽화 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2010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8개월간의 사업 기간을 거쳐 부여군 최초의 벽화 마을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벽화 마을 사업은 한국전통문화학교의 한국전통 미술공예과 학생들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송정1리 14개 공간을 대상으로 벽화가 제작됐다. 송정그림책마을에는 ‘삶의 따뜻함’, ‘생명의 시작’, ‘자연의 소중함’, ‘추억의 아름다움’이라는 4개의 테마로 벽화가 그려져 있다. 마을이 작아 천천히 산책하며 돌아보기 좋다. 낮은 돌담과 벽화가 자연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마을 주변에는 서동요 테마파크, 송정저수지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방문하여 돌아볼 수 있다.

보령호

9.7Km    2025-03-06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

산 깊고 물 맑은 곳으로 꼽히는 미산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보령호는 서해 인근 7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산업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치가 좋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보령호는 굽이굽이 푸르른 산으로 둘러져 있어,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다. 보령호 드라이브는 미산면 617번 국도를 따라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선와당(이광명고택)

선와당(이광명고택)

10.0Km    2025-07-28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방죽안길 33
041-933-6422

충남 보령시 선와당(이광명고택)은 구한말에 지어진 한옥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대한제국 황제인 고종의 다섯째 아들 의친왕의 딸과 이 집안 사이에 혼담이 오가자 왕가에서 거금을 내려 지은 가옥이다. 2011년부터 일부를 한옥 숙박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이 고택은 모양 자체가 정사각형에 가까워 빈틈없는 ‘입 구(口)’ 자로 되어 있다. 이런 구조를 가진 한옥은 전국에 이곳 한 채뿐이다. 건물 안쪽으로 4면에 복도가 있고 그 옆으로 여러 개의 방이 나란히 들어앉아 있다. 으리으리한 99칸의 대저택은 조선말 건축술의 백미로 꼽힌다. 유리가 끼워진 창문 등에서 기존 전통 한옥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멋이 느껴진다. 집이 워낙 크고 견고해 6·25전쟁 때 인민군이 본부로 사용했던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전문적인 한옥 스테이는 아니지만 옛 정취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는다. 하루 한 팀, 최대 5인까지 머물 수 있다. 안채에는 집주인이 머물고, 객실로 제공되는 공간은 집 전체의 4분의 1가량인 사랑방, 대청마루, 응접실, 화장실 등이다. 취사는 할 수 없다. 집 주변으로 논과 대나무숲, 저수지 등이 펼쳐져 있어 집주인이 손수 가꾸는 농작물을 계절별로 둘러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 2020년 10월부터는 민속그네 체험, 민속놀이 체험, 한복 체험 등이 가능하다. 숙박 예약은 에어비앤비나 전화(010-2059-6422)로 가능하다.

국립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국립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10.1Km    2025-03-12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

1998년 개장한 해송 천연림으로 산 전체가 해송 천연림으로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입구에 저수지가 위치하여 산림휴양이 가능하다.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를 관망할 수 있고 춘장대해수욕장, 금강하굿둑 및 한산 모시 타운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주변 관광지와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휴양림에는 산림의 공익기능, 미래의 임업 등을 설명하는 전시관과 진입로를 따라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지역의 야생화 등을 심어 전시하는 야생화 관찰원, 표고와 영지버섯을 재배하는 버섯 재배원, 무궁화를 품종별로 전시한 무궁화 전시포 등 교육 시설이 있고, 참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의 판재로 만든 숲속의 집이 있다. 또한 성인 50명~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 수련장도 운영 중이다. 체육시설로는 족구장, 농구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