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5-07-22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동막오상길 15-4
주산벚꽃로는 보령 주산면에 위치한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로 보령댐 하류 웅천천에서부터 시작해 봄이 되면 벚꽃이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웅천천을 따라왕벚나무가 촘촘히 심겨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양쪽으로 나뉘어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다. 구간도 길고 벚꽃 잎도 풍성해 드라이브를 통해서도 충분히 봄을 만끽할 수 있다. 벚꽃로에 마련된 전망대에는 포토존이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또한 벚꽃철에는 축제도 열려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다.
10.7Km 2024-07-22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에 위치한 희리산 해송자연휴양림 일반야영장은 사계절 해송으로 푸르른 곳이다. 해송 사이로 꽤 넓은 호수가 펼쳐져 있다. 제2 야영장은 계곡 하천 근처에 조성된 야영장으로 일반 야영 데크를 운영하고 있다. 서해 가까이에 있어 서천과 보령, 군산 지역 해안 여행의 숙박지로 이용하기 좋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천 IC에서 5km, 국도에서 3km 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10.7Km 2024-08-05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에 위치한 희리산 해송자연휴양림 일반 야영장은 사계절 해송으로 푸르른 곳이다. 해송 사이로 꽤 넓은 호수가 펼쳐져 있다. 제1야영장은 산자락 아래 평지에 자리 잡은 야영장으로, 캠핑카 사용이 가능한 오토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해바다 가까이에 있어 서천과 보령, 군산 지역 해안 여행의 숙박지로 이용하기 좋다. 서해안 고속도로 서천 IC에서 5Km, 국도에서 3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높다.
10.7Km 2024-08-13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서천에 위치한 국립 휴양림의 야영장이다. 이름 그대로 희리산 전체가 해송으로 뒤덮여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만끽할 수 있고, 소나무 숲과 어우러진 저수지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봄이면 산벚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도 즐길 수 있다. 야영장 외에도 숲속의 집과 연립동 같은 숙박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야영장은 캠핑카 야영장 사이트가 22개, 야영데크가 40개 있다. 국립휴양림 야영장들 중 드물게 최근부터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온수 샤워장은 유료로 이용 가능하다
10.7Km 2025-07-09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종단길 71
조선 후기 사회 운동가인 이상재(1850∼1927) 선생의 생가가 있던 자리이다. 이상재는 종교가·정치가로 일찍이 기독교에 입교하여 신앙운동을 통해 민족정신을 일깨우고자 노력했다. 고종 18년(1881) 신사유람단의 수행원으로 일본을 시찰하고 돌아와 고종 25년(1888) 전권대신 박정양을 수행하여 주미공사 서기로 부임했다. 미국에 다녀온 뒤, 신문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광무 2년(1898) 서재필과 함께 독립협회를 조직하여 민중 계몽에 앞장섰다. 1927년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이 단일 전선을 결성하여 일본과 투쟁할 것을 목표로 신간회를 조직할 때, 창립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저서로 논문집 『청년이여』, 『청년위국가지기초』 등이 있다. 선생의 생가는 안채와 사랑채가 있는 초가집으로 앞면 4칸·옆면 2칸 규모이며 대문은 솟을대문을 두었다. 안채는 1800년경에, 사랑채는 1926년경에 지었다고 하나 원래 건물은 1955년에 없어지고 지금 있는 건물은 1972년, 1980년 두 차례에 걸쳐 복원한 것이다. 생가 옆에는 유물전시관이 있어 선생이 생전에 남긴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10.8Km 2025-03-04
충청남도 서천군 충서로302번길 88-81 치유센터
서천 치유의 숲은 문수산과 희리산의 풍부한 산림자원 속에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해질 수 있는 치유공간이다. 치유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장항제 주변으로 조성된 무장애길을 포함한 소나무와 참나무류의 숲길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싱잉볼, 아로마테라피, 통나무명상해독체조, 족욕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진행된다.
10.8Km 2025-07-09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서원로172번길 66
문헌서원은 가정 이곡(1298∼1351)과 목은 이색(1328∼1396)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이곡은 고려 후기 학자로서 이색의 아버지이다. 원나라의 과거에 급제하여 실력을 인정받았고, 문명을 떨쳤다. 이색은 고려 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원·명교체기에 친명정책을 지지하였고, 유교의 입장에서 불교를 이해하고자 하였다. 그의 문하에서 권근, 김종직, 변계량 등을 배출하여 조선 성리학의 주류를 이루게 하였다. 이곳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경관 명소로 유명하며, 특히 이색 선생 영당 뒤 아름드리 배롱나무가 장관이다. 배롱나무 꽃은 8월~9월 사이에 만개하며, 우리 전통 건축과 선홍 빛 꽃이 어우러진 자연미를 감상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연모> 조선 시대 성리학의 연구와 교육을 목적으로 지방에 세운 기관으로 한국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서원이다. <연모>에서 배롱나무에 걸린 천을 잡으려던 어린 담이와 이휘가 처음으로 만난 장면의 촬영지로 여름이면 400년 된 서원과 소나무 숲, 너른 잔디밭, 배롱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고요한 절경을 이룬다.
10.8Km 2023-08-08
서해안 낙조를 배경으로 6만여 평의 광활한 갈대밭엔 키 높은 갈대가 끝없이 펼쳐지고 희귀 철새들이 화려한 군무를 추는 곳. 어디 그뿐인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이 터를 잡고 있는 생태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모든 풍경을 눈 속에, 마음 속에 담고 싶다면 서천으로 떠나보시길.
10.8Km 2025-03-27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성충로미암길 128
미암사는 대한불교대각종 소속의 사찰로, 천애의 절벽을 이루고 있는 암벽에서 쌀이 나온다는 전설을 가진 경내의 쌀바위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미암사는 602년(백제 무왕 3) 관륵이 창건하였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미암사는 화재로 여러 차례 소실되었다가 1967년 다시 세웠다. 1975년에는 쌀바위 앞에 정면 3칸과 측면 2칸으로 된 법당과 요사채 1동을 고쳐지었다고 한다. 미암사가 오늘날과 같은 사세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96년 종단을 대한불교법화종에서 대한불교대각종으로 바꾸고, 강당 겸 법당 1채와 요사체 2채, 용왕전 1채를 조성한 1997년 이후이다. 미암사 입구에는 길을 따라 250인의 금불상이 서 있고, 이어서 부처의 진신 사리탑도 있다. 경내에 들어서면 웅장한 모습의 와불이 첫눈에 들어오는데, 내부의 법당에 2만 명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와불 위쪽으로는 작은 토굴 속의 용왕전과 연못 안의 문수동자 조각상, 달마상대작비 등이 서 있다. 와불 옆에는 부여 저동리 쌀바위로 불리는 암벽이 우뚝 서 있고, 바위 앞쪽에는 본래의 산신각 건물을 관음전으로 재정비하여 두었다. 경내에는 ‘대각궁’이라는 현판이 달린 정면 6칸과 측면 2칸의 요사채 1동과 조그마한 요사채 1동이 서 있다. 한편, 미암사 입구 바로 오른쪽에는 대지장전이 세워져 있다. 미암사에 있는 쌀바위는 ‘부여 저동리 쌀바위(扶餘 苧洞里 쌀바위)’라는 이름으로 2024년 10월 21일에 시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부여 저동리 쌀바위는 다른 이름으로 ‘음경석’, ‘촛대바위’, ‘부처바위’ 등으로도 불린다.
10.8Km 2023-12-04
충청남도 서천군 서원로172번길 49-1
041-953-5896
문헌전통호텔은 충청남도 서천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다. 나무 서까래와 마루 바닥, 흙 벽과 돌 기단, 난방을 위한 온돌과 냉방을 위한 마루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한옥의 편안함과 깊은 멋을 담아낸다. 총 4채의 한옥에 각각 두 개의 객실을 배치하여 조용하고 여유있게 쉴 수 있다. 세미나나 학회 등 단체숙박을 위해 전체대관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