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돈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돈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돈가

칠돈가

17.2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천길 1
064-727-9092

연탄불에 구워 먹는 흑돼지고기 맛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구이다.

[제주올레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17.2Km    2024-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상동로 113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푸른 들을 지나 말미 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 도로를 지나 수마포 해변에서 다시금 성산 일출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과 이끼 낀 높낮이가 다른 너럭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불특정식당

불특정식당

17.2Km    2024-01-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삼달로 239

불특정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 보건진료소 근처에 있다. 예약제 코스 요리로 운영되는 고급 레스토랑으로 와인바 같은 느낌이다. 런치는 2타임, 디너는 한 타임만 진행하는데 런치는 다섯 가지 요리와 디저트가 나오고 디너는 팀당 와인 한 병 이상 주문이 필수이다. 와인을 주문하면 수란, 샐러드, 스테이크 등 와인에 맞는 안주와 요리를 제공한다. 메뉴는 준비된 식재료에 따라 매일 바뀌며 손님들은 주로 바에 앉아 음식 설명을 들으며 식사를 한다. 특별한 기념일이나 데이트 코스로 좋고 혼자 방문해도 좋다. 근처 여행지로 표선해수욕장, 두모악 김영갑 갤러리 등이 있다.

이스방한상

17.2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7

제주 용두암 근처에 있는 참돔코스요리집이다. 작은상 시그니처 한상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4명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간도 적당하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도 좋은 곳이다.

하도리 철새도래지

17.3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 있는 철새도래지로 바다와 인접하고 수심은 1m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한 먹잇감과 습지식물이 많아 철새들이 월동하기에 최적의 지역으로 알려진 곳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고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정도만 남아있다는 저어새를 비롯해 천연기념물인 고니, 매, 황조롱이 등과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인 물수리 등이 관찰되고 있다. 매년 30종에 이르는 철새들이 날아온다. 하도리 지미봉 기슭은 해안에 하굿둑을 축조해 저수지를 만들어 먹이가 풍부하고 둥지를 틀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는 탐조대에서는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둑을 축조하며 만든 다리의 경치가 일품이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릴로

릴로

17.3Km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13길 63

릴로는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에서 프랑스식 건강한 브런치를 선보이는 공간이다. 낮에는 브런치를 판매하고, 저녁에는 프랑스어를 가르친다. 인기메뉴로는 바게트 비프 샌드위치와 수비드 비프 타르틴, 연어파테 샌드위치, 감자수프 등이 있으며, 소박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차림새가 좋은 건강식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다.

고흐의정원

17.3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삼달신풍로 126-5

고흐의 정원은 디지털 기술을 이용, 현대적 접근법을 사용해 작품을 재해석하여 살아 숨 쉬는 반 고흐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성격의 미술 체험 전시를 제작하였다. 이 전시는 반 고흐의 작품이 주인공이 아닌 ‘인간 빈센트 반 고흐’가 주인공인 전시로, 그의 작품을 눈으로만 볼 수 있었던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반 고흐의 작품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체험 전시이다.

용담해안도로

17.3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부터 도두봉까지 이어지는 6㎞의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다. 특히 밤에 더욱 화려한 빛을 발한다. 올레 17코스 중 일부다.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지만, 제주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자리하고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알려져 있다. 해안도로 중간중간 차를 대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바다를 비추는 조명도 설치되어 있어 밤낮으로 바다를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해안도로의 마지막은 도두봉이 자리 잡고 있다. 도두봉은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올라가기 편하다. 특히, 도두봉은 노을 명소로도 유명한 오름이고 공항과 가깝기 때문에 제주도에 도착하거나 출발하기 전에 들르기 좋다.

용두암해안도로

용두암해안도로

17.3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87-8 (용담이동)

용두암 해안도로는 용두암에서부터 도두봉까지 제주공항 북쪽의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로, 제주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다. 밤에는 호텔, 카페, 횟집, 상가에서 흘러나오는 화려한 불빛을 받아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 경관 조명 등도 설치되어 있어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다. 제주 올레길 제17코스 중 일부이며, 정식 명칭은 서해안로이지만,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용두암과 가까이 있어 용두암 해안도로 또는 용담 해안도로로 불리고 있다. 해안도로 곳곳에는 차를 대어 놓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노을 명소로 유명한 도두봉 오름도 있다.

용두암

용두암

17.3Km    2025-05-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이동

제주공항 인근의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용두암에서 도두항까지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에는 다양한 카페와 맛집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운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