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니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니온

마니온

3.9Km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보리고개로89번길 10

마니온은 동막해수욕장 가는 방면 인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제주도에서 공수해 온 달고기로 만들어 가마솥에 튀기는 수제 돈가스 전문점이다. 건물은 벽돌 단독 건물이다. 가게 주위에 잘 관리된 정원과 조경을 해두었다. 매장 내부는 원목 테이블이 많고, 인테리어는 의외로 전통찻집 분위기가 난다. 곳곳에 나무로 된 창틀과 가구들이 따뜻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낸다. 대표 메뉴로는 수제돈가스, 어니언 돈가스, 수제 생선가스가 있다. 이외에 김치나베우동, 새우우동, 새우튀김이 있다. 식당 인근에 동막해변, 강화 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마니산 참성단,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정족산

정족산

3.9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마치 세 발 달린 가마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산이다. 높이 220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많은 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삼랑성이라고도 하는 정족산성은 단군이 세 아들을 시켜 쌓았다고 하는 석성이다. 특히 정족산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 터가 남아있다. 산행은 전등사에서 시작되어 전등사의 요사채 뒤로 난 길을 오르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까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서면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전등사 풍경과 서쪽으로 마리산, 남쪽으로 인천 앞바다의 섬들을 볼 수 있다.

서지배이잔치국수

서지배이잔치국수

3.9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795

서지배이잔치국수는 강화도 가는 초지대교 전에 대포항 부근에 있다. 서지배이라는 독특한 상호는 경남 거창군에 있는 산골 마을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어려운 시절 산골 마을에 잔치가 열릴 때 먹었던 그 국수 맛을 손님과 나누고 싶어 식당을 열었다고 한다. 식재료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고, 표고버섯 육수와 사리, 양파껍질 차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육수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능이 있는 표고버섯에 갖가지 재료와 함께 장시간 정성스럽게 우려내어 검은빛을 띠고 있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고 다른 손님을 위하여 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도솔미술관

3.9Km    2025-06-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길상로210번길 52-71

강화도 초지진에서 가까운 한옥 미술관으로 카페를 겸하고 있다. 소나무와 꽃, 나무 데크로 예쁘고 아담하게 꾸며진 미술관 정원이 특색있다. 미술관 내부에는 초대작가의 작품 감상과 함께 나뭇결을 살려 만든 테이블에서 전통 수제차와 건강한 디저트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도솔의 대표 메뉴인 대추차를 추천한다. 도솔에서는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체험 활동으로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도 할 수 있다.

욕쟁이할머니보리밥

욕쟁이할머니보리밥

3.9Km    2024-10-31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93-2 욕쟁이할머니 꽁보리밥

‘욕쟁이할머니보리밥’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길상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40년 전통의 밥집으로, 푸짐하고 다양한 나물 반찬을 선보이는 한정식 식당이다. 건물 외관은 친근하고 깔끔한 일반주택 형식이고, 내부는 들어가자마자 주방이 보이는 구조로 넓은 큰 홀, 입식, 좌식 자리가 있다. 메뉴는 나물보리밥, 제육돌솥밥, 굴나물돌솥밥, 매생이굴국이며 대표 메뉴는 나물보리밥이다. 유명 인사들도 많이 찾는 맛이 검증된 곳이다. 식당 주변에는 동막해변, 강화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마니산참성단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황촌집

황촌집

4.0Km    2025-01-15

경기도 김포시 약암로 853

황촌집은 강화도 초지대교 건너기 전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 식당이다. , <생생정보>, <생방송오늘저녁> 등에 소개된 소문난 맛집이기도 하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면 우드로 전체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 따듯한 느낌이 든다. 주메뉴는 주꾸미 또는 삼겹살과 함께 메밀국수, 보리밥과 함께 제공되는 세트 메뉴가 있다. 그 외 왕갈비탕과 돈가스, 새우튀김, 냉면 등의 단품 메뉴를 먹을 수도 있다. 일부 타 업소에서는 볶음 시 인체에 해로운 목초액으로 불맛을 낸다고 하는데 이 식당은 손님의 건강에 해로운 목초액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온수성당

온수성당

4.0Km    2025-04-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삼랑성길 24

온수리성당이라고도 불리는 이 성당은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성공회 성당이다. 영국 성공회 한국 교구의 주교였던 영국인 조마가 지은 건물로, 우리나라 초기 서양 기독교 교회 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대한성공회의 역사는 1889년, 코프가 영국에서 초대 한국 주교로 서품 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강화성공회성당이 먼저 건립되었고, 이어 온수리성공회성당이 세워졌다. 온수리성당은 정면 3칸, 측면 9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전통 한옥 양식을 따르고 있다. 지붕의 정면과 후면 합각 위, 그리고 용마루 양 끝에는 십자가가 장식되어 있어 이 건물이 기독교 예배당임을 나타낸다. 성당 내부에는 100년 전 사용된 유물과 사제복, 제의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원목 기둥과 서까래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성당 앞에는 3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그중 1기는 터너의 기념비이며, 나머지 2기는 조마 주교의 영세를 기념하는 비석이다.

김포함상공원

김포함상공원

4.1Km    2025-06-16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김포함상공원은 지난 62년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12월 퇴역한 상륙함(LST)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최초의 안보의식 체험장 함상공원이다. 다양한 볼거리와 안보체험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있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영상관, 선실재현공간, 한국전쟁 홍보관, 한주호 준위 추모관 등 전시관을 보다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다. 상갑판을 지나 조타실, 전탐실을 올라가면 군인들이 생활하던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군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운봉함의 가장 꼭대기인 함교에 올라서면 서해바다의 정취를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4.1Km    2025-03-06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031-980-5110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는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과 전통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해병 장비 전시 및 체험, 청룡부대 출정식, 의장대·군악대 합동공연, 문화공연, 체험부스, 군대 먹거리 등이 마련되며, 시민들이 해병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다.

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4.1Km    2025-06-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