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다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늘바다글램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늘바다글램핑

하늘바다글램핑

2.6Km    2024-07-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동검리 125-95

하늘바다 글램핑은 2020년 8월에 오픈한 신축 글램핑장으로, 강화군 동검도에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는 탁 트인 바다가, 뒤로는 병풍처럼 수려한 숲이 있어 아름답고 아늑한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동검도는 환상적인 일출을 볼 수 있는 신비의 섬이다. 동검도 다리를 건너 아름다운 해안선 따라 매끄럽게 뻗어 있는 드라이브 코스는 이국적 풍경의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운영하는 글램핑 텐트는 29.7㎡로 넓은 편이다. 매트리스형 원룸과 데크로 구성되어 있는데, 넓은 내부와 푹신한 매트리스, 소파와 에어컨, TV, 전기밥솥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용품이 구비되어 있다. 텐트 앞에는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나무 테이블과 야외 어닝, 바비큐 시설이 있다. 또한, 나무 데크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마련돼 있어 편한 동선으로 식사 준비를 할 수 있어 좋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트램펄린 시설도 갖춰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황산어판장

2.7Km    2025-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5-33

강화도로 들어가기 위해 초지대교를 건넌 직후 마주하는 곳, 황산도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황산도 어판장’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활어회를 찾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명소다. 범선 모양의 돛대 위에 설치된 ‘황산도 어판장’ 간판이 눈길을 끌며, 이곳을 시작으로 회센터가 이어진다. 어판장 안으로 들어서면 방금 잡아 올린 듯한 다양한 활어들이 수조 안에서 헤엄치고 있고, 바로 손질해 회로 제공되는 신선함은 이곳만의 큰 매력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맛보는 회 한 점은 강화도 여행의 진한 기억으로 남는다.

초지대교

초지대교

2.7Km    2024-11-27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와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를 잇는 아치형 4차선 다리로 1996년 인천광역시에서 착공하여 2002년 8월 완공한 다리이다. 길이 1.2km에 왕복 4차선이며 섬과 내륙을 잇는 연륙교라는 특성에 따라 교량부에 900mm의 상수도관과 300mm의 도시가스관이 함께 설치되었다. 이 다리의 개통으로 서울 강서구와 경기 부천, 김포시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서 강화도에 도착하는 시간이 기존 강화대교 이용 시보다 30분 빨라졌다. 이 다리를 건너 우회전하면 해안도로를 따라 덕진진, 마니산 국민관광지, 화도면 철새도래지 등 관광명소가 많다.

등대숯불장어

등대숯불장어

2.7Km    2024-12-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로 142
032-937-0749

대통령 상을 받은 소문난 음식점으로 장어구이와 게장을 전문으로 한다. 초지대교 강화도 쪽 끝나는 부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초지대교가 한눈에 보이며 전망이 좋다.

황산선착장

2.7Km    2025-03-26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황산선착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고즈넉한 선착장이다. 선착장 주변은 평화롭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또한, 황산선착장 근처에는 낚시와 해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바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황산선착장은 강화도의 자연을 만끽하며,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곳이다.

후애돈대

후애돈대

2.7Km    2025-03-14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돈대란 적의 움직임을 살피거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하여 영토 내 접경지역 또는 해안지역의 감시가 쉬운 곳에 마련해 두는 초소로, 밖은 성곽으로 높게 쌓고 그 안은 낮게 하여 포를 설치해 둔다. 강화 53 돈대 중의 하나인 이 돈대는 화강암을 이용해 정사각 모양으로 쌓아 올렸으며, 대포를 올려놓는 받침대를 4개 설치하였는데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성 위로 낮게 쌓은 담의 일부가 유일하게 남아있어, 1998년에 정말 복원해 놓았다. 인근 마을에는 이 돈대를 훼손하면 재앙이 온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이 때문에 돈대를 제단처럼 여기고 보호하여 지금까지 그 본모습이 잘 남아있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축조된 것으로, 어영 군 2천 명과 경기 ·충청 ·전라 3도의 승군 8천 명이 동원되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강화도 비운의 역사길을 걷다

강화도 비운의 역사길을 걷다

3.0Km    2023-08-11

초지대교를 건너 만나는 초지진부터 덕진진과 광성보를 거쳐 갑곶돈대까지 가는 길은 구한말 병인양요, 신미양요의 외세침략으로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초지진에는 당시 포탄의 흔적이 있는 소나무가 남아 있을 정도다. 강화나들길 2코스로 강화도의 국방방어유적을 차근차근 둘러보는 여정이다.

강화 초지진

강화 초지진

3.0Km    2025-03-13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에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의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민족시련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이곳은 호국정신의 교육장이 되도록 성곽을 보수하고 당시의 대포를 진열하였다. (출처 : 국가유산청)

강화나들 8코스

3.0Km    2024-12-1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나들 8코스(철새 보러 가는 길)는 초지진에서 분오리돈대까지 17.2km이며,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강화도 남단 해안코스다.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갯벌을 끼고 걷는 것이 특징이다. 8코스는 초지진, 황산도, 선두리 해안경관마을, 후애돈대, 분오리돈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경유하며, 특히 해안을 따라 중간중간 나오는 어판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바닷가 최고의 관광 명소다. 초지진 > 황산도선착장 > 소황산주차장 > 선암교 > 동검도입구 >선두어시장 > 후애돈대 > 분오리돈대로 이어진다.

매화마름

매화마름

3.1Km    2025-01-20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로25번길 28

매화마름은 초지진 선착장 한국내셔널트러스트 (The National Trust of Korea) 시민 유산인 제1호 강화 매화마름군락지 인근에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 방문이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사 유명 TV 프로그램에 누룽지얼그레이식빵이 소개된 디저트 카페다. 매장은 건물 2개가 연결되어 있고 주차장부터 매장 주위는 정원으로 되어 있다. 테이블이 분산되어 있어 매장이 넓고 개방감이 있어 조용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룸 자리도 있어 단체로 오기에도 좋다. 메뉴는 식빵, 커피, 라테, 어린이 메뉴, 드립 커피, 스무디로 구성되어 있다. 조각 케이크, 호두 파이, 롤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식빵이 나오는 시간에 따라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다. 반려동물도 입장할 수 있다. 카페 인근에 강화초지진, 강화매화마름군락지, 초지진 선착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