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설록 제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설록 제주

오설록 제주

12.5Km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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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티뮤지엄

오설록 티뮤지엄

12.5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로 15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이 차문화를 소개하고, 널리 보급하고자 2001년 9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차 박물관이다. 세계적인 디자인 건축 전문사이트인 디자인붐이 선정한 세계 10대 미술관에 오를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는 티뮤지엄은 연간 18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제주 최고 명소이자 문화 공간이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Tea Culture Creator’로서 한국뿐 아니라 동서양의 차문화와 역사를 대중들에게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일상의 휴식이 되는 찻자리부터 차의 의미를 되새기는 티클래스까지 다채로운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

송악산 진지동굴

12.5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238

송악산 해안절벽에 있는 인공동굴로, 1945년 초 일본군이 연합군의 공격에 대비하거나 중국 침략을 목적으로 구축해 둔 동굴이다. 송악산 해안 절벽을 훼손해 가며 모두 15개의 인공 동굴을 뚫었고, 제주도민들을 강제 동원한 곳이기도 하다. 동굴 너비는 3~4m, 길이는 20여 m로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일제 강점기 군사시설이다. 동굴 안쪽에서 바라보면 희미하게 형제 섬이 보이는데,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두 개에서 네 개, 열 개로 쪼개지는 신기한 모습을 보여준다. 최근엔 붕괴 위험으로 접근이나 출입이 금지된 상태이다.

선임교

선임교

12.5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로105번길 37

선임교는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관광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다리이다. 선임교는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온 다리라는 뜻으로 선녀다리, 구름다리, 칠선녀다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이다. 다리 양쪽 옆면에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각각 다른 악기를 든 선녀들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이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야간 관광을 위해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을 설치해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천제연 폭포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제주 올레 8코스를 걷는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이다.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천지연 걸매생태공원

12.5Km    2025-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로 4-42

서귀포시 서홍동 천지연폭포 상류에 있는 걸매생태공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의 표본이다. 국내 최대 관광의 보고인 천지연폭포를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자연생태를 보존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생태관광자원으로 가치가 높다. 수생식물관찰원, 습지생태계관찰원, 매화 및 야생초화류관찰원, 야생조류관찰원, 목재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을 유흥중심에서 생태자연 중심으로 시민들이 인식하고 시민 스스로 올바른 자연환경을 지켜가도록 만든 이 공원에서 숨쉬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걸매'란 '물도랑이 자주 막혀 메워져 있는 곳'이란 뜻으로, 즉 항상 물이 고여있는 장소로 예전에는 논이었다.

서귀포칠십리시공원

서귀포칠십리시공원

12.5Km    2025-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현청로 41-19 (서홍동)

칠십리시공원은 올레 6코스, 작가의 산책길, 하영올레 등 걷기 길이 지나는 서귀포 공원이다. 칠십리는 제주의 옛 도읍이었던 정의현성 관문에서 서귀진까지의 거리를 말하는 것으로 예로부터 서귀포를 의미해 왔다. 이곳에 서귀포와 제주에 관련된 시비가 있고, 일본 이바라키현과 친선을 기념하는 매화공원이 있다. 가장 유명한 볼거리는 천지연폭포를 조망하는 전망대와 파고라연못이다. 파고라는 서양식 정자를 뜻하며 연못 한가운데 있는 거울 구조물까지 징검다리를 건너 사진을 찍는다. 연못에 비치는 한라산, 매화가 필 때 꽃과 함께 보이는 한라산, 그리고 천지연 폭포와 함께 감상하는 한라산 등 한라산 조망에도 좋은 곳이다. 공원 남쪽 전망대에서는 서귀포항이 내려다 보인다.

송악산둘레길

12.5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송악산둘레길은 99개의 작은 봉우리가 모여있는 송악산(높이 104m 오름)을 둘러싼 순환구조의 둘레길이다. 가파도(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섬)와 형제섬, 쾌청한 날에는 마라도(국토 최남단)까지 훤히 보이는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래가 적은 이중 분화구가 존재하는 장소로, 화산학적 가치가 높은 산이다. 송악산둘레길은 총 길이 2.8km로 송악산 분화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걷는 코스이다. 완만한 길이 연속되어 험하지 않고 바다 냄새를 느끼며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과 반려동물이 동반하여 산책하기 좋다. 송악산둘레길 입구에는 마라도로 가는 배 선착장이 있다. 총 3개의 전망대 중 제1전망대는 산방산과 한라산이 잘 보이고, 제2전망대에서는 마라도를 잘 보인다. 제3전망대는 멋진 소나무 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3전망대부터 도착점까지는 너덜길(데크없는 흙길)이다. 편도로 걸었을 경우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데, 올레 10코스 구간에 포함된 송악산둘레길은 올레 탐방객 이외에 일반 관광객은 둘레길 중간쯤에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송악산 정상은 1코스 입구로 올라가 2코스 출구로 내려와야 하는 일방통행이다. 송악산 정산부 식생복원 및 오름 보전관리를 위해 3코스는 휴식년제(2023년 6월 1일~2027년 7월 31일까지)구 간이다. 송악산은 4계절 내내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제주 대정읍 여행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다만 추천 방문 시기는 그늘진 곳이 드물기 때문에 한여름을 피해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생수 등을 준비해서 봄이나 늦여름 내지는 초가을에 방문하여 선선한 날씨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즐기길 바란다. 또한 산방산 배경의 말 방목지가 존재하여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힘이 없어 제주의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주상절리에 부딪히는 파도 소리 감상도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송악산 둘레길은 일제강점기 역사를 들여다볼수 있는 장소로 다크투어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올라갈 때 해안가에 일본군이 만들어 놓은 군사시절인 크고 작은 진지동굴이 60여개가 있다. 태평양전쟁 말기 제주도를 저항기지로 삼으려했기 때문이다. 송악산둘레길 탐방을 마친 후에는 바로 근처인 제주 올레길 10코스에 포함된 사계해안도로에 들러보길 바란다. 사계해안을 이루고 있는 화순층이라는 지층이 볼거리인데, 언뜻 보기에는 모래로 이루어진 화석 같은데 마린 포트홀이라 불리는 바위에 구멍들이 뚫려 있어서 특이한 형태로 핫플레이스로 점점 더 탐방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리

아리

12.5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홍중로 99 (서홍동)

아리는 제주 서귀포시 서귀북초등학교 근처에 자리한 인기 일식집으로, 특히 텐동(튀김덮밥)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맛과 품질이 뛰어나 재방문율이 높으며 제주 강정마을에서 현재의 위치로 이전해 더욱 쾌적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리는 나뭇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곳곳에 아기자기한 피규어들이 배치되어 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텐동은 바삭하게 튀겨진 새우와 야채 튀김이 정성스럽게 올라가 있으며, 살짝 양념된 밥과 톡 터지는 온천계란이 함께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도 신선한 재료로 만든 초밥 단품 메뉴와 함께 튀김, 온천계란을 추가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새빌

12.6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064-794-0073

기존의 리조트를 리모델링한, 유럽의 중세시대 성같은 분위기의 베이커리 카페이다. 새별오름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제주에서 가장 핫한 카페이며, 네이버에서 대한민국 6대 이색 카페에 선정될 정도로 제주를 대표하는 애월 맛집이다. 최고의 파티쉐가 직접 만드는 대표메뉴인 크로아상은 프랑스 현지인들도 방문해서 극찬한 맛이다.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카페이다.

새별프렌즈 (새별헤이요목장)

12.6Km    2025-06-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1529

새별프렌즈 (새별헤이요목장)은 새별오름 맞은편에 있는 목장이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알파카, 말, 당나귀, 양, 흑염소, 토끼 등 다양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을 나눌 수 있다. 당근 스틱을 구매하면 알파카와 당나귀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초원에서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마차를 타며 제주의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