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5-06-26
충청남도 당진시 해창길 79
041-355-0220
황토권역 당나루 물꽃마을은 옛날 대중국 무역의 기향지였고, 당진지명의 원 유래지로서 2008년 선진 환경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재탄생하였다 마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곳은 황토고구마, 꽈리고추 등을 생산하고 있다. 마을양면은 대호 호수가 감싸고 있어 이곳의 빼어난 경관인 서해낙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당진포리와 대호지면을 잇는 대호대교 인근에 연꽃밭 및 휴식공간과 낚시, 자전거 체험이 가능한 '해창 진성공원'을 조성해 체험 및 야영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있다.
16.5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길 28
대부도에서 24km 떨어진 서해의 작은 섬 풍도는 복수초, 노루귀, 변산 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등의 아름다운 야생화가 많이 자라기로 유명하다. 단풍나무가 많아 조선말까지 단풍나무 풍(楓) 자를 써서 풍도(楓島)로 표기하였으나, 농토가 없고 섬 주변 어장에 해산물이 여의치 않아 섬 이름을 풍년 豊자로 바꾸어 풍도(豊島)로 부르고 있다. 풍도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하늘과 맞닿은 하늘길인 동무재, 야생화 천국 풍도의 비밀정원, 수령 500년이 넘은 풍도의 은행나무, 풍도해전 당시 청나라 군사들의 시신이 밀려왔던 청옆골 해변이 대표적이다.
16.8Km 2025-05-07
충청남도 서산시 성연면 생동사동길 222
다울관광농원은 서산 시내와 가로림만 사이에 위치한 종합 관광농원이다. 이곳은 다양한 형태의 캠핑장, 글램핑장, 야외 공연장, 야외 수영장, 물놀이장,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로컬푸드 매장, 각종 체험장, 동물농장을 갖추고 있다. 야외 공연장은 각종 야외 행사, 워크숍, 영화 상영, 야외 웨딩, 야외공연 등의 장소제공 및 대관도 가능하다. 체험장에서는 계절별로 밤 줍기, 산나물 채취, 표고버섯 따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과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다울관광농원은 국도 32호선, 38호선에서 지방도 70호선과 생동사동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가로림만, 서산종합운동장 등이 있다.
17.1Km 2025-05-08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
솔향기길은 태안군 이원면 만대항에서 해안선과 소나무 숲을 따라 백화산에 이르는 아름다운 해안가와 솔숲길을 연결한 도보 중심의 길이다. 천혜의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피톤치드 그윽한 솔향과 바닷냄새를 들이마시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에 흠뻑 매료되어 탐방할 수 있다. 총 5코스의 길은 태안의 주요 경치를 둘러볼 수 있게 구성됐다. 그중 4코스는 새섬리조트-호안·임도-청산포구-갈두천(풍천교회)으로 이어진다. 섬의 모양이 만조 때는 자라, 거북 등과 같고 간조 때에는 3발 자라와 같은 새섬에서 출발해 과거 정기여객선이 운항했던 청산나루터, 자연 친화적 농촌마을인 갈두천마을 등을 둘러볼 수 있다.
17.1Km 2025-08-07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424
에너지 캠퍼스(Energy Campus)는 신재생 에너지전환의 비전을 가상현실(VR)과 4D영상 등 최신 미디어 기술로 담아낸 멀티미디어 체험학습장이다. 2007년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의 전력문화홍보관으로 최초 개관하였으며, 2022년 11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에너지캠퍼스로 전면 탈바꿈하였다. 에너지 캠퍼스에서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전 연령층이 전기생산과정과 신재생 발전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전력산업 트렌드를 익힐 수 있다. 전시관은 총 9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 입구인 발전소 게이트를 통과하면 발전소의 보일러 안으로 들어가며 본격적인 에너지전환 여행을 시작한다. 에너지원 변천사를 그린 파노라마 실감영상 감상 후 가상의 드론택시를 타고 발전기 내부를 누비며 발전원리를 VR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4D영상관에서는 미래 생태도시를 여행하며 무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놀이공원 못지않은 박진감과 역동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친환경 발전설비 기술, 신재생에너지 원리 등을 퀴즈 형식으로 쉽게 익힐 수 있다는 점 또한 에너지캠퍼스의 자랑이다. 우리가 간과해 왔던 신재생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약 45분에 이르는 에너지전환 여행은 우리가 지켜낸 깨끗한 지구와 형형색색 빛나는 우주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으며 마무리된다.
17.1Km 2025-07-03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팔봉산로 91
041-660-3451
서산팔봉산감자축제는 감자축제 전용 축제장인 팔봉산 어울림마당(팔봉면 양길리 827번지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제이다. 팔봉면 주민이 주체가 되어 주민주도형 축제로 강화되었으며, 팔봉산 감자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홍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축제이다. 감자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특색있는 먹거리 코너뿐 아니라 가마솥 찐감자, 버터감자 등 무료시식 코너를 통해 먹거리 축제로 장착해가고 있다. 감자탑, 감자품종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 농특산물 판매장, 감자캐기 체험 등 즐길거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감자골 노래자랑, 감자 이색 게임 등 관광객들이 즐길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관내 중학교(팔봉중학교)와 연계한 체험 부스도 운영하고 있다.
17.2Km 2025-05-07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호리
구도범머리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팔봉면의 서해안과 팔봉산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이자 생태자원의 보고인 가로림만의 풍광을 직접 보고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곳으로 구도포구의 갯벌과 민물과 바닷물이 겹쳐 둠벙을 이룬 옻샘을 볼 수 있다. 이 길을 따라 팔봉산 감자 축제 및 팔봉 갯벌 체험장에서 갯벌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구도범머리길은 A와 B 두 코스로 나뉘어 있다. A코스는 팔봉산 주차장에서 원점회귀 기준으로 주벅전망대까지 돌아보는 총길이 24㎞에 8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되며, B코스는 구도항에서 원점회귀 기준으로 총길이 14.5㎞에 4시간가량이 소요된다. 등산 난이도는 A가 좀 더 높은 편이다. 구도범머리길은 국도 32호선에서 지방도 634호선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구도항, 팔봉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17.3Km 2024-07-17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감목길 154
초락나루펜션&글램핑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있으며 당진시청을 기점으로 약 20㎞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산속 깊은 곳도 아닌데 바깥과 완전히 단절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매력적인 공간이다. 캠핑장은 글램핑 10개 동을 운영 중인데 객실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테이블, 의자, 냉난방기 등이 있으며,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를 장비와 아이스박스를 배치했다. 일반 야영장 1면도 운영 중이며, 텐트부터 침낭까지 캠핑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대여해 준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쉬지 않고 운영하지만, 명절 당일에는 쉰다.
17.5Km 2024-11-26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안도내길 28-14
라모스 리조트는 태안의 관광 명소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는 편리한 위치를 자랑한다. 아름다운 낙조로 유명한 꽃지해수욕장이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으며 국내 유일의 소나무 천연림인 안면도 자연휴양림이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자리해 있다. 또한, 백사장항까지 차로 45분이면 도착한다. 태안에 머무시는 동안 이 리조트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리조트에는 18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편안한 숙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갖춰져 있다.
17.6Km 2025-07-1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99-7
이종일 선생의 생가터는 태안보훈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이종일 선생은 1919년 3.1운동 당시 민족 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애국지사이다. 선생의 생가는 1979년 3월 1일 원북면 반계리에서 태안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이었던 박춘석에 의해 발견됐고 1986년에 복원되었다. 나무로 지은 초가집과 복원할 때 지은 사당, 낮은 돌담이 있다. 이종일선생생가지 내 주요 시설로는 초가집, 사당, 옥파이종일기념관, 체험관이 있으며 체험관에서는 태극기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선생은 1858년 11월 6일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89번지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총명한 재질과 뛰어난 학구력으로 한학에 전념했고 16세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1882년 수신사 박영효와 함께 사절단의 일원으로 일본을 다녀와 그곳의 개화된 문물을 접한 후, 개화의 의지가 불붙었다. 그 뒤 정2품 중추원 의관이 되었으나 쇠퇴기의 국운을 통탄하며 취임 10여개월 만에 관직을 내려놓고 구국운동에 뛰어들었다. 기울어가는 나라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 민중 계몽과 인재 양성이 중요함을 느끼고 신문 발행과 교육 사업에 모든 정열을 쏟았다. 1919년 2월 3·1운동의 계획을 듣고 그 자리에서 민족 대표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것을 수락하고, 직접 독립선언서 원고를 인쇄하여 국내외에 배포하였다. 대한협회, 자강회, 조선국문연구회 등 구국 단체를 조직하여 정신 개조를 주장하고 근면과 노력을 강조하였으며, 한글 맞춤법 연구에 이바지하다가 1925년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