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최병수 작가의 작품으로 사천시 대포항 방파제 끝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약 6m 높이의 이 조형물은 여인의 얼굴을 표현한 것으로 대포항 바다로 떨어지는 저녁노을과 어울려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그리움이 물들면 조형물은 사천시 관광 홍보 음악인 ‘사천, 그 해변으로’와 가수 이수의 ‘그리움이 물들면’이라는 음반으로도 제작된 적 있으며, SNS에서 유명한 포토존이다. 대포항 주변으로 최초의 거북선길과 거북선마을이 있고,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진 무지개 해안도로(6.2㎞)가 펼쳐져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대포항 방파제는 tvN 드라마〈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사천시 관광진흥과 055-831-2728
주차시설 : 가능(소형 50대)
요금(무료)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상시 개방
상세정보
화장실
있음
위치
경상남도 사천시 대포동 45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