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길동생태공원은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도심 속 생물에게 서식처를 제공하고 종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생태공간이자 자연 체험을 통해 생태계를 이해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천연기념물 7종, 멸종 위기 야생동물 6종, 특산 및 희귀식물 11종 등 2,800여 종의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탐방객 안내센터 등이 위치하고 있다. 전체 80,683㎡(24,407평)에 습지지구, 산림지구, 초지지구광장지구를 조성하였으며 야외 강의장, 야외 전시장, 야외 관찰대, 파고라, 조류 관찰대, 수중 섬, 자연초지와 초가집, 움집, 인공 벌통, 돌담, 버섯재배대, 새집, 조류먹이공급대 등이 설치 조성되어 있다. 특히, 조류 관찰대는 나무로 높이 칸막이를 만들고 사방 30cm 정도의 관찰창을 뚫어 새들이 놀라지 않게 세심하게 배려하였다. 계절에 따라 물총새, 왜가리, 원앙, 흰뺨검둥오리, 꼬마물떼새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습지지구에서는 수생식물과 수서곤충 개구리 등을 볼 수 있고, 수련 노랑어리 연꽃 갈대창포와 하늘의 사냥꾼 잠자리, 물방개 물자라 등을 볼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농촌체험학습장이 있다. 계절별로 논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재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을 통해 볼 수 있는 작물은 수박, 앵두, 오디 등이 있다.
문의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홈페이지
길동생태공원 http://parks.seoul.go.kr/gildong
이용안내
수용인원 : 400명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없음
체험안내 : < 농촌체험 학습장 >
-계절별로 논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모습 관찰
-수박 / 앵두 / 도라지 / 오디
문의 및 안내 : 길동생태공원 02-472-2770
개장일 : 1999년 4월 28일
주차시설 : 길동생태공원내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으므로 공원 맞은편 길동생태문화센터 주차장 이용
※ 주차장이 협소함으로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 바람
※ 요일제(전자태그)차량만 주차 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남녀 구분)
이용가능시설
탐방객안내센터, 관찰데크(습지지구), 관찰데크(산림지구), 저수지, 조류관찰대, 원두막, 초가집, 움집, 석담 및 석축, 야외관찰대, 야외강의장, 파고라 (광장지구)등
* 길동생태문화센터(2005년 4월 22일 개관)
- 1 전시실 : 서울의 생태(새박제 12점, 생태해설전시대, 습지 및 한강어류 수족관 4개소, 서울시 인공위성지도 등)
- 2 전시실 : 길동생태공원의 생태(대형거미 및 벌집모형, 멧돼지 박제, 공원영상, 새소리 듣기 전시대, 곤충 및 버섯표본 등)
내국인 예약안내
서울의 공원 홈페이지 및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입장 가능
위치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291 (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