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청송자연휴양림 퇴적암층은 상쾌한 공기와 수려한 경관을 모두 갖춘 지질명소이다. 자연휴양림 내에 다양한 코스의 산책로가 있어 탐방객들에게 산책과 자연관찰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송자연휴양림 퇴적암층은 하천에서 쌓인 퇴적물이 쌓이고 굳어져서 만들어진 암석이다. 이암(진흙이 굳어져서 만들어진 암석)과 사암(모래가 굳어져서 만들어진 암석)이 번갈아가며 쌓였다는 것은 퇴적물이 쌓인 곳의 과거 환경이 계속 변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중생대 백악기 퇴적암으로 과거 청송의 고환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층리와 사층리, 연흔 등 다양한 퇴적구조가 발달해 있다. 층리는 가장 일반적인 퇴적구조로 암석의 성질 및 구조의 차이로 만들어진 줄무늬이며, 사층리는 기울어진 층리로 바람이나 물이 한 방향으로 이동하는 곳에서 만들어지는 퇴적구조로 물이 흐른 방향을 알려준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청송군청 관광정책과 054-870-6111
청송자연휴양림 054-872-3163
개장일 : 1997년 7월 19일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연중무휴
이용시간 : 09:00~18:00
상세정보
입 장 료
무료
화장실
있음
위치
경상북도 청송군 부남면 청송로 347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