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봉 원시림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인봉 원시림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인봉 원시림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성인봉 원시림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

1.8Km    2025-08-04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원시림(原始林)이란 오랜 기간 동안 중대한 피해를 입은 적이 없고, 또한 인간의 간섭을 받은 적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을 말한다. 성인봉 원시림은 울릉도 성인봉 정상 부근을 중심으로 형성된 숲으로 너도밤나무 숲이 있고 섬조릿대가 나며 그 사이에 솔송나무, 섬단풍나무 등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나무들로 숲이 이루어져 있다. 그 밖에 섬노루귀, 섬말나리, 섬바디 등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희귀 식물들도 자라고 있다. 성인봉 원시림이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이곳 주민의 수가 적고 사람들의 접근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울릉도가 관광지화되면서 관광객이 찾아오고 도로가 발달하여 훼손의 위험에 처해 있다. 성인봉 원시림은 희귀한 산림자원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이며, 특히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나무와 초본 등 희귀 식물들이 많이 분포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울릉한마음회관

울릉한마음회관

2.0Km    2025-01-07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286

2008년에 개관한 울릉한마음회관은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지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울릉도가 향토문화 전승 발전과 건전한 청소년·여성 문화 선도를 위한 시설물과 공연예술을 위해 조성한 공연장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 예술 공연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지역 문화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독도박물관

2.2Km    2025-07-30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약수터길 90-17

독도는 서기 512년(신라 지증왕 13)이래 울릉도와 함께 우산국의 영토로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권에 편입된 후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져 온 우리의 고유한 영토이다. 과거의 독도는 바다 가운데의 작은 외딴섬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청정수역으로 알려진 오늘날에는 지질학적, 생태학적, 사회학적인 가치는 물론, 군사전략적 가치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독도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영토박물관으로서 독도 및 조선해(동해)와 관련된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 수집, 연구하여 그 결과를 전시하거나 교육함으로써,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자료와 이론의 토대를 구축하는 동시에 국민의 영토의식과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건립 목적을 두고 있다.

천금수산

천금수산

2.3Km    2025-08-26

경상북도 울릉군 봉래길 6

천금수산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직접 선박을 운영하여 독도새우를 잡아서 판매 중인 천금수산의 대표 메뉴는 독도새우이며 이 밖에 독도 새우튀김, 모둠회, 회덮밥, 해물 모둠, 문어숙회, 통매운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저동항에서 가깝고 인근에 촛대바위, 사동해수욕장, 독도박물관이 있다.

명가식당

명가식당

2.3Km    2025-07-31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순환로 212-21

명가식당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다. 아침 일찍 문을 열기 때문에 여행길에 나서기 전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홍합과 따개비를 함께 넣어 만든 홍따밥이다. 이 밖에 홍합밥, 따개비밥, 따개비 칼국수, 오징어내장탕, 오삼불고기 등을 맛볼 수 있다. 명가식당의 모든 식재료(농·수산물)는 계절에 따라 울릉도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로 제공하고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주소가 도동리이지만 도동항보다 저동항에서 더 가깝다. 인근에 촛대바위, 독도일출전망대케이블카, 독도박물관이 있다.

아리랑식당

아리랑식당

2.4Km    2025-09-19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울릉순환로 212-19

서울 살던 젊은 부부가 울릉도의 풍경에 반해 서울 생활을 모두 접고 울릉도에 내려와 시작한 식당이다. 따개비밥, 홍합밥, 오삼불고기, 오징어내장탕 등의 다양한 향토음식과 해산물을 못 먹는 어린아이를 위한 피자, 떡갈비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새롭게 출시된 섭국, 따개비먹물면 칼국수, 먹물오징어전 등의 이색적인 메뉴들도 인기가 많다. 현지인들 사이에 친절하고 맛있는 식당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약 50석 규모의 식당으로 단체예약도 가능하며, 주변에 주차장이 많아 주차도 용이하다.

글림

글림

2.4Km    2025-01-15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순환로 213-1

글림은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카페다. 모던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호박너티라테와 독도빙수이며,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바닐라라테, 아인슈페너, 오곡라테 등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주소가 도동리이지만, 도동항보다 저동항에서 더 가깝다. 인근에 촛대바위, 봉래폭포, 사동해수욕장, 내수전일출전망대, 독도박물관 등이 있다.

울릉 대아리조트

울릉 대아리조트

2.5Km    2025-03-16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1길 43
054-791-8800

울릉 대아리조트는 울릉읍 사동리 새각단 관광휴양시설 지구 내에 105,600㎡ 부지 위에 연면적 7,260㎡의 건물과 야외 부대시설을 갖춘 종합관광 휴양시설이다. 전 객실에서 바다와 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경관이다. 또한 목재로 건축되어 이국적이면서 자연친화적인 시설로 되어있다. 해안을 바라보며 자연과 함께하는 산책로가 있고 각종 회의, 결혼식, 연회 행사가 가능한 세미나실이 준비되어 있다.

울릉도

울릉도

2.5Km    2025-05-29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2길 66 울릉군청

우리나라에서 아홉 번째로 큰 섬인 울릉도는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대표적인 섬으로, 본섬을 비롯해 유인도인 독도와 죽도, 과거에는 주민이 살았으나 현재는 무인도인 관음도가 있다. 섬 주변에는 삼선암, 딴바위, 공암(코끼리바위), 북저바위 등 크고 작은 암석섬을 포함해 총 44개의 부속 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울릉도는 대부분 지역이 깎아지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천혜의 암벽등반지로 알려져 있다. 도동 해안 절벽, 저동 용바위, 장군바위, 삼선암, 송곳바위 등은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등반 코스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경관이 절경을 이룬다. 또한, 울릉도에는 개척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이 삶을 영위하며 걸었던 해안길, 산길, 하천길을 정비해 조성한 총 9개의 옛길 코스가 있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정비 중이다. 이 울릉 해담길을 통해 과거 울릉도 주민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태고의 신비로움이 고스란히 보존된 울릉도의 자연경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저동항

저동항

2.5Km    2024-11-14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2길 66

경상북도 울릉군 저동리에 있는 저동항은 울릉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다. 저동항은 울릉도 오징어 대부분이 취급되는 항구로 1967년 1월 어업전진기지로 지정되었다. 오징어를 잡기위해 집어등을 밝힌 어선들의 오징어잡이배 불빛으로 유명한 '저동어화[苧洞漁火]'는 울릉 8경중에 하나로 유명하다. 또한 항구 방파제 옆에 있는 촛대바위는 홀아버지와 살던 딸이 바다로 나가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가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어 효녀바위라고도 불린다. 저동은 개척 당시 이곳 갯벌에 모시가 많이 자생해있었기 때문에 '모시가 많은 갯벌' 이란 뜻으로 '모시개'라고 부르다가 지명을 한자로 표기할 때 모시 저[苧]자를 써서 '저동'이라 하였다. 1961년 박정희 대통령이 5.16 혁명 직후 저동항에 도착하여 방파제를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하기도 한 곳이다. 지금은 어업전진기지로서 어판장이 들어서 있으며 항상 분주하고 활기 넘치는 곳이다. 저동천을 중심으로 도동 3리와 저동 1리가 나누어지며, 도동 3리를 '큰모시개', 저동초등학교가 있는 동리(저동 1리)를 '중간 모시개', 이곳에서 내수전 가는 사이에 있는 동리(저동 2리)를 '작은 모시개'로 나누어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