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변해안스카이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변해안스카이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죽변해안스카이레일

0m    6     2024-03-18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중앙로 235-8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죽변 승하차장과 봉수항을 오가는 2.8km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노레일로 여유롭게 멋진 자연경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푸른 산과 마음이 뻥 뚫리는 동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다. 사계절 색다른 풍경과 절경이 펼쳐지는 죽변해안스카이레일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만들어보자.

울진안전체험관

울진안전체험관

10.1 Km    1     2023-12-19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공원길 1

울진 왕피천공원 내에 위치한 울진안전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건물로 일상에서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비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은 안전체험관으로 심폐소생술 체험, 구명조끼 착용법과 비상시 선박을 탈출할 수 있는 해양안전체험, 자동차 전복체험, 완강기 체험, 지진 시 강도별 대피요령을 익히는 지진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소화기와 물 대포로 화재를 진압하는 체험 등이 있다. 2층은 미래직업체험관으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미래 직업을 검색하고, 미래 자동차를 직접 디자인해 보는 자동차 디자인, 드론 VR, 미래 의학 기기를 통해 환자를 치료해 보는 바이오메디컬센터, 방송국에서 이루어지는 직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UJB울진뉴스데스크 등 다양한 체험이 구성되어 있다. 모든 체험은 1일 5회 진행되며 사전예약을 해야 진행할 수 있다. 왕피천공원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을 끼고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굽어보는 동해 바다가 이웃하는 강과 바다가 만든 20여 만평의 대지 위에 한국 자연을 축소하여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공원으로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개최하였던 곳이다. 지금은 안전체험관 외에 아쿠아리움, 원예체험과, 곤충여행관, 주말농장, 문학관과 왕피천을 가로질러 울진해맞이공원을 연결하는 케이블카를 운영으로 지역민뿐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는 울진 최대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생태공원으로 사계절 다양한 볼거리, 체험을 제공한다. 공원 부지가 워낙 커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은 공원 내 순환하는 꼬마기차를 타길 권장한다.

울진토염

울진토염

10.1 Km    3     2024-01-25

경상북도 울진군 왕피천공원길 1 엑스포공원

소금을 햇볕에 말리는 천일염은 일제시대 때 소금을 대량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 방식이었다. 울진토염에서는 대를 이은 소금장인 '의천 조희조 명장'의 집념으로 만들어 낸 우리의 전통소금이 있고 이를 기억하기 위한 체험과정을 운영한다. 토염이란 토판에 황토를 깔고 그 위에 바닷물을 뿌리고 말리기를 10여 회 반복한 소금기 가득한 황토에 다시 바닷물을 부어 가마솥에서 끓여 수분을 증발시키는 우리의 전통방식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 미네랄이 풍부하고 염도 높은 소금을 얻을 수 있다. 바닷물이 소금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통방식으로 익히는 체험은 아이들은 물론 성인 모두에게 신기하고 흥미로운 시간이며 체험한 소금은 가져갈 수 있다.

망양정

10.1 Km    43050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망양정은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망양해수욕장 근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시대 정자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 구조의 정자로 원래는 고려 시대에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해안가에 처음 세워졌으나, 오랜 세월이 흘러 허물어져 조선시대인 1471년 평해군수 채신보가 현종산 남쪽 기슭로 이전하였다. 이후 1517년 거센 비바람에 파손된 것을 여러 차례 중수하였으나 허물어진 채로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1858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이후 일제강점기와 광복의 격변기를 거치면서 주춧돌만 남은 것을 1958년 중건하였으나 다시 퇴락하여 2005년 기존 정자를 완전히 해체하고 새로 건립한 것이다. 망양정에서는 동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고 주변과 어우러진 절경이 아름답다. 이로 인해 정자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관동팔경 가운데 으뜸이라 하여 조선 숙종이 [관동제일루]라는 현판을 하사하였다. 또한 정철은 [관동별곡]에서 망양정의 절경을 노래하였고, 겸재 정선은 [관동명승첩]으로 화폭에 담는 등 많은 문인과 화가들의 예술 소재가 되었다.

울진 관동팔경에서 아름다운 동해안 해변을 거닐다

울진 관동팔경에서 아름다운 동해안 해변을 거닐다

10.1 Km    3165     2023-08-08

망양해수욕장 근처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망양정은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 꼽히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울진의 대표적인 유황 온천까지 둘러 몸과 마음에 여유를 느끼며 동해안 해변을 거닐어보자.

울진의 바다를 보다

울진의 바다를 보다

10.2 Km    1284     2023-08-11

울진의 덕구 온천이 있는 주변의 덕구 계곡과 자연경관은 매우 아름답다. 내륙의 자연과 짙푸른 울진의 바다, 망망대해를 보고 있노라면 자연의 거대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앞에 한 점과 같은 인생에 좀 더 용기 있게 다가설 수 있을지도 모른다.

울진 해안도로

울진 해안도로

10.2 Km    0     2023-10-11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망양정로 971

울진 해안 도로는 근남면 망양정에서 매화면 덕신리까지 연결되는 길이 약 17~18km 정도의 왕복 2차선 도로로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빛나는 일출을 보며 달릴 수 있는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이다. 차를 타고 해안 도로를 달리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망양정과 망양해수욕장, 촛대바위, 거북바위, 각양각색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고, 해안선을 따라 갯바위와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어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안 절경과 일출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왕비천이게대게왕비천점

왕비천이게대게왕비천점

10.3 Km    5     2022-11-09

경상북도 울진군 불영계곡로 3630 이게대게식당

왕비천 이게대게 왕비천점은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있는 대게요리 전문점이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맛집으로 소개된 곳으로 가족 식사는 물론이고 크고 작은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붉은 대게찜이고, 냉장고가 없던 시절 대게를 오랜 기간 보관하기 위해 짜게 만든 것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한 게짜박이도 인기다. 이 밖에 게살돌솥비빔밥, 게살비빔만두, 대게전골 등도 있다. 밑반찬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고급 한정식을 만난 느낌이다. 울진종합버스터미널에서 가깝고, 주변에 울진왕비천공원과 울진항이 있다.

민물고기생태체험관

민물고기생태체험관

10.7 Km    35703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불영계곡로 3532

우리나라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청소년 및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생태체험 학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민물고기 단일 테마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로 개관한 생태체험관으로 116종 2,630여 마리를 전시 운영 중이며, 다양한 전시와 기획 운영으로 민물고기에 대한 흥미 유발, 생명의 신비함과 과학적 탐구심을 고취시킨다. 주요 전시 테마는 하천 유역별 서식어종 전시, 소중한 민물고기, 연어 고향관, 대형 민물고기 전시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생물자원에 대한 이해 증진을 돕고 있다. 이 밖에도 민물고기생태체험관에서는 물고기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경험을 할 수 있다. 1층 열대어 전시관 안쪽에 마련된 거대한 먹이주기 체험장과 독도 모형 수조에서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직접 물고기를 만져볼 수 있다.

고산서원(울진)

10.7 Km    3329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주천대길 27-6

고산서원은 경상북도 울진군 구미마을에 있었던 조선시대 문신 임유후, 김시습, 오도일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1628년 임유후가 이곳에 내려와 고산에 정자를 짓고 20여 년간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을 연구하였다. 그의 사후 제자들이 임유후를 추모하기 위해 고산사를 건립하였다. 그 뒤 이곳의 현령으로 부임한 오도일은 김시습이 자주 다녀간 행곡리주천대에 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동봉별묘를 세우고 구암사라 하였다. 오도일이 죽은 뒤 1715년 [고산]이라는 사액을 받고 고산서원으로 승격되어 임유후, 김시습, 오도일을 합향하게 되었다. 고산서원은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던 중에 훼철되었고 그 후에 다시 복원되지는 못했다. 위패는 땅에다 묻었으며 현재 서원터에는 유허비만 남아있다. 이 서원이 훼철되기 전 경내 건물로는 고산사, 강당, 신문, 동재, 서재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