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덕조각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덕조각공원

영덕조각공원

0m    22315     2023-03-22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영덕군민들의 체력단련과 휴식공간인 9,900㎡의 기존 레포츠공원에 영덕조각공원이 조성되었다. 이 조각공원은 국내.외 작은 조각공원과 달리 이 지방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레포츠 기능과 동시에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면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특징과 기능성을 지니게 되었다. [자연, 인간, 꿈의 만남]을 주제로 최만린, 박석원, 이종빈 등 국내 유수 조각가 10여 명이 창조한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죽도산전망대

죽도산전망대

10.1 Km    4     2023-01-25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90

죽도산 전망대는 영덕의 걷고 싶은 길인 블루로드 중 B 코스인 푸른 대게의 길에서 만날 수 있다. 내비게이션에는 축산등대라고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길이 좁아 차량 통행 금지 지역으로 조금은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7층 건물로 1층은 로비, 6층은 기계실, 2층과 5층은 전망대 그리고 7층은 등대로 운영 중이다. 5층 전망대에서는 축산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영덕의 모습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다. 한쪽에는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다. 2층은 야외전망대로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죽도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0.1 Km    0     2024-04-25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축산항길 86-1

죽도산은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육지와 동떨어져 있는 섬이었으며, 섬이 거의 발달하지 않는 동해안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녀왔다. 이러한 죽도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래 둔덕이 점점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가 되었다. 특히 강 하구의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육계사주는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은 지형으로, 비록 일제의 매립공사에 의해 원형이 파괴되었으나 생성 당시의 전체적인 형태는 보존되어 있다. 죽도산은 과거의 모래와 진흙, 자갈로 만들어진 암석으로 되어 있어 퇴적암과의 관련이 매우 깊은 곳이다. 죽도산 둘레를 따라 이어진 해안산책로에는 퇴적암 해안이 잘 발달해 있고, 해안산책로 앞 강 하구에서는 강물을 타고 내려온 모래와 자갈이 펼쳐져 있다. 따라서 퇴적암의 시작인 모래, 자갈에서부터 온전한 퇴적암, 시간이 지나 깎여 나가거나 갈라져 나가는 퇴적암까지 다양한 퇴적암의 양상을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 육계도 : 육지와 모래로 이어진 섬 * 육계사주 : 육지와 육계도를 잇는 모래둔덕 * 퇴적암 : 암석 또는 생물 조각이 쌓여 눌리고 다져져 만들어진 암석

영덕의 문화유적 코스 2

영덕의 문화유적 코스 2

10.4 Km    3563     2023-08-10

영덕의 문화유적지 두 번째 코스다. 평민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생가와 무안 박씨 종택 등 고택을 중심으로 대소산 봉수대 등 영덕이 안고 있는 역사 깃든 고즈넉한 유적지 코스다. 경북의 가택양식과 그 안에 잠든 역사를 돌아보자. 뿐만 아니라 영덕하면 떠올리는 영덕대게 어촌마을 체험도 빠뜨릴 수 없다.

동해안횟집펜션

동해안횟집펜션

10.4 Km    0     2023-08-28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4198-5

동해안횟집펜션은 활어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모듬회다. 이 밖에 매운탕, 물회, 횟밥, 대게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으며, 예약도 가능하다. 이곳 주변에는 영덕대게거리, 강구항, 공원해파랑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영덕 대소산 봉수대

10.7 Km    20461     2022-06-08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리 산 20

봉수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하며,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영덕 대소산 봉수대는 영덕 축산포 방면의 상황을 서울 남산까지 전하던 곳의 하나였다. 남쪽으로 별반 봉수대, 북으로 평해의 후리산 봉수대, 서로는 광산 봉수대를 거쳐 진보의 남각산 봉수대로 연락을 취하도록 되어있다. 산의 꼭대기에는 방어벽을 쌓고, 성 안에는 직경11m, 높이 3.5m로 봉돈(烽燉)을 쌓았다. 봉수대의 형태가 비교적 뚜렷하게 남아있어, 조선시대의 통신수단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자료로 평가된다.

* 수량/면적 - 2,826㎡

블루오션관광펜션

10.9 Km    5716     2022-12-27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4142
054-733-7080

블루오션관광펜션은 영덕군 지정해수욕장의 모래사장위에 지어져 가장 쾌적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아침이면 솟아오르는 환상적인 무지개빛 일출도 방안에 누워서 편안하게 가장 바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물 맑은 해수욕장과 아름다운 모래사장, 에메랄드빛 바다와 그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모두 블루오션의 앞마당에 있다.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와 객실과의 거리는 불과 3~4m에 불과하다. 수영복만 입고, 해수욕장을 바로 오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할 뿐 아니라, 객실에서도 아이들 해수욕하는 모습을 바로 지켜볼 수 있는 블루오션 전용해수욕장도 가지고 있어 편리함은 두말할 것도 없다. 또한, 영덕군에서 시행하는 스킨, 스쿠버, 패들링, 보트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영덕 해맞이 축제장, 영덕대게 축제장과는 모두 1~3분 거리에 있어 각종 축제의 향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소문난 맛집과의 제휴로 영덕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특허받은 가마솥으로 쪄서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조개와 대하, 자연산 바닷물고기를 회와 바비큐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바다와 수평선을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스파 욕조에서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고, 영덕군에서 만든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바다 위 산책로도 걸을 수 있다.

신돌석장군 생가 및 유적지

10.9 Km    30188     2023-12-13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신돌석장군길 218

신돌석장군 유적지는 어린 나이에 항일구국운동을 하다가 목숨을 잃은 의병 신돌석 장군(1878~1908)을 추모하기 위한 공간이다. 신돌석 장군은 을사늑약 다음 해인 1906년에 의병을 일으켜 영해, 영덕, 평해에서부터 삼척, 양양, 강릉, 원주, 안동, 영양 등 경상북도 북동부와 강원도 일대까지 신출귀몰하며 왜군에게 저항했던 의병장이다. 29세의 어린 나이에 3000여 명의 의병을 거느리고 경상남북도, 강원도, 충청도에 걸친 넓은 지역에서 항쟁한 의병장이기도 했으며, 일월산, 백암산, 대둔산 등지에 요새를 두고 소수정예로 적을 섬멸하는 게릴라전에도 능했다는 기록이 있다. 유적지 내에는 태백산 호랑이라는 별칭처럼 호랑이 옷을 입은 장군의 영정이 모셔진 사당이 있고 실내기념관이 있다. 기념관 내부에는 신돌석 의병장의 약력, 설화, 태백산 전투 등의 내용과 일제 침략의 만행과 그에 항쟁하던 의병 활동의 기록, 일본군의 무기와 형장구, 당시 의병들이 사용하던 장도 화승총, 창검류 둥 유물 18점 전시되어 있다. 외부에는 27세 나이에 나라를 걱정해 평해 월송정에 올라 우국충정의 마음을 읽었다는 월송정 시비와 장군의 어릴 적 설화부터 의병 활동을 알 수 있는 일대기를 이야기 형식의 기록물과 신돌석 장군 돌들기 체험, 활쏘기 체험이 있어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구한말 의병 활동을 이해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이다. 유적지에서 2km 떨어진 곳에 장군의 생가인 초가집은 구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하여 1995년 복원되었다. 신돌석 장군은 평민 출신이라는 신분으로 활동의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국운동의 선봉에서 활약하였으나 1908년 11월 18일 부하의 배신으로 무참히 살해되어 31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에 추서되었으며, 1971년 장군의 유해가 국립묘지 유공자 묘역으로 이장되었다.

남호해수욕장

남호해수욕장

11.0 Km    29354     2023-12-05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4142

남호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길게 늘어진 1km의 백사장과 수심이 깊지 않고 완만한 바닷가이다. 고운 모래와 맑은 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름 물놀이장으로 제격으로 모래놀이와 스노쿨링을 할 수 있다. 백사장 뒤로는 긴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해수욕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앞바다에서는 가자미·보리멸과 조개가 잘 잡힌다. 소나무 숲 사이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노지캠핑을 할 수 있다.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편하게 바다를 보며 쉴 수 있는 장소이다.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에서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7번 국도변에 있어 찾아가기 편리하다.

영덕 대부정합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영덕 대부정합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1.1 Km    0     2024-04-30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사진리

부정합은 서로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암층이 맞닿아 있는 구조를 의미하며, 지구의 역사를 해석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곳에는 각각 약 17억 년의 시간 차이를 가지는 부정합이 존재한다. 한반도는 여러 조각의 땅덩어리가 이동하다 충돌하여 만들어졌고, 가장 마지막 땅덩어리가 충돌한 시기가 약 2억 3천만 년 전 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부정합의 한쪽 암층인 편암층은 한반도가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기에 만들어져 있었고, 다른 한쪽 암층인 역암층은 한반도가 형태를 갖춘 이후에 쌓인 것으로, 매우 큰 시간 차이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 * 편암: 편마암보다 낮은 열과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 암석 * 역암: 2 mm 보다 큰 크기의 자갈이 쌓여 만들어진 암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