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구항

강구항

0m    43650     2023-06-28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253-51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대게로 유명한 곳이다. 11월부터 이듬해 4~5월까지의 대게 철에는 수많은 대게잡이 어선들이 이곳에 집결한다. 대게 위판장이 운영되며, 일명 ‘대게 거리’로 불리는 식당가가 3km에 이른다. 은어낚시로 이름난 영덕의 주요 하천 오십천(五十 川)이 강구항 남쪽을 통해 바다로 빠져나간다.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가 촬영되었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부터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영덕 블루로드] A코스 빛과 바람의 길

[영덕 블루로드] A코스 빛과 바람의 길

0m    32379     2023-11-17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054-730-6514

영덕 블루로드는 영덕 강구면의 강구항을 출발하여 축산항을 거쳐 고래불해수욕장에 이르는 약 50km의 길로 도보여행을 위한 해안길이다. 푸른 동해의 풍광과 해수욕장, 풍력단지, 대게원조마을, 축산항, 괴시리마을 등 풍부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가족이나 어린이를 동반하여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등을 둘러보며 환경의 중요성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느끼게 하는 친환경적인 생태여행을 즐겨본다면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각 구간별 블루로드 도장을 찍는 곳이 있으며 총 6구간을 완주하여 도장을 다 모으면 블루로드 종점인 고래불해수욕장 인근 병곡면사무소에서 블루로드 완주 기념 메달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구간별 백패킹 할 수 있는 캠핑장이 있다. [영덕 블루로드] A코스는 영덕대게의 집산지인 강구항에서 시작한다. 주변 해안의 풍광과 물빛이 아름다운 강구항에서 고불봉을 지나면 이국적인 풍경의 풍력발전소(신재생에너지전시관)를 볼 수 있다. 빛의 거리를 거쳐 우리나라 최고의 해안 드라이브 코스 상에 위치하고 있는 해맞이공원까지 약 17.5km에 이르며 도보로 6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게의 고장, 영덕대게로를 따라 바다를 즐기다

대게의 고장, 영덕대게로를 따라 바다를 즐기다

0m    2194     2023-08-09

'대게의 고장' 영덕에서 신선한 대게와 해산물을 맛보고 푸른 바다의 낭만도 즐겨보자.

산성계곡 생태공원

산성계곡 생태공원

10.1 Km    0     2024-04-23

경상북도 영덕군 달산면 옥산리 515

산성계곡 생태공원은 팔각산 인근의 산성계곡과 옥계계곡이 만나는 지점에 조성되어 수려한 자연경관과 체험시설인 어드벤처 시설을 접목한 가족 모두가 함게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산성계곡 생태공원은 자연적으로 조성된 숲과 버려진 농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한 시설이다. 원내에서는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어드벤처 시설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산성계곡 생태공원에 설치한 네트어드벤처 시설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체험해야 하는 기존의 시설과는 달리 맨몸으로 체험할 수 있어 더더욱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영덕복사꽃마을

10.3 Km    2     2023-08-28

경상북도 영덕군 삼화2길 18

매년 4월 초중순 안동에서 영덕으로 이어지는 34번 국도길은 온통 분홍 복사꽃이 가득하다. 그 반경이 넓어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추천하는데 영덕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황장재를 시작으로 지품면사무소가 있는 신안리 일대와 삼화2리 영덕복사꽃마을과 옥계계곡 따라 이어진 주응리 야산 등이 대표적 명소다. 특히, 삼화1리 마을은 산자락 전체가 복숭아밭으로 덮여 영덕을 대표하는 복사꽃마을로 일컫는 곳으로 마을 이정표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완만한 언덕을 끼고 군데군데 무리를 지어 피어난 복사꽃을 볼 수 있다. 다른 명소인 주응리는 산자락 밑 알록달록한 함석지붕을 배경으로 복사꽃과 살구꽃, 배꽃이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 같은 또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이 지역에 백만 평에 이르는 복숭아밭이 조성된 배경은 1959년 태풍 사라호로 논밭이 폐허가 되고 사토로 뒤덮였기 때문이다. 물빠짐이 좋은 사토에서도 잘 자라는 복숭아나무는 이 곳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농작물로 선택되었고 지금은 화려한 복사꽃의 유명새로 마을도 활기를 되찾았다. 매년 4월 중순이면 영덕군에서 개최하는 복사꽃 큰 잔치가 열린다. 영덕군의 9개 읍·면·군민들 모두가 참여하는 큰 행사로 축제 기간에는 전야제, 복사꽃아가씨 선발대회, 민속놀이대회, 전통혼례 시연, 복사꽃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니 복사꽃마을과 함께 참여하기를 권한다.

영덕어촌민속전시관

1.0 Km    23644     2023-12-08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해상공원길 96-8

경상북도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어촌민속전시관은 어촌지역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 보전하고 전통 어업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설립된 전시장이다. 관광객 및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산 교육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바다와 관련된 어촌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최신 영상 시스템으로 꾸며진 공간이다. 지하층은 수산동식물을 전시하고 1층은 영덕 특산물인 대게와 관련된 자료 전시물과 어류화석전시장, 가상 체험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2층은 각종 모형물과 어촌 활동 모습을 담은 기록물 등 3개의 전시장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망대가 3층에 있다.

오딘

오딘

11.2 Km    5     2023-12-0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 3320

포항 화진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3층 건물. 450평 규모의 베이커리 & 카페 오딘은 시원한 바다 조망과 화려하고 멋진 실내 인테리어로 이미 지역민과 젊은층 사이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스 신전을 모티브로 한 건물 벽면에는 하얀 조각상이 있으며 통창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파란 동해 바다는 이국적인 느낌을 제공하는 대형 오션뷰 카페이다. 크라샹과 소금빵,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와 아보카도샷, 크림라떼, 계절 음료 등이 있으며 무엇보다 오딘은 100%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베이커리를 만들어 농민들도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부추와 살구, 산딸기 등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해 베이커리를 만들다 보니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으면서 고품격 웰빙 베어커리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경항의 빨간등대와 몽돌 해변, 둘레길 산책로까지 지닌 장소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러블랑

러블랑

11.3 Km    4     2023-10-31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 3310

러블랑은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있다. 카페 외부에는 포항 앞바다를 배경으로 좌석과 포토존이 갖춰져 있으며, 내부에서도 바다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카페러블랑이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카페라떼, 각종 디저트류 등을 판다. 특히 모든 베이커리 종류는 당일 생산과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

카페1703

카페1703

11.5 Km    0     2024-02-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동해대로 3290

카페 1703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리에 있다. 바다와 인접해 있고 야자수와 파라솔이 잘 배치돼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다. 포토존이 많고 바다 뷰가 좋다. 카페 외부와 내부 모두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나게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는 1703 에이드이고 이 밖에 페퍼로니피자세트, 초코스무디, 레트로파르페, 딸기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화진해수욕장 마을번영회 야영장

화진해수욕장 마을번영회 야영장

11.8 Km    0     2023-09-2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3218번길 62

화진해수욕장 마을번영회 야영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자리했다. 포항 시청을 기점으로 31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희망대로, 영일만대로, 동해대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과거 입장료나 이용료가 없는 노지 캠핑장이었지만 쓰레기 처리 등 부작용이 많았다. 이 때문에 마을번영회가 나서 관리하기 시작했다. 캠핑장은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뉜다. 블록이 깔린 구역은 주로 카라반, 송림숲은 일반 캠퍼가 이용한다. 문의처가 따로 없으며, 현장에 가서 마음에 드는 자리를 잡고 텐트를 설치하면 마을번영회 사람이 요금을 징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