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4-02-23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3길 12-9
양산 덕계 골프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한상 가득은 바로 도정해 온 쌀로 밥을 지어 진수성찬으로 상을 차리는 밥집이다. 질 좋고 맛 좋은 청정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으며 가족 모임, 연말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개별 룸도 있어 단체모임 시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인 한우산더미불고기는 약간 솟아오른 불판 가운데에 고기와 버섯, 파 등이 올라가고, 빙 둘러서 국물을 부은 후, 끓이며 익혀 먹는다. 불판이 달궈지면 각종 채소와 불고기의 육즙이 흘러내려 깊은 맛이 난다.
16.5Km 2024-12-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용산길 26-11
052-258-8292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민물장어집으로, 기와집으로 꾸며진 음식점이다. 2016맛집요리경연대회 우수상 수상을 한 곳이며 통통하고 고소한 장어가 일품이다.
16.6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보성길 10
052-252-8686
울산 동구에 위치한 신사동보쌈족발은 각종 과일과 야채, 그리고 한약재를 이용하여 족발을 삶아내며, 새롭고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족발뿐만 아니라 보쌈 정식과 순두부찌개 등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함께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단체석이 있어 가족이나 팀회식 장소로 많이 오는 식당이며 주차장은 가게 앞쪽뿐만 아니라 뒤편에도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용이하며 편안한 식사가 가능하다.
16.6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55
울기등대는 ‘제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 ‘울기(蔚埼)’에 건립되었다. 동해안을 따라 항해하는 선박들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왕암공원 내에 등대가 위치하여, 등대로 가는 600m의 길섶에는 타래붓꽃, 수선화, 해당화, 해국 등 각종 야생화가 찾는 이를 반기며, 매년 4월이면 왕벚나무 터널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등대를 지나 계단을 내려서면 문무대왕의 호국영령이 서려 불그스름한 기운을 띤 대왕암이 청자빛 하늘과 코발트빛 바다를 그은 수평선 위로 살짝 돋아나면서 절경을 자아낸다.
16.6Km 2025-06-26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산단1로 98-31
기장군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호텔로 2021년에 오픈해 최신 시설을 자랑한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디럭스, 프리미엄, VIP, 스위트, 패밀리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고 전 객실에 오리털 이불과 라텍스 매트리스가 구비되어 있다. 부대시설로는 24시간 이용 카페가 있고 투숙객은 무료로 조식과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약 50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넓은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브라운도트호텔 정관점은 부산, 양산, 울산 등과 가깝고, 인근에는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임랑해수욕장, 장안사 등이 있어 관광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16.6Km 2025-08-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동천로 160-12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석계서원은 충숙공 이예 선생을 배향하기 위하여 세운 것으로 울산에서 보기 드문 조선시대에 건축된 서원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강당에 해당하는 경수당과 출입문에 해당하는 필동문이 있고 서원에 딸린 정자로서 재천정이 있다. 경수당 뒤쪽에 사당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인 배치 형태는 강당 뒤쪽에 사당이 위치하는 전학후묘다. 건축적 특징을 보면 경수당은 툇마루에 덧붙인 쪽마루 형태의 진입부가 특이하고 장초석 등의 세부 수법이 주목할 만하다. 재천정은 후면부에서 진입하는 방식으로, 경주 안강의 옥산서원 곁에 있는 독락당과 유사하다. 이곳은 울주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의 한 장소이기도 하다. 주변 관광지는 회야댐 생태공원, 외고산 옹기마을, 대운산 자연휴양림, 두현저수지가 있다.
16.6Km 2024-12-3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로376번길 11 (매암동)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에 위치한 고래광장은 울산대교와 장생포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담는 곳이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빛의 공원으로 바뀐다. 귀신고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도 감상할 수 있다. 아기 고래가 엄마 고래와 여행하던 중 해파리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했을 때, 울산 바다를 떠났던 귀신고래가 신비로운 빛을 내뿜으며 아기 고래를 구하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16.6Km 2025-01-13
울산광역시 동구 번덕로 31
052-252-1155
북경반점은 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중식 전문점으로 모든 메뉴를 착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러 매체에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한 이곳은 저렴하지만 양은 적지 않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메뉴는 짜장면, 짬뽕, 탕수육 등 기본적인 중식 메뉴를 취급한다.
16.6Km 2025-01-1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1014
1984년 문을 연 소름요는 윤선도의 유배지였던 황학대와 나라의 제사를 지내던 국수당이 내려다보이는 기장 죽성리 최고의 요지에 자리하고 있다. 훼손되어가는 고구려 벽화를 도자기로 재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고려불화 그리고 김홍도를 비롯한 조선 시대의 회화를 빛낸 화가들의 그림들이 작품의 설명과 함께 도자기로 재현되어 있다. 역사의 현장 소름요에서 소름 선생님의 도자기 이야기와 벽화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출처 : 소름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