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와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와달

10.2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동해안로 589
052-252-9044

울산 동구 주전동에 위치한 해와달은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는 한정식 맛집으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음식점의 내부는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한정식 전문점다운 정갈함이 돋보이는 곳이다. 또한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당일 준비한 음식을 당일판매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는데 다양한 나물과 채소를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주전패밀리캠핑장

주전패밀리캠핑장

10.2Km    2025-06-26

울산광역시 동구 주전해안길 300

주전패밀리캠핑장은 울산 동구 주전동에 자리 잡았다. 울산시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방어진순환도로와 미포산업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울산 앞바다에 위치한 덕분에 동해의 멋진 풍광을 감상하며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와 파쇄석으로 이뤄진 캠핑 사이트 53면이 마련돼 있다. 물놀이장, 매점 등의 부대시설도 갖춰져 있다. 주변에는 주전몽돌해변이 있어 해수욕과 캠핑을 겸한 휴가를 떠나기 제격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울산안전체험관

울산안전체험관

10.2Km    2025-03-25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중앙2로 87-33

울산안전체험관은 재난의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극복해 내는 안전지킴이를 양성하는 전문 체험기관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현장을 그대로 재현하고 전문교관을 배치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최적화하였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지진과 원자력, 화학재난 등의 특화시설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며, 교육과 체험을 통해 다양한 재난사고를 예방에서 대응까지 행동하는 세이퍼가 될 수 있다. 체험관은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주제도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1층은 기초안전공간으로, 안전에 대한 기초상식과 편의시설 제공하며, 직관적이고 실질적인 체험방식의 어린이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교류를 위한 곳이다. 2층은 생활안전공간으로, 생활 속 안전사고 대처능력 강화 재난의 원인 그리고 발생, 대응에 이르기까지 실전대처 능력을 높이고 교육과 훈련 중심이 되는 곳이다. 마지막 3층은 재난안전(지역특화) 공간으로, 울산시민의 경험을 스토리로 연결 울산만의 지역성을 고려하고, 그 안의 시민에게 가상의 경험을 배경으로 하는 실질적이고 현실성 있는 체험을 연출하고 있다.

당사현대차오션캠프

10.2Km    2024-05-17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당사현대차오션캠프는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벗어나 나홀로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힐링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쉼터이며, '바다 위 캠핑장' 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캠핑장 인근 당사해양낚시공원에서는 바다 낚시를 체험해볼 수 있다.

동남횟집

동남횟집

10.2Km    2024-02-07

울산광역시 동구 보밑길 75

울산 시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해산물 맛집인 동남횟집은 주전 해안가에 있다. 평소에도 대기가 필요한 동남횟집의 인기 메뉴는 일반 물회와 스페셜 물회이다. 이 집만의 특별한 양념과 방어 뼈를 끓여 낸 육수를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신선한 해물이 잘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물회는 비린내가 안 나서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오기 좋은 곳이다. 이곳은 특이하게 입구에 들어서 계산대에 먼저 주문 후 자리 배정을 받는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브레이크 타임이 1시간 30분으로 방문 시 시간 확인은 필수이다.

당사마을

당사마을

10.2Km    2025-03-25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359-1

천혜의 해안경관과 탁 트인 넓은 시야의 해변이 있어 울산의 해맞이 감상 최적지로 손꼽히는 강동 해변. 청정해역과 바위절경, 몽돌 흑자갈 등 수려한 해안자연경관을 지니고 있다.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활어직판장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고, 국도 31호선을 따라 경주, 감포까지 이어지는 해안 드라이브코스도 일품으로 피서철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명소이다.

중산동 고분군

중산동 고분군

10.2Km    2025-08-20

울산광역시 북구 이화5길 27-18 (중산동)

삼한 및 삼국시대에 형성된 대규모 고분군이다. 이 고분군은 울산시의 도시팽창으로 인해 이 지역에 대한 아파트 건설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삼국시대의 매장 유물이 노출되어 발견되었다. 1991년과 1993년의 발굴조사 결과, 돌덧널무덤, 덧널무덤, 돌무지덧널무덤, 구덩식돌방무덤, 굴식돌방무덤 등 다양한 형태의 무덤이 확인되었다. 유물로는 여러 종류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등의 무기, 철판 갑옷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무장류가 다량 출토되었다. 1차 조사에서 덧널무덤 7기를 포함한 96기의 무덤이 확인되었고, 오리모양토기 2점 등 1,200여 점의 토기, 둥근머리큰칼 6점을 비롯한 200여 점의 철기, 금제 및 금동제 장식 3점이 수습되었다. 2차 발굴에서도 101기의 무덤과 청동기시대 움집터 1기가 조사되었고 960점의 토기와 다량의 철기가 출토되었다. 중산동 고분유적과 유물은 삼한·삼국시대(신라) 묘제와 토기의 변천 과정을 밝히는 데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아울러 청동기시대의 장방형 주거지가 1993년에 조사되어 중산리 유적은 신라시대 고분군임과 동시에 청동기시대부터 신라시대에 이르는 장기간에 걸쳐 생활했던 터전으로 여겨진다.

머물다라탄

머물다라탄

10.3Km    2025-07-14

울산광역시 동구 대송로 49 (일산동)

자연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힐링 플레이스이자 도심 속 작은 발리 머물다 라탄은 라탄공예, 글라스아트, 제스모아트 등 다양한 공예 체험과 클래스가 가능한 복합 체험 공방이다. 울산 동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대왕암, 일산해수욕장이 근접해 있어 여행의 소소한 추억을 쌓기 좋은 공간이다. 도심 속에서 공예를 통해 느긋하게 힐링하며 직접 만든 작품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하고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개운포성지

개운포성지

10.3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성암동

개운포는 조선시대 전기부터 수군의 만호가 주둔하였으며, 세조에서 중종시기까지 경상좌수영(慶尙左水營) 소속으로 낙동강 이동지역 동남해안을 방어하는 수군의 기지였다. 개운포성은 외황강과 울산만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둘레는 약 1,264m이며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성곽이다. 평지와 산지의 특성을 모두 갖춘 평산성(平山城)으로 성내에 골짜기를 가지고 있는 포곡성(抱谷城)이기도 하다. 1459년(세조 5) 동래 부산포의 수영이 개운포로 옮겨와서 1592년(선조 25)까지 개운포는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慶尙左道 水軍節度使營)이었다. 수영이 동래 해운포로 이전된 이후 개운포에 다시 만호진이 운영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임진왜란 시기 개운포에서 3차례 정도의 전투가 있었다는 점에서 개운포가 지속적으로 전략적 군사 거점지역으로 운영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수영이 옮겨간 이후, 1656년(효종 7)부터는 현재 중구의 학성공원 아래에 있던 전선창이 옮겨왔다. 전선창은 전쟁에 쓰이는 선박을 만드는 곳으로 일명 ‘선소(船所)’라 하였으며, 성안의 마을이 철거되기 이전에 이곳을 ‘선수마을’이라 불리기도 했다. 전선창은 1895년 수군이 해산할 때 폐지되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당사항

당사항

10.3Km    2025-06-11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

울산시청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당사항은 강동사랑길 5구간, 6구간과 강동누리길에 포함되어 있다. 당사항의 남쪽에는 당사현대차오션캠프와 당사항낚시공원이 있다. 당사항낚시공원은 낚시꾼들과 방문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다를 향해 긴 다리가 놓여있으며 아름다운 바다전망과 일출, 일몰 명소로 알려져 산책과 사진명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소이다. 데크길의 일부는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착각 속에 빠지게 된다. 공원 입구에는 옥황상제로부터 벌을 받아 당사마을로 쫓겨난 뱀이 긴 수행 끝에 용으로 승천하며 바위가 둘로 갈라지면서 막혔던 물길이 뚫렸다는 용바위와 전망대위에 역동적인 ‘용’ 조형물이 있다. 당사항에는 자연산 직판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당사항을 끼고 있는 당사마을에는 500살이 된 느티나무와 마을 담장을 꾸민 벽화도 감상할 수 있어 주변의 볼거리가 풍성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