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4-12-26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1-1
010-2905-5094
‘하늘, 바다, 바람, 해’가 어우러진 수호천사 펜션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 위치하여 특별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핑느낌의 개별 바베큐 펜션이다. 부산과 울산의 중간지점으로 쇼핑, 드라이브 관광을 즐기는 연인들의 휴식처로도 좋으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의 감상이 가능하다.
19.7Km 2025-07-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해안길 6
나사리 해변을 앞마당으로 갖고 있는 호피폴라는 아이슬란드의 가수 시규어 로스의 노래 제목으로 ‘물웅덩이에 뛰어들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름처럼 햇살이 반짝이는 은빛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 테라스와 어린이 물놀이장까지 갖추어 울산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전체적인 외향은 노출 콘크리트로 지어진 3층 건물로, 내부 공간은 휴양지에 와 있는 듯한 느낌에 좌석의 종류도 다양하여 어디 앉을지 고르는 재미도 있다. 모든 층에 야외 테라스가 있어서 탁 트인 전망의 바다 뷰를 볼 수 있다. 1층은 어른, 아이 모두 이용할 수 있고 2층과 3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한다. 루프탑은 음료 섭취가 불가하다. 매장에서 직접 추출하는 콜드 브루 비엔나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19.7Km 2025-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으로, 매년 새해 첫날이면 해맞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이들이 찾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이곳에서는 포항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보다 5분 정도 일찍 해가 떠오른다. 간절곶의 상징 중 하나인 간절곶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에 세워진 유서 깊은 등대로, 지금은 공원과 어우러져 멋진 산책 코스이자 사진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하얀 등대는 간절곶의 풍경을 더욱 인상 깊게 만든다. 이곳에는 또 하나의 특별한 볼거리, 세계 최대 크기의 소망우체통이 있다. 실제로 엽서를 넣으면 전국 어디든 배달되며, 간절곶해올제 (울주군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무료 엽서를 배부하고 있어 관광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간절곶 일대는 유채꽃밭, 기암괴석, 울창한 송림 등으로 사계절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인근에는 여름철 울산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진하해수욕장과 함께 서생포왜성, 나사봉수대, 온양옹기마을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수평선, 이른 새벽의 햇살, 그리고 고즈넉한 등대 풍경이 어우러진 간절곶은 누구나 한 번쯤은 찾아가야 할 여행지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꼭두의 계절> ‘저승신’ 꼭두에게 빙의되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진우가 자신을 기억상실증이라고 진단한 계절과 귀엽게 말싸움을 하던 장소다. 동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답게 두 사람 너머로 보이는 넓은 초원과 푸른 바다, 5m 높이의 소망우체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7Km 2023-08-09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
19.7Km 2025-06-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로 212
울산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송운사는 대웅전이 거대한 석굴 속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사찰이다. 영남알프스 7봉 중 5개 봉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점에 자리한 송운사 미타대석굴은 종무실과 주지실을 제외한 대웅전과 다양한 불당이 모두 석굴 안에 있다. 대웅전 석굴에서 빠져나오면 금강굴 안내판이 보이는데 진입로를 따라 금강굴 안쪽으로 들어가면 20여㎡ 규모의 부처님 사리 친견실이 기다리고 있다. 이 친견실 좌우, 중앙에도 미니부처상 1,500여 기가 진열돼 있어 엄숙함을 더한다. 또한, 송운사에는 특이하게 국내에서 처음으로 약사여래불에 거북이를 모신 법당인 약사여래불전이 있는 등, 불자가 아니더라도 볼거리가 많다. 부산·대구·울산으로부터 1시간 거리에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피서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19.7Km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 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낼 수 있다. 우체통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담고, 꿈과 희망을 배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후 우체통에는 지금까지 15만여 장의 엽서가 담겼다. 엽서는 소망 엽서와 우편엽서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되지 않는 소망 엽서는 울산시청으로 접수되고, 우편엽서는 수취 희망인에게 배달된다. 소망 엽서의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19.7Km 2025-03-12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봉화로 258-40
크로켓 맛집으로 유명한 해월당은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하고 있다. 울산 언양의 명물인 언양불고기를 사용한 언양불고기 크로켓도 유명한 메뉴이다. 각종 베이커리와 디저트류는 유기농 밀가루와 좋은 재료로 만들기 때문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빵뿐만 아니라 케이크와 타르트류도 판매하고 있다.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자리에서 자주 찾고 울산을 대표하는 베이커리 카페로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9.9Km 2025-03-12
울산광역시 울주군 자수정로 212 자수정동굴나라
영남 알프스라 일컫는 신불산 자락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동굴 테마파크 ‘자수정 동굴나라’는 세계 5대 보석 중에 하나인 자수정을 채광하던 보석 광산이다. 비록 자수정 채취를 위해 뚫린 갱도이지만 트럭이 드나들 정도로 넓은 데다 총규모 500,000m²의 자연 속에 1층과 2층으로 이어진 2.5km의 동굴로, 내부 면적 15,000m², 연평균 온도 12~16℃로 여름에는 냉방 동굴, 겨울에는 난방 동굴로 그 유명세를 전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세계 속으로 알려가고 있다. 동굴테마파크로 탈바꿈한 ‘자수정 동굴나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동굴을 관람할 수 있다. 6,500만 년 전 입석 조립식 화강암으로 형성된 태고의 신비가 이어지는 자수정 정동이 그대로 남아 있어 자연 그대로의 자수정을 볼 수 있는 자수정관, 자수정의 신비한 기운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기체험관, 소원 동굴 등 다양한 테마 홀로 이루어진 도보로 관람할 수 있는 동굴 탐험 코스와 동굴 내부 호수를 보트를 타고 이동하며 동굴을 관람할 수 있는 동굴 탐험 코스이다. 또한 2층 동굴에 위치한 쥐라기월드는 옛날 자수정 광산 갱도에서 2억만 년 전의 크고 작은 공룡들과 캐릭터 유등 등이 있어서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19.9Km 2024-11-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로 212
자수정동굴나라썰매장은 겨울에는 눈썰매,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이다. 다양한 썰매 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빙어 잡기, 동물 먹이 주기, 뗏목 타기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아동용 눈썰매장은 튜브형 눈썰매를 이용하며 경사가 완만하고 어른용 눈썰매장은 플라스틱 눈썰매를 이용하며 눈썰매장 슬로프가 아동용보다 길고 경사가 있어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 눈 없이 레일 위에서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유아용 슬로프도 마련되어 있다. 여름철에는 성인과 청소년이 이용 가능한 수영장 2개와 아동용 온수풀장 1개를 운영한다.
20.0Km 2025-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과 해맞이할 때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것에서 이름을 딴 해안길이다. 진하 명선교 북쪽 입구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이어진 구간으로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고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이 있다.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비치된 무료 엽서를 이용해 친구나 가족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