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문화예술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

2.1Km    2024-10-16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995년 10월 5일 개관한 울산광역시의 대표적인 공연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가 열리는 공간이다. 이외에도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아트클래스가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아트클래스 프로그램은 서예, 수채화, 음악실기, 유화, 드로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음악, 연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장르를 펼치는 대공연장과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소공연장, 주로 사물놀이, 마당극, 풍물놀이, 무용, 국악 등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자유롭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 4개의 실내전시장과 야외전시장, 연습실 및 회의실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공연장의 관람분위기 조성과 관람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공간인 어린이 놀이방과 식당,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전시, 문화예술강좌 등 문화행사가 열리며,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시립청소년교향악단 등의 예술단체가 상주하고 있다. 공연 예매는 온라인, 전화, 현장 모두 가능하다.

태화연오토캠핑장

태화연오토캠핑장

2.2Km    2024-05-10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66

태화연 캠핑장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 저수지에 위치해 있다. 태화강 십리대 밭과 먹거리 단지, 척과천 야외 물놀이장이 인접해 있어 관광시설 견학과 문화시설 체험을 연계하여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울산 혁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주위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외부 음식이 캠핑장 안까지 배달된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장은 4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전기 분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며,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도 잘 관리돼 있다. 캠핑장 입구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

2.2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로 62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는 함월산 자락에 앉아 동해바다를 내려다보는 울산 최고의 위치에 천년고찰 백양사의 역사와 울산의 자부심을 담은 울산 시민의 문화공간이다. 건물명 ‘만디’는 마루의 경상도 방언으로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를 의미한다. 경상도 방언을 건물명으로 삼아 중앙 편중과 중앙 지향의 흐름 속에서 지역성이 사라지고 낡고 촌스러운 것으로 치부되는 현상을 극복하고 가장 ‘울산다운’ 자신감으로 새로운 문화판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이다. 단순하면서 힘이 있는 어감으로 로컬리티의 자부심을 동시에 담았다.

태화강 은하수 다리

태화강 은하수 다리

2.2Km    2024-11-14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태화강을 가로질러 중구와 남구 삼호동을 이어주는 은하수다리는 옥동~농소 1구간 도로를 개설하며 건립된 인도교로,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뒤편에 있으며 2020년 6월 개통한 국가정원교 하부에 설치되었고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지구와 삼호지구를 잇는 국가정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 다리는 태화강 국가정원의 대자연과 잘 어우러져 울산 시민은 물론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표 명소이다. 이예로와 붙어있어 이예교라 불리다 2020년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은하수다리 명칭은 은하수길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태화강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아래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공간이, 위로는 차도인 국가정원교가 있다. 은하수다리 전체가 보행자 전용길로 이동 시 자전거, 킥보드 등은 내려서 끌고 갈 순 있지만 탑승 불가한 점을 유의하여야 하고 은하수다리 중간쯤 나오는 강화유리 바닥을 훼손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낮에는 햇빛에 반짝이는 태화강의 물결과 대숲을 감상하고, 밤에는 색색의 조명이 자아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시간별 찬란하게 빛나는 조명 칼라가 걷는 동안 신비로운 느낌은 물론 사진 찍는 재미까지 있어 울산의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태리주택

2.2Km    2024-02-20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423번길 18-13

이태리주택은 울산 남구 신정동 주택가에 위치한 식당으로, 주택을 개조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레스토랑 내부는 주택에서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감성과 깔끔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피자, 파스타, 리소토,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전반적인 메뉴들 모두 맛이 좋지만 특히 김페스토 리소토와 감자뇨끼가 인기가 많다.

크리스티앙 단디만주

2.2Km    2025-06-26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124번길 3

울산을 대표하는 울산명물 단디만주는 차별화된 모양과 품격있는 맛을 자랑한다. 하나하나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빚은 만주들은 그 모양만큼 맛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 기념일에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퀄리티로 많은 방문객들의 후기가 쏟아진다.

태화강국가정원 삼호지구

태화강국가정원 삼호지구

2.2Km    2025-03-11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

2019년 7월에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지구는 여름이면 백로, 겨울이면 떼 까마귀의 서식지이자 계절마다 돌아오는 철새들의 휴식공간으로, 울산 남구 도심 속에서 습지 상태가 잘 유지되고 있어 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생태학습하기에 좋은 곳이다. 철새 광장, 은행나무 정원, 보라정원, 조류 생태원, 숲 속 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삼호대숲은 ‘철새쉼터’로 삼호대숲을 끼고 산책할 수 있는 멋진 길이 조성되어 있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과 바로 옆의 대나무 숲을 끼고 산책하면서 여러 나무들과 풀들이 함께 공존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정원이다. 낮이면 은하수 다리에서 햇빛 아래 반짝이는 태화강의 물결과 대숲을 감상하고, 해가 진 밤이면 조명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가치 있는 곳이다.

학성새벽시장

2.2Km    2024-07-18

울산광역시 중구 새벽시장3길 21

1974년 개설된 학성새벽시장은 울산 최고의 도소매 시장으로 산지 직송의 식자재를 싼 가격에 판매하는 등 연간 매출액이 600억이 넘고, 일 방문객도 5,000명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울산의 식자재 시장이다. 주로 새벽에 장이 서며, 대량 위주로 도매 거래를 한다. 시장 내 2개 구간을 지정해 특색 있는 디자인 골목을 조성하고, 시장 입구에는 LED 전광판을 설치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홍보하고 있으며 특색 있는 포장재 제작과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한 모바일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나아가 공공기관과 학교, 대형 식당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배달 서비스도 하고 있다.

왕콩수제두부전문점

2.2Km    2025-01-02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로 145 (성안동)
052-211-6888

울산의 왕콩수제두부전문점은 한식 전문점이다. 매일 아침 직접 손으로 만드는 수제두부를 이용하여 음식을 판매한다. 15년이 넘도록 건강하고 정직한 먹거리로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메뉴는 점심식사류, 단품 식사류, 특미, 보쌈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정광사

정광사

2.3Km    2025-01-20

울산광역시 남구 정광로4번길 14

대한불교천태종 정광사는 1972년 3월에 상월원각대조사가 터를 잡고, 1974년에 법당 및 요사채 낙성식을 거행하였다. 이후 1980년 3월에 ‘정광사’로 사찰 이름을 받아 법당 증축공사를 시행, 8년 만인 1999년 10월에 완공하였다. 식당, 유치원, 소법당, 강당, 옥관음상과 삼천불상을 모신 기도실, 산본불을 모신 대웅보전이 위치한 본관과, 요사채, 2층 종각 등이 마련되어 있다. 관음도량 정광사는 위로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 중생을 교화한다는 뜻의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불교 이념 아래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불법 홍보와 교화, 수행과 정진을 통해 생활불교를 전파하며 불자들의 쉼터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광사 삼거리에서 정광사 담장 끝자락까지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꽃무릇은 산책길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