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Km 2025-05-20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매암동)
052-256-6301~2
여름이면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일원에는 앤드레스 썸머, 쥬디, 베르나 등 총 40개 품종 3만여 본 규모로 조성된 수국이 만개하고 있다. 울산 유일무이한 수국페스티벌에서는 형형색색 오색 수국들의 향연뿐 아니라 축제 콘텐츠가 진행된다.
12.1Km 2024-05-23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71-1
2015년 조성된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예전 장생포 고래잡이 어촌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고래광장, 장생포 옛 마을, 선사시대 고래마당, 고래조각 정원, 수생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와 이야기를 담은 공원을 둘러볼 수 있다. 실물크기의 고래를 형상화하여 다양한 고래를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공간뿐만 아니라 고래와 관련된 교감, 공존 등 다양한 테마를 다루고 있는 스토리텔링 포토존, 반구대 암각화와 고래잡이 벽화 등 선사시대 고래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학습 공간 등 다양한 학습과 놀이가 가능한 공간이다.
12.1Km 2024-12-31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로376번길 11 (매암동)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내에 위치한 고래광장은 울산대교와 장생포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담는 곳이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빛의 공원으로 바뀐다. 귀신고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도 감상할 수 있다. 아기 고래가 엄마 고래와 여행하던 중 해파리의 공격을 받아 위험에 처했을 때, 울산 바다를 떠났던 귀신고래가 신비로운 빛을 내뿜으며 아기 고래를 구하고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들러보기를 추천한다.
12.1Km 2025-01-06
울산광역시 남구 왕생로 29
052-256-5382
울산에 위치한 보쌈집이다. 메뉴로는 보쌈과 마늘보쌈이 있다. 홍삼 및 갖은 한약재를 넣어서 삶은 고기와 매일매일 갓담은 보쌈김치를 제공하는 보쌈집이다.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하여 맛집으로 유명하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2.2Km 2024-07-29
울산광역시 남구 월평로21번길 15 (신정동)
이홉은 울산 남구에 있는 비건 베이킹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아기자기한 공간과 직접 비건 베이킹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키즈클래스부터, 1인 클래스, 커플클래스, 우정클래스, 취미반(제과 & 제빵) 마지막으로 소모임 장소 대관까지 가능하다. 체험 공간 안쪽에는 오븐까지 있어서 직접 베이킹을 할 수 있다. 재료부터 전문적인 제과 재빵 장비들을 갖추어져 있고 레시피를 따라 하면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클래스가 짜여 있다. 스케줄로 운영되며, 수업 당일, 하루 전에는 취소가 불가하다.
12.2Km 2024-04-08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200
신라스테이는 합리적인 가격에 신라호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호텔로 스마터 스테이를 콘셉트로 하여 신라호텔의 상품과 서비스 가치 위에 새로운 감성을 더한 공간이다. 신라스테이는 고객의 니즈를 먼저 이해하여 고객에게 진정으로 의미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엄선해 제공한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2.2Km 2025-01-20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로 46-16
양산 덕계에 있는 카페 아리주진은 노랗게 익어가는 벼를 배경으로 마을 앞 도로에서 들판 쪽으로 쑥 들어간 곳에 있다.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된 외장재 덕분에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건물이다. 대한민국 목조 건축대전 우수상 수상 이력이 있어 더 특별하다. 카페 이름은 이 동네의 과거 지명인 ‘아리’와 현재 지명인 ‘주진’에서 따왔다. 시그니처 메뉴인 아리라테는 부드러운 우유 위에 고소한 쌀 부스러기가 올라간다. 또한 직접 담근 계절 수제 청도 인기가 많으며 베이커리류도 다양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양산디자인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2.2Km 2024-02-13
부산광역시 기장군 병산2로 54-23 하늘아래첫집
하늘아래 첫 집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삼각산 자락에 있는 참나무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징기스칸과 장어구이가 있고 식사로 수제비랑 된장찌개를 주문할 수 있다. 개별 룸을 선택하면 분리된 공간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식당 내부에 자리를 잡아도 창이 넓어 답답하지 않다. 밑반찬이 깔끔하고 특히 장어에 얹어 같이 구워 먹는 김치맛이 일품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2.2Km 2024-06-18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는 영축산이라 불리던 산으로 문수사는 산의 이름을 따서 절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돌을 문지르며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문댐돌로 유명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 신라 선덕여왕 15년(646) 중국 유학에서 돌아온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영취산 또는 청량산 이라고도 불렸으며 읍의 이름인 청량읍은 바로 청량산에서 유래하였다. 신라 원성왕(785~798) 때 연회국사와 관련된 기록이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연회스님은 영축산에 은거하여 항상 법화경을 읽으며 수행하였는데, 원성왕이 연회를 국사로 삼으려고 하자 그 소식을 듣고 서령(西嶺)으로 도망가다가 문수대성과 변재천녀를 만난 뒤 생각을 바꾸어 다시 암자로 돌아와 왕의 부름을 받고 국사가 되었다고 한다. 고려시대 문수사와 관련한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범우고(梵宇攷)>에 사찰 이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조선 후기까지 끊임없이 법등이 이어졌음을 알 수 있다.
12.2Km 2025-03-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문수산길 514
문수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와 범서읍 천상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문수보살이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이다. 문수산 전망대에서는 영남알프스와 울산광역시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전망대 2층에 등산로로 연결된 다리가 있어 짧은 등산코스를 원하는 사람들은 이곳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전망대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하기도 한다. 최단 거리 코스이긴 하지만, 전망대부터 정상까지 급경사로 이어지는 탐방로이다. 전망대에서 문수산 정상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문수사까지는 30여 분 소요된다. 굳이 등산하지 않더라도 차량을 이용해 숲 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