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Km 2025-08-27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318 (하동)
정수가성은 멋진 한옥에서 창밖으로 펼쳐진 산과 골짜기를 바라보며 한정식 코스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연잎밥 정수가성 한정식이다. 이 밖에 서해안 암꽃게 간장게장 정식, 한우 불고기 정식, 매실 한우 물회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점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돼 있으며 예약이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어 방문이 편리하고 음식이 정갈해 가족 모임이나 여행 중 방문하기 안성맞춤인 맛집이다. 이곳 주변에는 세계문화유산 석굴암을 비롯해 불국사, 첨성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5.4Km 2024-02-19
경상북도 경주시 보불로 299-5
산드레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있다. 고풍스러운 외관과 깔끔함이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수제 떡갈비, 튀김, 삼백초 보쌈, 두부강정, 잡채, 전, 샐러드 등이 나오는 우슬초 정식이다. 이 밖에 금은화 정식, 백복령 정식, 하수오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단품 요리로는 버섯탕수 등이 있다. 개인 솥 밥에 밥을 퍼내고 물을 부어두면, 누룽지를 후식으로 즐길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프라이빗한 룸도 준비되어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안심식당이다. 예약은 안되고 선착순 입장이다. 남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불국사와 석굴암이 있다.
5.4Km 2020-04-23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78-3
010-9449-272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파인데이 게스트하우스는 주요 관광지인 첨성대, 대릉원, 안압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경주를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한옥형 게스트하우스이며, 여행객들과의 추억으로 더욱 아름다운 경주 여행을 만들 수 있다.
5.4Km 2024-12-24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77-3
화림정 한옥민박은 툇마루가 멋진 한옥이다. 한옥을 살리기 위하여 강원도에서 나무를 공수해 왔으며 우물정자가 아주 이쁜 민박이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하기 위해 직접 담근 식혜와 그에 맞는 과일을 제공하고 있다. 첨성대 도보 3분, 핑크뮬리 도보 1분, 안압지 도보 5분에 위치해 있다.
5.4Km 2025-07-23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266 경주역
2022년 12월 문을 연 경주문화관 1918은 약 100여 년 동안 경주의 출입문이던 경주역이 새 철도 개통으로 문을 닫아 그 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1918년 개통한 경주역의 역사를 간직하면서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로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이름이다. 이 복합문화공간은 전시실과 지역 작가를 위한 창작스튜디오, 커뮤니티실, 야외 광장 공연 등으로 활용되며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문화관 앞 광장에선 공연과 마켓이 열리며 다양한 수공예품 판매와 체험놀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어린이를 위한 야외 놀이터가 있어 온 가족이 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장소이다.
5.4Km 2025-05-29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53 (황오동)
경주식회사는 우리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아주 오래된 전통 항아리로 술을 빚는 막걸리 양조장이다. 체리, 찰보리, 신라봉 등 경주의 특색 있는 맛을 담아낸 막걸리를 빚고 있다. 깁 모어 막걸리는 단순히 술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희로애락(喜怒哀樂)’이라는 감정을 술로 풀어내고 있는데, 각기 다른 재료와 계절,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 한 잔의 막걸리 속에 삶의 감정을 담는다. 경주식회사와 함께하는 술 빚기 클래스는 2024년도 6월 장미란 문체부 차관님도 다녀가신 곳으로 유명하다. 술 빚기 클래스 프로그램은 양조장 운영상황에 따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계절별 다양한 부재료 술 빚기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공지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경주식회사는 막걸리뿐만 아니라 전통 막걸리에서 나온 술지게미를 활용한 천연비누를 직접 개발해 내는 데 성공했다. 2022년도 양조장 설립 이후 ‘지속 가능한’ 경주식회사는 3년간의 연구 끝에, 전통주에서 유래한 발효 원료를 기반으로 ‘깁 모어 막걸리 솝’이라는 천연 화장비누를 개발했다. 이곳에 가면 자연의 발효가 선물하는 이색적인 천연 솝도 경험해 볼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직접 비누를 만들어보고, 전문 화장비누 개발자에게 피부 타입에 따른 성분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지속 가능한 순환 양조 문화를 실천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다. ‘경주’에서 이색적인 전통 바이브를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5.4Km 2025-03-20
경상북도 경주시 통일로 366-4 가든센터
경주 동남산 기슭에 자리한 경북천년숲정원은 본래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이었다. 산림환경을 조사하고 천연기념물 후계목의 증식과 보존, 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를 위한 연구 기관이었으나 2023년 시민에게 개방된 숲공원으로 지자체가 조성하고 관리하는 지방정원으로는 국내 5번째이고 경북에서는 1호이다. 아스팔트 도로를 기준으로 서쪽은 경북 산림 환경연구원이 있고 동쪽으로 숲과 오솔길, 개울과 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따라 들어가면 제일 먼저 거울 숲을 만난다. 외나무다리에 서면 맑은 실개천에 그 모습이 거울처럼 비친 다하여 이름이 지어진 곳이며 이어서 분재원과 암석으로 조성된 정원과 구름폭포, 바닥분수가 있는 서라벌 정원, 마지막으로 버들 못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각 구역별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식재되어 있어 각기 다른 공간적 특징을 지니며 계절에 따른 변화도 즐길 수 있다. 식물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는 안내문도 잘 작성되어 있어 아이들의 교육 현장으로도 추천한다. 차로 10분 거리에 동궁과 월지, 선덕여왕릉과 월정교 등이 있으니 경주 여행 코스로 함께 방문하여도 좋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강덕순 애정 변천사> 석삼에 대한 설움과 부모님을 향한 미안함이 한데 뒤섞여 덕순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외나무다리가 있던 곳이다. 극 중에서 빨래터로 등장한 외나무다리 주변은 사진 명소로 특히 유명하다.
5.5Km 2025-08-08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경주 핑크뮬리 군락지는 첨성대 일원에서 만날 수 있다. 매년 가을이면 첨성대 꽃단지 일원이 핑크색으로 물이 든다. 경주시에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2017년부터 핑크뮬리 군락을 조성하면서부터다. 문화유산과 핑크뮬리의 독특한 색감 덕분에 관광지 조경용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만개한 핑크뮬리와 첨성대가 함께 나오는 멋진 풍경 사진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