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래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래별장

동래별장

16.7Km    2024-05-21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로123번길 12
051-552-0157

※ 영업시간 12: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8:00)

동래별장은 3,000여 평의 정원과 연건평 1,000여 평의 대규모 저택으로 200~300 년생의 노송과 각종 수목, 연못 그리고 문화재급의 탑과 전통가옥이 자연의 멋을 그대로 간직한 채 100여 년 간 보존되고 있다. 일제 때 일본인의 별장으로 일본식과 한국 전통의 정원으로 국내 최고의 정원을 자랑하고 있으며, 해방 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무유산의 산실이기도 하였다.

오늘날에 와서는 전통궁중한정식을 전수받아 한국 전통의 맛과 멋을 계승하고 궁중요리를 재현하고 있다. 탐스러운 수목이 가득한 정원에서 기품 있는 전통 결혼식 등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소중하고 신선한 결혼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치를 수 있다. 가족사의 중요한 행사인 회갑, 고희연, 돌잔치, 대소연회 등을 치를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금강사(부산)

금강사(부산)

16.7Km    2024-12-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211 (온천동)

금강사는 대승불교의 금강반야 정신을 실천 수행하는 사찰로, 1951년 월명법사가 창건했다. 그 후 일붕 경보대종사께서 이곳에서 안거했으며 역경, 포교, 도제, 국제불교포교, 교육도량, 전법의 초지 가람이었다. 1964년부터 개산 혜성선사가 금강사에서 도량을 승계하고 중흥불사를 계속하여 국제 불교포교의 근본도량으로 세계속에 알려진 사찰이 되었다. 금강사는 금정산 남쪽 기슭 명당에 자리했으며 많은 고승들이 은거 수행하여 온 비산비야의 수행처이기도 하다. 금강사는 주변 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노송들이 자욱하고 솔밭향기로 가득하며, 대중문화가 함께하고 있는 차밭골 문화가 있어 시민들이 차 한잔을 하면서 쉬어 갈 수 있는 운치 있는 사찰이다.

원조꼬리곰집

원조꼬리곰집

16.8Km    2025-06-23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장로 52 (온천동)

부산에 위치한 원조꼬리곰집은 한우 꼬리탕 전문점으로, 오랜 시간 이어온 이곳만의 독특한 조리법을 통해 소꼬리 부위의 본연의 맛을 끌어내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꼬리탕은 큼지막하고 부드러운 살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고기의 진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대표뉴인 도가니탕은 쫀득한 도가니스지가 가득 들어가 씹는 맛이 좋다. 고기를 좋아하는 손님들을 위해 모든 탕 종류는 특사이즈로 주문할 수 있어 양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모둠수육, 곰탕, 양지탕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다.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은 물론 식당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손님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가족 모임이나 지인과의 식사 장소로도 적합하다.

법륜사(부산)

법륜사(부산)

16.8Km    2025-05-13

부산광역시 동래구 동래로 160 (칠산동)

법륜사는 동래구 칠산동 학소대에 자리한 사찰이다. 이곳은 삼국사기에 나오는 거칠산국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유서 깊은 곳으로, 금동관·무기 등이 출토된 바 있는 복천동 고분군과 학이 집단으로 둥지를 틀고 살았던 학소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동래 중심지에 우뚝 솟은 학소대의 모습은 그 옛날부터 학이 깃들만한 명소임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로 둘러싸인 곳이다. 법륜사는 범어사의 포교당으로 창건되어, 야학운동을 통한 문맹퇴치와 3.1 운동의 본거지로 민중교화와 민족정신을 배양하던 곳이다. 범어사가 부산지역 포교를 위해 개설한 포교당은 모두 5개이며, 이 중 4개는 모두 없어지고 동래 포교당만이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어 근대 영남지역 불심을 이끌어 온 본거지라 할 만큼 대중 포교의 중심에 있어 온 사찰이다. 법륜사는 도심 속에 있으나 풍광이 아름다우며 인근에 동래 복천동 고분군 등 관광지가 많다.

수영팔도시장

수영팔도시장

16.8Km    2025-06-23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조선 시대 좌수영장을 유래로 하는 수영 팔도시장이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람이 모여들어 갖가지 물품이 유통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수영 팔도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겨났다고 한다. 수영 팔도시장은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이며, 농수산물은 물론 의류, 잡화 및 귀금속, 약국과 맛집들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수영 팔도시장이다. 수영 팔도시장은 아케이드 천정이 설치되어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있고 주차비도 일정 부분 지원돼서 부담 없이 자차를 가지고 갈 수 있다. 주차장 이용 시 장바구니 카트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장바구니 카트로 편하게 장을 볼 수도 있다. 근처에 민락수변공원, 광안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대복성

16.8Km    2024-01-03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미로13번길 11

대복성은 탱글탱글한 면에 촉촉한 소스로 비벼 먹는 사천짜장이라는 이색메뉴로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신가네 호떡 김밥 떡볶이

신가네 호떡 김밥 떡볶이

16.9Km    2025-06-20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249번길 61 (복천동)

신가네 호떡 김밥 떡볶이는 주문과 동시에 구워내는 쫀득한 찹쌀 호떡으로 유명한 분식 전문점이다. 겉은 노릇하고 속은 쫄깃한 호떡은 직접 굽는 방식으로 따뜻하게 제공되며,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떡볶이는 특유의 진하고 매콤한 소스로 많은 단골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김밥이나 만두를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는 방식이 별미이며, 한 가지 메뉴가 아닌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특히 김밥에 사용되는 쌀, 우엉 등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간편하면서도 정성이 담긴 맛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가네는 남녀노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분식집이다.

온천천시민공원

온천천시민공원

16.9Km    2025-06-18

부산광역시 연제구 온천천남로 39 (연산동)

온천천 시민공원은 온천천의 강변에 조성된 자연 친화형 공원이다. 온천천은 금정산 범어사에서 발원해 금정, 동래, 연제 3개 구를 통과해서 약 14.1㎞를 흐르다가 수영 하수종말처리장 부근에서 수영강과 합류한다. 1998년 연제구에서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자연 친화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자전거 도로, 산책로가 만들어져 부산에서 유명한 길로 바뀌었다. 잔디밭과 6만여 그루의 수목, 45종 이상의 꽃들이 식재되어 있다. 계절별로 지역 행사가 다양하게 열리는 문화공간이다. 야생화 화단, 자연학습장 및 철새와 오리 떼, 숭어 떼 등 자연이 살아 있는 곳이다. (출처 : 연제구청 문화관광)

장덕풍천장어 광안본점

장덕풍천장어 광안본점

16.9Km    2025-03-16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147

참숯 민물 장어 전문점 장덕풍천장어 광안본점은 수변공원 도로변에 있어 바다 전망과 광안대교를 볼 수 있는 곳이다. 국내산 품질 좋은 풍천 장어를 취급하고,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비장 참숯을 사용하여 육즙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식사 전, 후 산삼 배양근과 건강즙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좋다. 이곳은 강화갯벌장어, 민물장어, 산삼 금장어를 판매하고 있다. 강화갯벌장어는 한정 판매로 기본 3인부터 주문할 수 있고, 인삼 뿌리, 감태, 새우 등이 함께 나온다. 장어구이뿐 아니라 막국수, 어탕국수, 해물 낙지 라면 등 다양한 식사류가 있다. 또 밥, 김, 계란 프라이가 나오는 어린이밥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해도 좋다.

금강암(부산)

16.9Km    2024-10-24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4

범어사(梵魚寺) 산내암자인 금강암(金剛庵)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범어사 대성암과 함께 취규 대사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1899년 승려 오성월이 범어사 금강암에 처음으로 선원을 개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금강암이 선풍을 일으키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 남아 있는 중수기문들 중에서 금강암의 사명이 발견되어 범어사 금강암의 중창 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1980년대 벽파가 범어사 금강암에 주지로 주석하면서부터 범어사의 산내 작은 암자에 불과하던 금강암이 점차 명성을 떨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약 7년간 벽파의 상좌인 정여가 중창 불사를 주도하면서 범어사 금강암은 지금의 가람을 갖추게 되었다. 범어사 금강암의 특징인 한글로 된 편액과 주련도 이때 걸리게 되었다. 금강암은 범어사 왼쪽의 금정산 북문 방향으로 가다 보면, 범어사 대성암이 나오고 대성암을 지나 바위로 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범어사 팔경 중 한 곳인 [금강만풍]으로 잘 알려진 금강암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