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굴암 타포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골굴암 타포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골굴암 타포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골굴암 타포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8.8Km    2024-06-05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101-5

골굴암은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석굴사원으로, 6세기 무렵 인도에서 온 광유선인 일행이 이곳에 있던 자연굴(타포니)을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굴암 일대에 분포하는 안산암질 응회암은 한반도와 붙어있던 일본이 잡아당기는 힘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동해가 형성되었을 때 만들어졌다. 잡아당기는 힘은 골굴암 일대에 영향을 주어 땅이 벌어지게 되었고, 벌어진 틈에 주변에 있던 화산퇴적물이 쌓이면서 안산암질 응회암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암석은 비바람에 비교적 약해서 보다 쉽게 깎여 나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암석이 비바람에 깎여나갈 때 암석에 포함된 크고 작은 암석덩어리들이 빠져나간 자리가 수많은 구멍들을 만들었고, 이 구멍들은 신생대 제 4기의 간빙기와 빙하기가 교차하던 시기에 점점 더 커지게 되었다. 이러한 구멍들이 다수 발달한 것을 타포니라고 부른다. 골굴암은 이러한 타포니 동굴을 다듬어서 석실을 만들고 불상을 배치한 석굴이다. 이는 단단한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특이하며, 여기서 신라인들이 암석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렇듯 골굴암은 자연적으로 발달된 타포니와 신라인들의 불교문화가 조화를 이룬 가치 있는 명소이다. ※ 광유선인: 6세기 무렵 인도에서 와 함월산에 정착한 인도 스님으로 골굴사 이외에도 기림사를 창건함

연일물회

연일물회

18.8Km    2025-01-2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로159번길 9-1

연일물회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에 위치하고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 고향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물회며, 회덮밥과 해삼 물회도 판다. 각종 해산물을 종류별로 넣어 만든 옹가지 물회도 인기가 많다. 물회에 들어가는 모든 해산물은 자연산만을 취급한다.

동창천 청룡폭포(청룡인공폭포)

19.0Km    2025-03-12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외칠리

동장천 청룡폭포는 동창천 계곡에 자리 잡은 인공폭포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관이 아름답다. 여름철에는 하천 뒤 절벽 꼭대기에서 시원스레 물줄기가 쏟아져 내린다. 이곳은 봄부터 가을까지 캠퍼들이 많이 찾는 노지 캠핑의 성지다. 여름 성수기에는 자리 맡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오전 일찍 찾아야 허탕을 치지 않으니 참고할 것.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성수기에는 주민자치단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수상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주변 환경정화에도 힘쓴다.

개미국시방

개미국시방

19.0Km    2024-06-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문로53번길 8

개미국시방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동문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출연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냉콩국수다. 이 밖에 칼국수, 비빔국수, 칼제비, 잔치국수, 떡국, 쫄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뽈불고기, 뽈찜, 아구불고기, 아구찜 등 생선 요리도 판다. 공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포항스틸야드와 포항송도해수욕장이 있다.

형산강 장미원

형산강 장미원

19.0Km    2025-06-1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

형산강 장미원은 형산강변 둔치에 조성된 공원이다.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계절에 맞게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는 30여 종의 화려하고 다양한 장미를 볼 수 있다. 장미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덩굴장미로 이루어진 아치형 터널로 화려한 꽃과 향기가 눈과 코를 즐겁게 하고, 공원 내부는 장미 사이사이를 걸을 수 있도록 동선이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가을에는 핑크 뮬리와 갈대가 더해져서 봄부터 늦가을까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할 수 있는 포항 시민의 휴식처이다.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빛을 발하며 멀리 영일대교의 불빛과 어우러져 야경 명소로도 인기가 많다.

가정초밥 효자점

가정초밥 효자점

19.0Km    2024-02-1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2번길 3 효자역전종합상가

가정초밥 효자점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판매하는 점심 특선 모둠초밥이다. 초밥 10개와 우동이나 메밀국수가 나온다. 특선 모둠 초밥도 인기다. 초밥 15개, 튀김, 우동이나 메밀국수가 상에 오른다. 이 밖에 생연어 덮밥, 소고기 초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공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로보라이프뮤지엄, 포항 철길 숲이 있다.

포항곱창전골 효자동곱닭

포항곱창전골 효자동곱닭

19.1Km    2024-01-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형산강북로 87-1

포항곱창전골 효자동곱닭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있다. 식당 한쪽 벽면을 통유리로 꾸며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대표 메뉴는 우삼겹곱창전골이고 소 곱창을 닭볶음탕에 넣어 끓인 곱도리탕도 인기다. 점심시간에는 라면사리와 공깃밥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밑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추가로 덜어다 먹을 수 있다. 식탁마다 모래시계가 있는 이유는 가장 맛있게 끓이는 시간을 알려주기 위해서이다.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 라면 사리를 넣어 끓여 먹은 뒤 마지막으로 밥을 볶아 먹는다. 공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로보 라이프 뮤지엄, 포항 철길 숲이 있다.

로보라이프 뮤지엄

19.1Km    2025-03-0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지곡로 39 (지곡동)

로보라이프 뮤지엄은 2008년 개관한 로봇체험전시관으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지능로봇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편리한 주거생활과 미래의 로봇 환경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현재와 미래의 로봇을 만나고 로봇을 구성하는 다양한 기능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전시를 통해 우리 생활 속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로봇을 만나볼 수 있다. 로보라이프 뮤지엄은 지능로봇흥미관, 지능로봇체험관, KIRO홍보관 등 다양한 전시관을 비롯하여 화상강의실, 로봇교육실, 3D프린팅존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전시물로는 24개의 모터를 이용해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댄스 로봇, 양로원과 병원에서 사용되는 심리치료용 로봇인 파로, 물속에서 장애물을 피해 자유롭게 헤엄쳐 움직이는 물고기 로봇 등이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하며 오감을 사용해 느끼고 생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체험 교육의 장일뿐 아니라 온 가족이 여가시간을 함께 보내실 수 있는 유익한 문화공간이다.

효자시장(효자종합시장)

19.1Km    2024-12-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길2번길 13

효자시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60년대 상권이 형성되었고, 1971년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포항의 시장 가운데 죽도 시장 다음으로 큰 규모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차 있다. 시장은 공대 IC와 가깝고, 주변에 형산강 수변 친수레저파크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골굴사(경주)

골굴사(경주)

19.2Km    2025-06-27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기림로 101-5

골굴사는 경주시의 함월산에 위치한 사찰로 선무도(禪武道)의 총본산으로 한국의 소림사라는 별명이 있다. 약 1,500여 년 전 인도에서 온 광유 선인 일행이 경주 함월산에 정착하면서 골굴사와 기림사를 창건하였는데, 골굴사는 광유스님 일행이 인도를 본떠 석굴사원 형태로 조성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석굴사원이다. 함월산 기슭의 골굴암에는 수십 미터 높이의 거대한 응회암에 12개의 석굴이 나있으며, 암벽 제일 높은 곳에는 돋을새김으로 새긴 마애불상이 있다. 법당굴은 굴 앞면은 벽을 만들고 기와를 얹어 집으로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천장도 벽도 모두 돌로 된 석굴이다. 북쪽벽에 감 실을 파고 부처를 모셨으나 마멸이 심해 얼굴 표정은 알 길이 없다. 법당굴과 다른 굴들은 한 사람이 겨우 들어앉을 수 있는 것부터 서너 명이 들어앉아도 넉넉한 큰 것에 이르기까지 크기가 다양한데 귀여운 동자승부터 위엄이 넘치는 노스님까지 여러 형태의 불상이 모셔져 있다. 굴과 굴로 통하는 길은 바위에 파놓은 가파른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정상에 새겨진 마애불로 오르려면 자연 동굴을 지나게 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화가 겸재 정선의 그림인 골굴 석굴도에는 마애불상과 12처 석굴이 모두 목조 와가로 그려져 있으나 현재 전실은 모두 소실되고 바위굴만 남아 있다. 절벽 꼭대기에 새겨진 높이 4m, 폭 2.2m 정도의 마애불상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모래기가 많이 섞인 화강암에 새긴 터라 보존상태가 썩 좋지 않고 오랜 풍화 작용에 의해 훼손이 심해 유리 지붕을 씌어 놓았다. 골굴사는 템플스테이는 1992년도부터 선무도 주말수련회로 시작하였다. 단체형, 휴식형, 체험형, 힐링 장기 프로그램으로 구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