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어사(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어사(포항)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어사(포항)

오어사(포항)

17.4Km    2025-08-2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1

운제산 오어사는 신라 4대 조사를 배출한 성지이다. 신라 26대 진평왕(579∼632) 때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恒沙寺)’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法力)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중 한 마리는 살지 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을 쳤다. 그 고기가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 하여 나 ‘오(吾), 고기(魚)’자를 써서 ‘오어사(吾魚寺)’라고 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나한전, 설선당, 산령각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을 제외한 것들은 모두 최근에 건립된 것이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다포(多包) 집으로 조선영조 17년(1741)에 중건하였다. 사찰의 대표 유물로는 경북문화재 제88호인 대웅전, 국가보물 제1280호인 범종, 원효대사 삿갓이다.

불스글램핑

불스글램핑

17.5Km    2022-09-29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서면 아미산못길 26-50

불스글램핑은 울창한 산 아래 자리 잡고 있어 맑은 공기와 푸르른 나무들을 항시 볼 수 있는 곳이다. 글램핑은 베드별 테마룸과 단체룸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외관부터 깔끔한 글램핑 내부시설은 작은 싱크대와 조리도구, 식탁, 침대, 에어컨,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화장대, 드라이기, 아기자기한 소품들, 냉장고, TV, 탁자, 수건, 세면도구 등 모든 것이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어 가볍게 몸만 가면 되는 곳이다. 또한,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바기칼국수

17.5Km    2025-01-16

경상북도 경주시 인동새들길 24

칼국수 전문점으로 바지락칼국수와 들깨칼국수가 인기이다. 비빔밥과 고등어구이, 돼지찌개 등의 식사류도 있으며 맛도 좋고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오어지둘레길

17.5Km    2025-07-2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오어지 둘레길은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아름다운 수변 경관과 짙은 녹음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둘레길로 찾는 이들로 하여금 최고의 힐링공간을 선사한다. 출렁다리 원효교를 기점으로 7㎞에 달하는 구간으로 당초 둘레길에 데크로드 310m, 토사둘레길 350m를 조성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수변지역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포항의 대표적인 둘레길이다. 오어지는 운제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신라 26대 진평왕(579~632) 대에 창건된 오어사와 함께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사계절 내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맑은 날이면 잔잔한 저수지에 산 그림자가 그대로 비쳐 장관을 연출하며, 계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단풍이 물든 가을철에는 그 수려한 경관이 절정에 달한다.

만불사(영천)

만불사(영천)

17.6Km    2025-04-24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내서로 139-14

영천 만불사는 승려 학성이 기존과는 다른 현대 불교의 서원을 이루고자 1987년 서울, 부산, 대구에 포교원을 설립하며 시작되어, 1995년 완공한 만불산에 있는 사찰이다. 창건에 앞서 만불보전 건립, 부처님 진신사리 이운, 노천 아미타입불 봉안 등 많은 불사를 진행 하면서 현대 불교의 전파와 함께 문화·의료·복지에 큰 힘을 쏟았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유물로는 아미타불을 비롯하여 국내 최대 법당 전불인 삼존불,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진신사리 5과와 보리수나무가 있다. 이 밖에도 영천 아미타대불, 부도, 황동와불 열반상, 황동만불 대범종, 인등대탑, 만불보전, 관음전, 대웅전, 법성게 법륜, 수정유리광 여래불, 복주머니, 유자영가 등이 있다.

파라안 안강

파라안 안강

17.6Km    2024-12-13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안강중앙로 32

안강 파라안 카페는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모든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층별로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며, 애견 동반 고객과 가족 단위 손님들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린하우스캠핑장

그린하우스캠핑장

17.8Km    2025-09-03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91-6

그린하우스펜션 오토캠핑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39㎞가량 떨어졌다. 이곳은 물 맑은 청정 계곡과 싱그러운 숲이 조화를 이룬 캠핑장이다. 이 덕택에 휴가철이면 청량감 가득한 숲 속에서 계곡 물놀이를 만끽하며 캠핑을 즐기려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5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견에 한해 출입을 허락한다. 관리소에서는 캠퍼에 한해 릴선을 빌려준다. 캠핑장 인근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여행이 용이하다.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다.

산장펜션캠핑장

산장펜션캠핑장

17.8Km    2024-07-2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대현길 132

산장펜션캠프는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9㎞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용담로, 간포산업로, 단석로, 문복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덕분에 숲이 선사하는 싱그러움을 몸소 체감할 수 있다. 게다가 계곡이 인접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4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파쇄석 19면, 데크 5면으로 이뤄졌다. 파쇄석의 경우 가로 7m 세로 8m, 데크는 가로 6m 세로 6m다.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은 금하고 있다. 캠핑장은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지만, 매년 1월부터 3월까지 휴장 한다. 캠핑장 인근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가까운 거리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오토캠핑장봄날처럼

오토캠핑장봄날처럼

17.9Km    2025-09-04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호국로 2522-12

봄날처럼은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자리하고 있는데, 경주 시청을 기점으로 24㎞ 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를 타고 용담로, 형산로, 호국로를 차례로 거치면 30분 안팎에 도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첨성대 일원, 불국사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와 영일대해수욕장, 죽도 시장 등 포항의 대표 여행지를 손쉽게 오갈 수 있는 위치에 터를 잡았는데 이 때문에 연계 관광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미각에 즐거움을 선사할 음식점도 어렵지 않게 찾아 나설 수 있다.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45면을 마련했는데 바닥 형태는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8.5m 세로 8.5m로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각각 4개소와 2개소가 있으며 개수대는 2개소인데 수시로 잘 관리해서 항상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고 어린이 놀이방과 캠핑장 내 아담한 산책로도 눈에 띈다. 캠핑장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경주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18.0Km    2024-11-12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101-5

골굴암의 높은 암벽에 있는 자연굴을 이용하여 만든 12개의 석굴 중 가장 윗부분에 있는 마애여래좌상이다. 조선시대 겸재 정선이 그린 ‘골굴석굴’에는 목조전실이 묘사되었으나 지금은 바위에 흔적만 남아있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높이 솟아있고, 윤곽이 뚜렷한 얼굴은 가늘어진 눈, 작은 입, 좁고 긴 코 등의 표현에서 이전보다 형식화가 진전된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입체감이 두드러진 얼굴에 비해 평면적인 신체는 어깨가 거의 수평을 이루면서 넓게 표현되었는데, 목과 가슴 윗부분은 손상되었다. 옷주름은 규칙적인 평행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겨드랑이 사이에는 팔과 몸의 굴곡을 표시한 V자형 무늬가 있다. 암벽에 그대로 새긴 광배는 연꽃무늬가 새겨진 머리광배와 불상 둘레의 율동적인 불꽃무늬를 통해 흔적을 살필 수 있다. 평면적인 신체와 얇게 빚은 듯한 계단식의 옷주름, 겨드랑이 사이의 U자형 옷주름 등이 867년에 조성된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와 유사한 작품으로 통일신라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