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 경주한방병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꽃마을 경주한방병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꽃마을 경주한방병원

꽃마을 경주한방병원

1.7Km    2025-07-31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924

꽃마을경주한방병원은 현대인의 화두라 할 수 있는 건강과 관광을 접목시킨 헬스투어 목적지로서, 3,404.97m²(1,030평)의 넓은 부지에 건강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의료기기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전통한옥으로 구성된 병원 환경 및 시설이 경주라는 관광도시와 잘 어우러져 있다. 꽃마을경주한방병원은 널리 알려진 것처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Health Tour to Korea' 정책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는데,『대한민국 제1호 지정 병원』으로 선정된 점만 보더라도 모든 직원들이 열과 성의를 다해 프로그램을 수행해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 한방내과 : 한의학의 진단과 치료를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과목

* 한방부인과 : 여성의 생리적 특징과 관련하여 불임클리닉, 여성병 클리닉, 사춘기, 미혼여성 클리닉, 산전 클리닉, 산후보양 클리닉, 갱년기 클리닉으로 세분화하여 전통적 진단방법과 함께 현대 의학적인 진단방법을 접목시켜 보다 더 객관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여 치료에 임하고 있다.

* 침구과 : 한의학의 진수라고 볼 수 있는 침구(鍼灸)·부항을 이용한 모든 치료가 가능한 곳

야호(夜好) 경주! 신라달빛기행(경주일원)

야호(夜好) 경주! 신라달빛기행(경주일원)

1.7Km    2025-01-13

경상북도 경주시 서악2길 23

[야호(夜好) 경주! 신라달빛기행]은 신라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문화 행사이다. 신라문화원은 불교문화 대중화와 문화재 보존과 활용을 위해 1993년 설립되었으며 경주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2004년 문화재청으로부터 사단법인 신라문화원으로 설립허가를 받았다. 2005년에는 제2회 대한민국 문화유산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 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주간에는 문화재 스토리텔링 투어를, 야간에는 신라 달밤 아래서 고택음악회와 소원을 담은 백등을 들고 첨성대, 계림, 월정교 등을 거니는 신라달빛기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는 관광이 아닌 이해와 체험이 곁들인 맞춤형 패키지 관광프로그램이다.

황촌마을활력소

황촌마을활력소

1.7Km    2025-07-24

경상북도 경주시 양정로 122-1 (성동동)

황촌마을활력소는 경상북도 경주시 성동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23년 11월에 준공되었다. 이 시설은 3층 규모로, 1층에는 작은 도서관과 전시관이 있으며, 2층에는 코워킹룸, 동아리방, 건강상담소 등이 있다. 3층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활용된다.

라연재

1.7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천원2길 35-11 (교동)
010-7160-9365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라연재는 오직 한팀만을 위한 한옥 독채 숙소다. 방 3개, 화장실, 너른 거실, 부엌, 누마루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 10인까지 묵을 수 있다. 침대방, 다도방 및 욕조 창문을 통해 보이는 초록빛 뷰는 힐링을 선사한다. 주방과 연결된 누마루에는 책과 운동기구가 있어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야외에서 전기그릴 바베큐가 가능하다. 주차는 넓은 마당 또는 월정교 공영주차장에 하면된다.

슈만과 클라라

슈만과 클라라

1.8Km    2025-01-20

경상북도 경주시 한빛길36번길 36-1

슈만과 클라라는 경상북도 경주시 성건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한쪽 벽면 전체를 진열장으로 만들어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찻잔 등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대표 메뉴는 마스터 추천 핸드드립 커피이며, 이 외에 다양한 원두의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직화식 롱 블랙, 아포가토, 아이리쉬 커피 등 다양한 음료 및 베이커리류를 맛볼 수 있다.

월성이랑

월성이랑

1.8Km    2025-05-13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경주 월성은 신라 파사이사금 22년(101년)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는 신라시대 왕궁터이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에서는 2014년부터 경주 월성에 대한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발굴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월성발굴조사 교육해설팀 월성이랑을 운영 중이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에 재직 중인 전공자가 상시적으로 발굴조사의 성과에 대해 현장해설을 제공하는 것은 다른 기관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월성이랑은 일요일 및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토요일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해설은 매 시 정각마다 시작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네이버예약을 통한 사전예약 이후 참가할 수 있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월성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외국어 해설 안내는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리플렛 3종이 비치되어 있다.

경주 석빙고

경주 석빙고

1.9Km    2024-12-04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석빙고는 얼음을 넣어두던 창고로, 이 석빙고는 경주 반월성 안의 북쪽 성루 위에 남북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 남쪽에 마련된 출입구를 들어가면 계단을 통하여 밑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바닥은 경사를 지어 물이 흘러 배수가 될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은 반원형이며 3곳에 환기통을 마련하여 바깥공기와 통하게 하였다. 석비와 입구 이맛돌에 의하면, 조선 영조 14년(1738) 당시 조명겸이 나무로 된 빙고를 돌로 축조하였다는 것과, 4년 뒤에 서쪽에서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는 내용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때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규모나 기법면에서 뛰어난 걸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 국가유산청)

교리김밥 본점

1.9Km    2024-05-07

경상북도 경주시 탑리3길 2

경주IC에서 가까운 오릉 근처에 자리한 50년 전통 교리김밥은 전국 3대 김밥 중 하나로 불린다. 과거 팔도에서 넘어온 이들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담치기로 넘겨준 김밥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두툼한 두께와 김밥 속 대부분을 채운 잘게 썬 계란 지단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차별화된다.

한옥스테이 조아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옥스테이 조아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9Km    2024-03-24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213번길 11
010-6520-5074

경주 황리단길 근처에 위치한 한옥스테이 조아당은 한국관광공사에서 품질 인증을 받은 고급 신축 공간으로 독채로 운영된다. 한옥은 안방과 작은방,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방에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고, 식빵, 잼, 계란, 캡슐커피, 차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윷놀이, 공기놀이, 제기, 투호 등 전통놀이도 할 수 있다. 주차는 숙소 앞에 하면 되고, 도보 10분 거리에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경주 주요 명소가 있다.

경주 인왕동 사지

1.9Km    2024-10-29

경상북도 경주시 문천길 16

경주 인왕동 사지는 태종 무열왕의 둘째 아들이자 문무왕의 동생인 김인문을 위한 사찰인 인용사의 절터로 추정되는 장소이다. 인용사는 신라시대에 승려나 왕이 아닌 개인을 위해 일반인들이 세운 절로서는 처음이라는데 그 의의가 크다. 현재 절터에 남아있는 석물들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쌍탑식 가람배치로, 유례가 드문 亞자형 건물터를 비롯해 탑지, 금당지, 감당지, 회람지, 연지와 우물 등이 확인됐다. 기록에 따르면 고구려 멸망 이후 당나라는 신라를 정벌하려 하면서 당에 머물고 있던 신라의 장군이자 외교가 김인문을 감옥에 가두었다. 신라 사람들은 그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관음도량을 열었으나, 이후 김인문이 귀국하던 중에 죽자 극락왕생을 빌며 미타도량으로 중국 당나라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그의 안녕을 빌기 위해 신라 사람들이 세운 절이라고 한다. 처음 김인문을 위해 절을 짓고 그의 귀국을 바라는 법회인 관음도량을 열었다가 그가 죽자 명복을 비는 미타도량을 행했다. 김인문은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의 둘째 아들로 당나라에서 22년간 생활하면서 많은 벼슬을 했다. 무열왕 7년(660)에는 당나라 장수 소정방과 함께 백제를 멸망시켰고, 문무왕 8년(668)에는 고구려를 통합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