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마대가한우직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마대가한우직판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마대가한우직판장

철마대가한우직판장

10.7 Km    1     2024-02-14

부산광역시 기장군 난들길 8 대가

철마대가한우직판장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 있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보림사에서 반송 방향 산길로 200m 정도 가면 있다. 20년 넘게 한우 암소만을 고집해 온 철마대가한우직판장은 묵은지, 김치, 연근, 무화과, 양파절임, 파절임, 마늘, 쌈장, 기름장과 함께 육회, 천엽, 생간이 서비스로 나온다. 육회는 리필이 안 되지만 생간과 천엽은 리필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룸이 있어 가족 외식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캠핑라운드

캠핑라운드

10.8 Km    1     2023-01-30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구소석5길 20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떡대골에 자리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로 이용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어린이 물놀이장, 놀이터, 트램폴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캠핑객들을 기다린다.

미도식당

미도식당

10.8 Km    5     2023-05-15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오성길 441

기장읍 연화리 서암마을과 시랑리 동암마을 경계 지점에 있는 오랑대 일대에 조성된 오랑대공원 입구에는 해광사가 있다. 이곳을 지나 바닷가로 진입하면 널찍한 잔디밭이 나온다. 사실 공원이라고는 하지만 특별한 시설물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곳에 주차하고 바다를 바라보면 기암절벽 위에 우두커니 앉은 독특한 구조물이 눈에 들어온다. 이곳이 용왕님을 모시는 용왕단이라는 사당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허름한 사당이었으나, 리모델링을 통해 깔끔한 모습을 갖추었다. 울퉁불퉁한 바위를 딛고 용왕단까지 걸어갈 수 있다. 동해 용왕님이 계신 용왕단은 지붕 위에 탑이 있고 지붕 모서리에 용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동해 용왕님께 절을 하기도 하고, 향과 초를 피우기도 하고, 깃발을 흔들며 나름의 의식을 행하기도 한다. 용왕단이 있는 오랑대 바다는 기가 세기로도 유명해 용왕단이 바라보이는 해안에 초를 켜고 치성을 드리는 사람들을 드물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오랑대는 신심 깊은 신도들 뿐 아니라 사진가들에게도 인기 좋은 촬영 포인트다. 특히나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한겨울, 삼각대에 카메라를 받치고 셔터 속도를 늦춰 찍으면 우유처럼 뽀얀 파도와 함께 용왕단의 실루엣이 멋지게 표현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소계서원

소계서원

10.9 Km    2028     2023-12-05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소토로 38

소계서원은 조선 태종 때 유학자인 안몽득 선생과 그의 아들 안우, 안주, 안택 3형제, 임진왜란 공신 안근, 안수, 안시명, 안이명, 안신명 등을 추모하기 위하여 1783년(정조 7년) 광주 안씨 문중에서 건립한 서원이다. 서원은 국립 교육기관인 향교와 함께 유교의 경전을 가르치던 사설 교육기관이다. 교육활동 외에 선현에게 제사 지내는 일도 함께하였다. 교육 기능보다는 선현에 대한 제례 기능이 강조된 것이 사우이지만 조선 후기에는 서원과 사우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서원이 제례 위주의 사우가 되기도 하고, 사우가 서원처럼 되기도 하여 소계서원을 소계사라고 부르기도 했다. 소계서원 복원지에 따르면 1783년에 창건되었으나 화재로 소실되고, 1866년(고종 3) 재건되었지만 1868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지역 유림의 발의로 단을 세우고 강당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소계서원에는 [소계세고], [석하집], [회헌선생실기] 등 고서가 보관되어 있다.

데팡스가든센터

데팡스가든센터

10.9 Km    0     2023-10-16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315

부산 금정구에 자리한 데팡스가든센터는 화훼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유럽형 화훼센터다. 기존의 제품 판매 목적의 화훼단지에서 벗어나 종합문화센터로의 변화를 시도한 것. 데팡스가든센터에서는 소형식물부터 대형식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구매할 수 있는데, 화분에 담긴 완제품은 물론 직접 원하는 화분과 식물을 골라서 구매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 일상에 소소한 행복을 선물해 줄 나만의 반려 식물을 선택해 봐도 좋겠다. 식물과 화분 외에 각종 부자재와 원예 공구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처럼 플랜트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갖추고 있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공간을 꾸미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도 자리해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보기 좋다.

남창옹기종기시장

11.0 Km    1     2023-06-10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장터길 24

울산시 울주군 온양면에 자리한 유서 깊은 남창 옹기종기 시장은 매월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에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조선시대 곡물을 보관하는 창고가 울산 남쪽에 있어 ‘남창’이란 이름이 붙여졌고 1970~80년대 인근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생산된 옹기가 전국으로 유통되어 옹기종기 시장으로 불린다. 울산 지역의 특산품인 서생배를 비롯해 과일, 육류, 해산물, 채소 등 없는 게 없이 갖춰 놓았다. 근처에 있는 남창역은 1935년에 개설된 것으로 일제강점기 때의 건축양식을 보존하고 있어 현재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옛날 그 모습을 그대로 갖춰 놓았다. 전통시장의 현대화 사업으로 주차타워, 화장실이 잘 구비되어 있어 장 보는 일이 더욱 편리해졌다.

어보

어보

11.0 Km    0     2024-01-18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582-22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 신평리에 있는 어보는 '바다가 차린 식탁' 이라는 뜻을 가진 한정식집이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대표 메뉴는 전복 소갈비찜2인+보리굴비 1마리 한상, 해물 갈비찜2인+보리굴비 1마리 한상이다. 해물갈비찜, 보리굴비, 해초비빔밥, 간장게장, 간장 불고기 등 밑반찬이 모두 맛있고, 영광식 보리굴비 한상, 해물 갈비찜 한상, 고갈비 구이 반상도 인기 있다. 갤러리 같은 실내 분위기와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 뒤편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다. 만차 시 이용할 수 있는 제2주차장도 있다. 주변에 신평해안소공원배조형물전망대, 칠암항남방파제등대, 달음산 등이 있다.

리버사이드

11.1 Km    0     2024-02-02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582-44

리버사이드는 부산 신평소공원 바로 앞에 위치하여 멋진 오션뷰를 감상하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고 있다. 관자 알리오올리오, 전복명란파스타, 시금치 쉬림프 리소토, 피자 등 다양한 종류의 양식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스테이크, 샐러드, 디저트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주차시설이 넉넉하고 개별룸 시설도 보유하고 있어 더욱더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브라운피크닉

브라운피크닉

11.1 Km    0     2023-09-20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개좌로 763-25

부산 기장군 철마에 위치한 브라운피크닉은 동화 속에 나오는 집처럼 예쁜 공간이다. 숲 속에 조그맣게 지어진 하얀색 건물 외관이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실내로 들어가면 브라운 계열 컬러를 사용한 인테리어와 소품에서 카페 이름이 브라운피크닉임을 상기한다. 노란 파라솔과 테이블이 펼쳐진 야외 정원 곳곳에 소박하게 핀 야생화에 눈길이 간다. 브라운피크닉 원두는 밸런스가 좋은 마일드한 블랜드로 차분한 바디감과 후미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산미와 단맛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수제로 만든 바닐라빈라테와 달달한 생크림이 올라간 비엔나커피 아인슈페너도 인기가 좋다. 또한 시즌 메뉴로 옛날 팥빙수와 호두파이가 유명하다. 근처에 있는 아홉산 숲을 둘러보고 쉬어가기 좋은 코스이다.

신평소공원

신평소공원

11.1 Km    1     2023-09-19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582-47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 소리 들으며 거닐 수 있는 수변공원인 신평소공원은 작고 아담한 규모의 공원이지만 리드미컬한 해안선, 암초와 갯바위, 빨간 등대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해변 위에 놓인 데크길은 부산을 대표하는 산책로인 갈맷길 중 일부다. 공원 중앙에 위풍당당하게 배 한 척이 자리 잡고 있다. 은색 방향키를 돌리면 머나먼 바다 저편으로 나를 데려다줄 것만 같다. 편하게 쉴 수 있는 정자도 있고, 식사하고 커피 한잔하면서 머물다 가도 좋고, 어린이들과 고동, 꽃게 등을 찾는 재미도 누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