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모스승마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모스승마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모스승마클럽

바모스승마클럽

5.9Km    2025-04-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102-19

삼각산 자락에 있는 바모스 승마클럽은 넓은 부지에 대마장, 실내마장, 원형마장, 클럽하우스, 야외정원, 외승로, 바비큐장, 숙박시설을 모두 갖춘 승마장이다. 푸르른 자연이 숨 쉬는 정관에 위치한 바모스 승마장은 단순한 승마 체험을 넘어, 사람과 말이 교감하며 심신을 치유하는 공간이다.이곳은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승마 교육, 승마 체험, 산책 등 다양한 승마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승마클럽이다.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적인 승마 체험은 물론 전문 승마, 1:1 개인 레슨 등 가족, 친구, 연인과 승마 체험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승마장이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힐링을 제공하는 곳이다.

대운산 자연휴양림

대운산 자연휴양림

6.0Km    2024-05-27

경상남도 양산시 탑골길 209

경남 양산시 대운산에 위치한 대운산 자연휴양림은 대운산의 맑은 계곡과 유명 등산로가 있으며 휴양림의 노천을 따라 아름다운 산책로가 있는 곳이다. 대운산 자연휴양림은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16동, 카라반 5대, 야영 데크 101개로 구성되어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으로 신청 가능하며, 당일에는 남은 시설이 있을 때 현장 결제만 가능하다. 예약자와 입실자가 다를 경우 입실이 제한되며 입실 시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야영 데크의 경우, 일반 데크와 전기 데크 중 선택이 가능하며, 전기 데크는 연장선이 필요하다.

홍룡폭포

홍룡폭포

6.1Km    2025-03-17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홍룡폭포는 가지산도립공원 내의 천성산 골짜기 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이다. 본래는 홍롱폭포였는데 세월이 가면서 점차 홍룡으로 부르게 되어 지금은 홍룡폭포라고 부른다.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가 사방으로 퍼진다. 시원한 물줄기와 더불어 주변 경관과 조화로운 이미지를 자아내며, 깎아 세운 듯한 바위와 떨어지는 물보라의 풍광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폭포 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위치하고 있다.

숲애서

숲애서

6.1Km    2025-03-19

경상남도 양산시 탑골길 248 (용당동)

숲애(愛)서(徐)는 2021년 7월 개관한 국내 최초 공립 힐링 서비스 체험관이다. 양산시 대운산의 청정한 숲속에서 사랑(愛)으로 천천히(徐)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도와주는 힐링 체험관으로 치유 프로그램 체험, 치유 식사, 휴양형 숙박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대운산 청정자연 속에서의 휴식, 산림치유, 건강 치유 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룡사(양산)

홍룡사(양산)

6.1Km    2025-05-12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홍룡로 372

신라 문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당나라의 승려 1천 명에게 천성산에서 화엄경을 설법할 때 낙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는데, 당시 승려들이 이 절 옆에 있는 폭포에서 몸을 씻고 원효의 설법을 들었다 하여 이름을 낙수사라고 하였다. 사찰이 있는 천성산의 산 이름은 본래 원적산이었으나, 당나라 승려 1천 명 모두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 해서 천성산(千聖山)이라고 바뀌었다고 한다. 홍룡사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수백 년 동안 절터만 남아 있다가, 1910년대에 통도사 승려 법화가 중창하였고, 절 이름 홍룡은 사찰에 있는 폭포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홍룡폭포는 제1폭포와 제2폭포가 있는데, 옛날에 천룡이 폭포 아래에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으며, 1970년대 말 우광이 주지로 부임한 뒤 중건과 중수를 거듭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건물은 대웅전, 종각, 선방, 요사채 등이 있고, 폭포 옆에 옥당이 있다.

양산에 신선도 반할 비경이 숨어 있다

양산에 신선도 반할 비경이 숨어 있다

6.3Km    2023-08-11

양산에 통도사만 있다는 생각은 금물. 신선도 반한만한 아름다운 풍경이 구석구석 숨어 있다. 산 속에는 청정계곡이 흐르는 가하면, 멋진 폭포도 장관을 이룬다. 숲이 우거진 법기수원지는 휴양림 못지않은 휴식처다. 도심 하천을 지나는 구름다리는 도시의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내원사(양산)

내원사(양산)

6.4Km    2025-07-02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내원로 207

내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통도사의 말사로써 수려한 산수와 아름다운 계곡으로 천성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1898년 석담유성 선사가 설우, 퇴운, 완해 등과 더불어 수선사를 창설하여 절 이름을 내원사로 개칭하고 동국제일선원이라 명명한 후 선찰로써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경허선사의 법제자인 혜월선사께서 조실로 주석하시면서 운봉, 향곡선사 등 한국 선종사의 선맥을 잇는 명안종사를 배출한 도량이다. 1979년 도용스님을 입승으로 모시고 18명의 스님들이 모여 삼년결사를 시작한 이후 1999년 여섯 번째 회향을 하였고, 지금도 비구니 스님들이 정진하고 있다. 원효대사는 중국 태화사에서 건너온 1천 명의 대중들을 이끌고 이 산으로 들어와 대둔사와 89개의 암자를 창건했다고 한다. 당시의 암자 가운데 내원암이 있었는데 조선 후기에 발생한 큰 수해로 대둔사와 암자 대부분이 유실되고 하내원암만 남아, 여러 차례 중건을 거듭하여 오늘날의 내원사로 법등을 잇게 된 것이다. 오늘날에도 ‘동국제일선원’으로서 수많은 비구니 스님들이 깨달음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곳이다.

척판암(부산)

척판암(부산)

6.4Km    2025-05-22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척판암은 원효대사가 장안사와 함께 창건한 토굴로 원효대사의 신통력으로 중국 당나라 운제산 태화사의 붕괴를 예측하고 원효대사께서 소반을 던져 천명의 대중을 구했다는 송고승전(宋高僧傳)의 기록이 남아있는 사찰이다. 창건 당시에는 '담운사'라고 불렸으나 1938년 경허스님에 의해 중수된 후 장안사의 부속 암자로 유지되다 최근 독립된 사찰로 자리하고 있다. 사찰 곳곳에 남아 있는 전통 건축과 불교 문화유산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아름다운 자연과 고요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명소로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평온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상적인 공간이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쉼터이다.

소두방공원

소두방공원

6.5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

소두방공원의 ‘소두방’은 솥뚜껑을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된 정관의 옛 지명이다. 이 공원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의 대표 산림형 공원으로 정관박물관, 정관도서관, 축구장 등의 체육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있어 주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공원이다. 소두방공원 산책로에는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는 황톳길도 조성되어 있어 맨발 걷기에도 좋으며, 세족장과 먼지털이기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황톳길은 기장군에서 주 3회 산책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자연친화 놀이시설은 놀이와 교육이 함께하는 입체적 콘텐츠를 도입하여 만들었다. 숲속배움마당, 숲속감성놀이마당, 숲속모험놀이마당의 세 개의 단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간마다의 이동은 미끄럼틀, 경사놀이터를 이용하도록 했다. 각각의 공간별 콘셉트에 맞춰 통나무건너기, 숲속오두막, 숲속나무건너기, 통과놀이대, 숲속인디언집, 해먹, 낙수놀이대, 피크닉장 등을 설치했고,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바닥이 우드칩과 잔디로 포장되어 있다.

석탑사

석탑사

6.6Km    2025-06-02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공단2길 70-14

부산 기장군 정관 신도시가 내려다보이는 백운산 자락에 있는 석탑사는 도심 속 여유와 휴식이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사찰이다.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정관읍 용수리 덕전마을을 지나다 동해에서 비치는 광명 속에 계시던 미륵부처님을 보고 백운산 가장 높은 봉우리에서 수도하였다는 것이 석탑사의 전설이다. 3층 석탑이 반기는 석탑사에서는 불교 기초교리 강좌와 경전 강좌를 진행하고 있어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작은 절이지만 파란 하늘을 향해 우뚝 솟은 소나무의 정기에 힘을 얻을 수 있다.